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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일해라 핫산. 잉여는 봐주지 않는다. 네놈은 똥만 싸는 기계일 뿐이지.
정보가 조만간 거품이 되어 사라져도 디시위키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모두 이 거품을 향하여 X키를 눌러 Joy를 표하고 명복을 버블빔!
"한방에 간다 한방에 간다 그러더니 그 한 방이 어디 갔습니까? 거품입니다, 거품!"
짐바브웨에서 사용했던, 세계에서 가장 가치 없었던 화폐이다.
"나라에 돈이 없어. 어쩌지? 그래! 돈을 존나 찍어내는 거야!"라는 병신같은 발상을 해낸 로버트 무가베가 막무가내로 만든 화폐.
찍는데 들어가는 종잇값이 최고액권보다 더 비쌌다. 표지 모델은 돌맹이다. 내용물을 참 정직하게 표현했다.
쓰고 닦을 휴지나 폐지가 화폐보다 더 비싸서 사람들이 휴지나 딸감으로 많이 썼다고 한다.
1 USA 달러 = 3경 5000조 짐바브웨 달러는 2015년 10월 1일에 이 화폐가 공식적으로 폐지되었을 때 계산된 환율이었다.
ㄴ 웃기는 건 짐바브웨 정부가 환율을 주작했는데 이 지랄이었다는 거다.
그래봤자 그 돈으로 계란 3개밖에 못 산다. 3판이 아니라 3개.
얼마나 병신이었느냐면 어떤 짐바브웨 국민이 가방에 돈 넣고 빵을 사러갔는데 도둑이 돈은 내버려두고 가방만 훔쳐갔다는 일화가 있다. 돈을 많이 벌라는 의미로 선물하기 위해 반도 사람들이 가끔 샀다.
하지만 돈을 많이 벌어도 결국 짐바브웨 달러처럼 부질없어지고는 한다.
그리고 짐바브웨 달러는 빡통 새끼같이 액면가만 보고 계산하면 생기는 일의 극을 찍은 사례다. 물건 가치 따질 때 멍청하게 액면가로만 따지지 말자.
물건 살 때 정말 액면가 하나만 따지면 그건 짐바브웨 달러가 어울리는 새끼다.
결국 견디다 못한 짐바브웨 정부에서 "우리도 미국 달러 쓰자."라며 폐지됐다. 정말로 돈이 휴지 조각 됐다. 이 돈의 공식 계승자로는 베네수엘라의 볼리바르가 있다. 지폐에 인디언 추장을 박아넣었다는 그 돈이다.
카시쿠 과이카푸로 추장니뮤... 안습. ㅠㅠ
최근 화폐수집가들 사이에서 가격이 좀 나간다고 카더라. 솔직히 이거 아니었으면 짐바브웨라는 나라가 있는지도 몰랐다 ㅇㄱㄹㅇ 실제로 15년 초반에는 1만원 이하의 가격을 형성했는데, 지금 살려면 8만원도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