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문서는 아이돌, 또는 그들의 음악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온 아시아가 열광하는 K-POP을 이끄는 아이돌이나 음악, 또는 해외의 인기 아이돌에 대해 다룹니다. 외국인을 만나면 후크송, 칼군무, 허접한 랩까지 케이팝의 정수가 모두 담긴 이 아이돌을 추천해 주세요. |
| 이 문서는 파오후들과 빠돌이들이 좋아하는 걸그룹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틀이 붙어있는 문서는 대부분 빠돌이들의 입맛에 맞게 편향되게 작성되었습니다. 빠돌이&파오후 혐오증을 가진 사람들은 뒤로가기를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
| 주의! 이 문서는 현재 놀란이 있거나 논란 중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현재 논란이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 수정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너무 편향적인 내용만 쓸 경우 이 문서가 놀라서 관리자들에게 그 자식을 죽창으로 찔러 달라고 할 것입니다. |
하이엘린, 활동명 엘린. 본명은 김민영으로 1990년 4월 2일생이며 크레용팝의 멤버였다. 그룹에서는 랩과 서브보컬을 맡았고, 크레용팝 활동이 사실상 멈춘 뒤에는 인터넷 방송과 SNS, 유튜브 등으로 개인 활동을 이어갔다.
크레용팝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했으며 금미, 초아, 웨이, 소율과 함께 활동했다. 처음에는 듣보잡 중소기획사 걸그룹 멤버였지만 2013년 빠빠빠가 갑자기 대박을 치면서 전국구로 이름을 알렸고, 헬멧 쓰고 트레이닝복 입고 점프하는 희한한 컨셉 덕분에 평범한 아이돌 생활과는 꽤 거리가 먼 커리어를 보내게 됐다. 엘린은 멤버들 중에서도 비교적 도도하고 차가워 보이는 외모라는 평가가 많았는데 실제 방송에서는 생각보다 털털하게 노는 모습이 많아서 팬들 사이에서 갭 차이로 빨리 캐릭터가 잡혔다. 원문식 표현대로라면 도도하게 생겼는데 그냥 엘구였고, 그 별명 하나로 설명이 끝나는 묘한 포지션이었다. 당시 크레용팝이 멤버 개개인의 가창력이나 외모보다는 그룹 전체의 병맛 컨셉과 군무로 뜬 팀이라 엘린 혼자 대중적으로 크게 주목받은 편은 아니었지만, 빠빠빠가 워낙 크게 터져서 전성기에는 CF와 예능, 행사 등을 존나게 뛰었다.
크레용팝 이후
2017년 전후로 크레용팝의 단체 활동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멤버들은 각자 개인 활동으로 흩어졌고 엘린도 방송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후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로 활동하면서 아이돌 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기 시작했고, 한동안은 BJ 활동으로 꽤 큰 관심을 받았다. 당시 기사에서도 크레용팝 출신 인터넷 방송 BJ로 소개될 정도로 활동 방향이 확실히 바뀌었다. 아이돌 시절에는 무대 위에서 헬멧 쓰고
| “ |
빠빠빠빠 빠빠빠빠 |
” |
하던 사람이 몇 년 뒤에는 카메라 앞에 혼자 앉아 별풍선 받으면서 방송하고 있으니 2010년대 연예계와 인터넷 방송 시장의 변화가 한 사람 커리어에 그대로 찍혀 있는 셈이다.
인터넷 방송
인터넷 방송에서는 아이돌 출신이라는 점이 당연히 가장 큰 무기였다. 이미 얼굴과 이름을 아는 사람이 많았고 크레용팝 팬들도 따라왔기 때문에 일반 신입 BJ보다 훨씬 유리한 출발이었으며,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뒤에는 꽤 많은 후원을 받으면서 화제가 됐다. 반대로 인터넷 방송이라는 게 아이돌 활동보다 사생활과 시청자와의 관계가 훨씬 가까워지는 구조라서, 결국 이쪽에서 커리어 최대 논란도 터졌다.
2019년 논란
2019년 한 시청자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이 엘린에게 별풍선과 선물 등으로 약 10억 원 상당을 썼으며, 둘 사이가 단순한 BJ와 팬 관계 이상이라고 생각했으나 이후 관계를 부정당했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면서 이른바 로맨스 스캠 논란이 터졌다. 해당 시청자는 별풍선만 약 7억 원가량 사용했다고 주장했고, 선물과 기타 비용까지 합치면 10억 원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당연히 인터넷은 바로 폭발했다.
| “ |
별풍선 7억? |
” |
여기서 이미 일반인의 사고회로가 멈춘다. 엘린 측은 처음에는 서로 간의 오해에서 비롯된 상황이라는 취지로 해명했으며 자신이 돈을 강요하거나 연애를 전제로 후원을 요구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에는 본인의 말과 행동 때문에 상대방이 오해할 수 있었던 부분에 대해 사과했고, 배우 남자친구가 있다는 식으로 말했던 부분도 사실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법적으로 사기 범죄가 인정된 사건이라고 단정해서 쓰는 것은 맞지 않고, 당시 거액 후원을 둘러싸고 당사자 간 주장이 충돌하면서 크게 논란이 된 사건이라고 보는 게 정확하다. 근데 인터넷 입장에서는 법리보다
| “ |
별풍선 7억 |
” |
이라는 숫자가 너무 강했다. 사건 내용보다 숫자가 밈이 됐다. 논란 이후 엘린은 한동안 방송과 SNS 활동을 중단했다가 다시 근황을 공개하면서 활동을 재개했다.
로맨스 스캠이었나
당시 기사 제목에 로맨스 스캠이라는 표현이 존나 많이 붙어서 지금도 그렇게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걸 그대로 확정된 범죄명처럼 쓰면 곤란하다. 로맨스 스캠은 보통 상대방에게 연애 감정을 이용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뒤 돈을 뜯어내는 사기 수법을 뜻하는데, 이 사건에서 실제 사기죄가 성립하려면 엘린이 처음부터 상대방을 속여 재산을 편취하려는 의도가 있었다는 점 등이 입증되어야 했다. 당시 보도에서도 단순히 거액을 후원받았다는 사실만으로는 사기죄가 바로 성립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citeturn278525search12 그러니까
| “ | ” |
은 아니고,
| “ |
시청자는 연인 관계에 가까웠다고 생각했고, 엘린은 그렇게까지 생각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거액 후원을 둘러싸고 대형 사고가 터졌다 |
” |
정도로 이해하는 게 낫다. 다만 엘린 본인도 이후 일부 언행으로 오해를 만들었다는 점은 인정하고 사과했기 때문에 그냥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하기도 어렵다.
유튜브
이후에는 하이엘린(HiEllin)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와 SNS 활동도 했다. 유튜브에서는 일상, 여행, 패션 같은 개인 콘텐츠뿐 아니라 크레용팝 시절 이야기도 다뤘으며, 웨이와 함께 옛날 크레용팝 뮤직비디오를 다시 보는 영상 같은 것도 올렸다. citeturn278525search11 그룹 활동이 사실상 멈춘 뒤 멤버들이 각자 따로 살아가고 있어서 이런 영상이 올라오면 팬들 입장에서는
| “ |
오 크레용팝 아직 서로 연락은 하는구나 |
” |
하면서 강제로 동창회 구경하는 기분이 든다.
현재
2026년 현재도 하이엘린이라는 이름의 SNS 계정을 유지하면서 일상과 여행, 광고 등의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인스타그램 프로필도 광고·공구·모델 문의를 받고 있는 개인 크리에이터 성격이 강하며, 과거처럼 크레용팝 멤버나 인터넷 방송 BJ라는 하나의 직함만으로 설명하기보다는 개인 인플루언서 활동에 가까운 모습이다. citeturn278525search5turn278525search3 크레용팝이 정기적으로 활동하는 그룹은 사실상 아니기 때문에 이제는 크레용팝 엘린 보다 전 크레용팝 멤버 하이엘린 이라고 소개되는 시간이 훨씬 길어졌다. 2012년 데뷔했으니 아이돌로 활동했던 몇 년보다 아이돌 이후의 삶이 훨씬 길어진 셈이다.
기타
본명은 김민영이다. citeturn278525search10 1990년 4월 2일생으로 크레용팝에서 나이가 많은 멤버 쪽이었다. citeturn278525search10 이름이 엘린인데 온라인 활동에서는 하이엘린(HiEllin)을 자주 사용한다. SNS 계정명도 hiellin이다. citeturn278525search5 초아와 웨이처럼 쌍둥이 기믹도 없고 소율처럼 문희준과 결혼한 것도 아니라 크레용팝 해체 이후 일반 대중 노출은 상대적으로 줄었지만,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면서 전혀 다른 방향으로 다시 이름이 알려졌다. 2019년 논란이 워낙 크게 터진 탓에 크레용팝 시절보다 그 사건으로 엘린을 기억하는 사람도 생겨버렸다. 그래도 그룹 전성기 때 공중파 1위까지 찍어본 아이돌이라는 경력은 어디 안 간다. 결국 이 사람 커리어를 보면 중소 걸그룹 → 전국구 히트 → 사실상 활동중단 → BJ → 유튜버·인플루언서라는 2010년대 한국 인터넷 연예인의 진화트리를 꽤 충실하게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