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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군단
해체·통합 군단

제6군단
2022년 해체 → 제5군단 통합

제8군단
2023년 해체 → 제3군단 통합

제9군단
2007년 해체

제11군단
2007년 해체

현재 대한민국 육군은 수도군단과 제1군단·제2군단·제3군단·제5군단, 제7기동군단의 6개 군단을 운용한다. 제6군단은 제5군단으로, 제8군단은 제3군단으로 통합되었으며, 해체된 군단도 역사 문서 탐색을 위해 함께 표시한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부대마크가 정칠각형이다.

정식 명칭은 제7기동군단. 지상작전사령부에 배속된 대한민국 육군의 유일한 기동군단이다.

경례는 북진이며, 전방 군단들처럼 특정 전선을 붙잡고 버티는 부대가 아니라 전쟁 터지면 전차랑 장갑차 끌고 한반도 종심을 존나게 밀어버리라고 만든 부대다.

예전에는 수도기계화보병사단, 20사단이 핵심이었고 2016년 이후 기계화부대 개편으로 8사단, 11사단, 26사단 등이 추가되면서 한동안 예하사단이 총 5개까지 불어났다.

당시 기준으로는 일개 군단치고 병력과 장갑전력이 존나게 컸고, 한국군의 기계화전력을 한데 몰아넣은 괴물집단에 가까웠다.

다만 원문에 있는 육군 전체 화력 70%가 여기 몰빵이나 2작전사보다 무조건 강하다 같은 표현은 정확한 공식 수치라기보다는 이 부대의 화력이 워낙 크다는 걸 과장해서 표현한 말에 가깝다.

그래도 한국 육군에서 가장 강력한 군단급 기동전력 중 하나라는 점 자체는 맞다.

그밖에도 제7포병여단, 제7공병여단 등 군단 직할부대가 있다.

본부는 이천시 변두리 구석에 쳐박혀있음.

2026년 현재도 군단사령부는 이천에 있다.

성격

작전구역이 없어서 맨날 공격훈련만 한다.

정확히는 일반적인 전방 지역군단처럼 특정 휴전선 구역을 상시 방어하는 지역군단이 아니라 지상작전사령부의 기동예비 전력이다.

평시에는 경기 남부와 강원, 충북 일대에 예하부대들이 흩어져 있지만 전시에는 상황에 따라 필요한 전선으로 이동해 기계화부대로 돌파·종심작전을 수행하는 게 핵심 임무다.

그래서 전방 사단들처럼 GOP 철책 지키면서 "여기가 우리 섹터입니다" 하는 부대와는 성격 자체가 다르다.

훈련 한번 하면 이동범위도 존나게 넓다. 실제로 2025년 11월 군단급 기계화부대 실기동훈련 당시 양주·포천·동두천·남양주·양평·가평·여주·이천 등 경기지역뿐 아니라 홍천·횡성·원주와 충주·음성까지 3개 도 13개 시·군을 돌아다니며 전차와 장갑차를 굴렸다.[1]

맨날 군단급 FTX훈련에 참가하는데 홀수해에는 7군단이 직접 평가대상이고 짝수해에는 다른 군단 평가에 대항군 및 통제관으로 파견간다는 얘기도 있다.

다만 세부 평가주기나 어느 군단에 대항군으로 가는지는 시기마다 달라질 수 있으니 무조건 홀짝 공식처럼 보면 안 된다.

창설 목적

이 부대의 창설 목적은 북한군이 쳐들어오면 그 북한군을 조져버리면서 밀고 올라가려고 만든 부대이다.

정확히 말하면 적의 공격을 방어한 뒤 역습단계에서 전차와 기계화보병을 집중 투입해 적 종심을 타격하는 역할이다.

지작사가 만들어진 2019년에도 제7기동군단은 다른 군단들과 별도로 1개 기동군단으로 구분됐다. 당시 지상작전사령부는 7개 지역군단과 1개 기동군단을 지휘하는 구조로 출범했다.[2]

그 기동군단 하나가 바로 얘다.

그래서 전쟁 터지면 7군단은 특정 지역에 처박혀 진지전만 하는 게 아니라 전차·장갑차·자주포를 한꺼번에 몰고 돌파구를 뚫어야 한다.

원문에

전쟁나면 사령부 건물을 스스로 철거 = 폭파하고 북쪽으로 진격하는 부대

라고 적혀 있는데, 군단의 기동성이 높다는 걸 강조한 군대썰로 보는 게 맞다.

7군단 사령부가 다른 전방 군단보다 상대적으로 후방인 이천에 있는 건 사실이고, 군단 자체가 고정 방어구역을 가진 전방 지역군단이 아니기 때문에 전시 지휘소도 상황에 따라 이동한다.

다만 진짜 전쟁 나자마자 사령부 건물에 폭약 깔고 "ㅂㅂ" 하면서 북진한다는 식의 공식 작계가 공개된 건 아니다.

위수지역?

그래서 7군단은 위수지역이 아예 없다. 예하 부대들이 경기도 일대에 살고있지만 이는 '임시' 주둔지일 뿐이라 위수지역 방어작전 같은걸 전혀 안하는 부대이다.

이 표현도 조금 고칠 필요가 있다.

7군단은 전방 지역군단처럼 담당 전선을 가지고 지역방어를 하는 부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평시에 주둔지와 책임구역 개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본부는 이천에 있고 예하부대들도 양평, 가평, 홍천 등 지정된 주둔지에서 평시 임무를 수행한다.

다만 기동군단의 핵심은 그 자리에 박혀 있는 것이 아니라 명령 떨어지면 대규모 기계화전력을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이동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 보병군단과 비교하면 고정적인 지역방어 성격이 훨씬 약하다.

화력

사실 육군 전체의 화력의 70% 이상이 이 부대 하나에 다 몰빵되어 있고 휘하 사단도 기계화보병사단밖에 없다.

과거 편제만 보면 왜 이런 소리가 나왔는지는 이해된다.

수기사, 8사단, 11사단, 20사단, 26사단까지 한때 기계화사단 5개가 한 군단에 몰려 있었고 각 사단에 K1 계열 전차, K21 장갑차, K9 자주포 같은 육군의 핵심 기계화전력이 대량 배치돼 있었다.

거기에 군단 직할 제7포병여단까지 붙어 있어서 화력만 놓고 보면 진짜 존나 셌다.

다만 2018~2019년 이후 육군 구조개편으로 상황은 크게 달라졌다.

제26기계화보병사단은 2018년 11월 30일 해체됐고 주요 전력은 제8기동사단으로 통합됐다.

제20기계화보병사단도 2019년 11월 29일 해체됐으며 일부 전력과 부대가 제11기동사단 등으로 재편됐다. 당시 국방개혁 계획 자체가 병력 감소에 맞춰 여러 사단과 군단을 통폐합하는 방향이었다.[3]

그래서 현재는 "기계화사단 5개를 굴리는 군단"은 아니다.

예하 사단

과거에는

이렇게 다섯 개가 한 군단 아래에 있던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이후 개편으로 20사단과 26사단은 사라졌고, 8사단과 11사단은 현재 기동사단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2026년 현재 군단의 핵심 기동사단은 다음과 같다.

즉 예전의 5개 사단짜리 미친 덩치는 줄었지만, 남아 있는 사단들이 전부 기계화전력 중심이라 군단의 성격은 오히려 더 명확해졌다.

20사단

제20기계화보병사단은 양평에 주둔하던 결전부대였다.

기계화사단 개편의 직격탄을 맞고 2019년 11월 29일 해체됐다.

20사단 사령부 부지는 이후 다른 육군 부대 개편에 활용됐고 일부 전력은 11기동사단 등에 흡수됐다.

한때 7군단의 대표적인 기계화사단이었지만 이제는 부대 자체가 없다.

26사단

제26기계화보병사단은 원래 6군단 소속이었다가 2016년 7군단으로 넘어왔다.

근데 7군단 와서 오래 살지도 못하고 2018년 11월 30일 해체됐다.

주요 전력은 8사단에 흡수됐고 8사단이 이후 기동사단으로 재편되면서 사실상 26사단의 기계화전력 상당 부분을 이어받았다.

그래서 원문의

2016년에 기계화사단이 3개 더 배속되면서 예하사단이 총 5개

라는 내용은 당시에는 맞았지만 현재는 존나 옛날 얘기다.

군단 직할부대

그밖에도 제7포병여단, 제7공병여단 등이 있다.

군단 직할 포병전력은 기동군단 특성상 상당히 중요하다. 전차와 장갑차만 존나 빨리 달려가도 적 방어선을 뚫으려면 대규모 화력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제7포병여단은 K9 자주포 등을 운용하며 군단의 종심화력과 사단 화력지원을 담당한다.

공병부대도 마찬가지다.

기계화부대가 진격하다 강 하나 나오고 교량 하나 터져 있으면 전차 수백 대가 그대로 주차장이 되기 때문에 제7공병여단은 장애물 제거, 도하, 교량 구축 같은 임무를 담당한다.

한마디로 전차가 주인공이면 포병과 공병은 그 전차가 계속 앞으로 갈 수 있게 길을 만들어주는 놈들이다.

7군단 강습대대

이 군단 특공인 7군단 강습대대는 2017년인데도 아직도 구타 가혹행위가 있다.

7군단에도 과거 군단 직할 특공·강습계열 부대가 있었고 강도 높은 훈련으로 유명했다.

군단 특공부대 특성상 체력훈련과 산악·침투훈련 비중이 높은 편이라 관련 복무썰도 존나 많았다.

다만 특정 시점의 구타·가혹행위 제보는 개별 사건과 부대 전체 문화는 구분해서 보는 게 맞다.

군단장 진급코스

여기 군단장은 대장진급이 거의 보장된 전형적인 진급코스이다.

정확히는 과거부터 대장 진급 가능성이 매우 높은 핵심 중장 보직으로 평가받아왔다.

7군단이 육군의 핵심 기동전력을 지휘하기 때문에 군단장 중에서도 중요도가 높고, 역대 군단장 가운데 대장으로 진급한 사람이 상당히 많다.

김장수도 이곳 군단장을 거쳤고 이후 육군참모총장, 합참의장, 국방부 장관까지 올라갔다.

박찬주 역시 기갑병과 출신으로 제7기동군단장을 거쳐 제2작전사령관으로 대장 진급했다.

박찬주는 기갑병과 최초의 대장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대장진급보직 삼대장이 특수전사령관, 수도방위사령관, 7군단장이라는 말도 군대에서 오래 돌았다.

물론 이것도 "셋 중 하나 하면 무조건 대장"이라는 공식 인사규정이 아니라, 육군이 중요하게 보는 중장 보직들이라 승진자가 많이 나왔다는 의미다.

최근에는 이 보직을 했다고 무조건 대장 되는 것도 아니다.

윤의철

ㄴ 현재 군단장이 포병인 윤의철이다. 근데 그 윤의철은 생또라이로 악명높은데 특급전사 성애자다. ㄴ 곰신카페에서도 뜨거운 감자이다.

이 부분은 이제 완전히 과거형이다.

윤의철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제7기동군단장을 지냈다.

포병병과 출신인데 7기동군단장을 맡았다는 점에서도 꽤 이례적이었다.

문제는 군단장 시절 체력단련과 전투체력 측정을 존나게 강조하면서 장병들 사이에서 악명이 폭발했다는 것이다.

2019년 군인권센터는 윤의철 군단장이 부상자와 환자들에게까지 구보 참여를 강요하고, 부대별 환자 인원을 사실상 제한하는 식으로 건강권을 침해했다는 제보가 집중적으로 접수됐다며 보직해임을 요구했다. 당시 센터가 밝힌 상담·제보만 95건이었다.[4]

원문에서 말하던 특급전사 성애자 이미지가 그냥 디시 군대썰에서만 생긴 게 아니었다.

결국 윤의철은 대장 진급을 하지 못했고 2019년 육군교육사령관으로 이동한 뒤 중장으로 전역했다.

따라서 아래에 적힌

강인순이 윤의철을 밀어내고 7군단장이 된다

윤의철을 지작사 부사령관으로 보내고 후배 밑에 둔다

최진규를 합참의장, 강인순을 육참총장으로 만든다

등의 내용은 당시 위키러의 장군 인사 시뮬레이션이었고 실제 역사와는 다르게 흘러갔다.

미래였던 부분의 결말

본 문서는 향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미래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워낙 나빠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문재인이 머리를 오지게 굴리는 중이다.

일단 윤의철은 7군단장으로 놓은 뒤 수도군단장에 학사장교 출신의 최진규를 놓는다.

이후 대장을 최진규로 진급시킨 후 제2작전사령관에 앉힌다. 이 때 강인순을 7군단장으로 놓는다.

윤의철은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 준다. 그 개쩌는 전인범이나 임국선도 중장 예편했으니 이딴 똥쓰레기 윤의철을 중장 예편시키는 것도 말이 된다.

무엇보다도 윤의철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보직해임이 언급된 놈이다. 이런 게 대장이 되면 촛불시위 개오질 것이다.

이래놓고 지상작전사령관에 강인순을 줘서 육사 43기의 윤의철을 후배인 육사 44기의 강인순의 부하로 만들어서 장교로서 당할 수 있는 최고의 개쪽을 준다. 윤의철은 분통터져서 제대한다.

이후 최진규를 합동참모의장으로 넣음과 동시에 강인순을 육군참모총장으로 넣는다.

최진규 합동참모의장과 강인순 육군참모총장이면 어마어마한 드라마가 집필된다.

합동참모의장은 학사장교출신 첫 합동참모의장이요 육군참모총장은 기갑병과출신 첫 육군참모총장이 되기 때문이다.

만약 이렇게 안하고 윤의철이 대장으로 진급한다면?

그러면 문재인은 ROTC만 편애한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된다. 현재 함동참모의장이 ROTC 출신의 박한기, 지상작전사령관이 ROTC 출신의 남영신이다.

출신간 균형있는 분배를 명목으로 ROTC 대장을 두 명이 동시에 보직되었는데 학사장교를 잘라버린다면 이건 출신간 균형있는 분배가 아니게 되므로 한 입으로 두 말하는 거다. 그렇게 되면 그로 인해 자기 정권의 미래가 불안해지게 되기 때문이다.

여튼 위에 써있는 대로 진급이 진행될 경우 문재인이 윤의철을 7군단장으로 보직시킨 건 최진규를 육사 출신 7군단장을 쳐바르고 대장에 진급했다는 엄청난 드라마를 만들기 위한 빅픽처가 된다.

결과: 거의 다 안 일어났다.

윤의철은 짤렸다기보다는 군단장 임기를 마치고 육군교육사령관으로 이동했으며 결국 대장 진급에 실패하고 중장으로 전역했다.

최진규도 대장에 진급하지 못했고 강인순 역시 대장이나 육군참모총장이 되지 못했다.

당시 위키러가 인사참모 빙의해서 써놓은 장대한 시나리오는 그냥 군갤식 대체역사로 끝났다.

여기 군단장이 진급코스인 건 맞는데 어째서인지 자꾸 꼴통들만 부임하기 때문에 대장 진급율을 계속 떨어뜨리고 있다. 박찬주에 이어서 윤의철이라니 이 부대 왜 이러냐?

현재 군단장

2026년 현재 제7기동군단장은 최성진 중장이다.

최성진은 육사 49기로 2025년 11월 중장으로 진급하면서 제7기동군단장에 취임했다.[5]

50사단 121연대장, 합참 정책과장, 2작전사 작전처장, 육군본부 개혁실장, 25사단장, 육군본부 정책실장, 한미연합사 작전참모차장 등을 거쳤다.

전임자는 박재열 중장이었다.

2025년 초까지만 해도 이천시 행사 기사 등에 박재열이 7기동군단장으로 확인됐고, 같은 해 11월 최성진이 지휘권을 넘겨받았다.[6]

현재도 군단은 멀쩡히 살아 있으며, 2026년에는 이천시와 드론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까지 맺는 등 기동전뿐 아니라 드론을 활용한 전장체계도 같이 연구하고 있다.[7]

2026년 현재

6군단이 2022년 해체되고 여러 사단이 통폐합되는 동안에도 7기동군단은 해체 대상이 아니었다.

오히려 병력 감소 속에서 기계화전력을 집중해 빠르게 운용하는 핵심 군단이라는 존재가치는 더 커졌다.

2026년에도 군단 단위로 대규모 기동훈련을 계속하고 있으며 전차·장갑차 중심의 전통적인 기계화전력에 드론, 무인체계 등을 접목하는 방향으로 훈련과 실증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그러니까 예전처럼 사단 5개를 밑에 달고 다니는 초대형 군단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육군이 전쟁 나면 가장 먼저 대규모로 앞으로 던질 기동전력이라는 기본 역할은 그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