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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2024년 조국을 중심으로 창당된 대한민국의 진보·개혁 성향 정당이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정당득표율 24.25%를 기록해 12석을 얻으며 창당 한 달 만에 원내 3당으로 등장했다.[1]

창당 당시 대표 구호는 3년은 너무 길다였다. 윤석열 정부의 임기를 정상적으로 다 채우게 둘 수 없다는 의미였으며, 검찰개혁과 윤석열 정부 심판을 전면에 내세워 더불어민주당보다 한 단계 더 공격적인 야권 정당을 자처했다.

그리고 실제로 윤석열 정부는 임기를 다 못 채웠다.

문제는 당 이름에 들어간 조국 역시 정치적으로 별로 멀리 못 갔다는 것이다.

2024년 총선에서는 687만 표를 받으며 화려하게 부활했지만 그해 12월 대법원에서 자녀 입시비리와 청와대 감찰무마 등 혐의로 징역 2년이 확정돼 의원직과 대표직을 동시에 잃고 수감됐다.[2]

2025년 이재명 정부의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돼 다시 정치판에 복귀했고, 같은 해 11월 당대표로 복귀했으나 2026년 6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3위로 낙선했다.[3]

결국 조국은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다시 당대표에서 사퇴했다.[4]

2026년 8월 현재 당대표는 신장식이며, 조국이 만들고 조국 이름까지 박아놓은 조국혁신당을 정작 조국이 대표하지 않는 상태다.[5]

창당

조국혁신당은 2024년 3월 3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정당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사실상 조국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정당이었다.

조국은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과 법무부 장관을 지냈지만 2019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 이후 이른바 조국 사태가 터지면서 한국 정치에서 가장 논쟁적인 인물 가운데 하나가 됐다.

자녀 입시비리, 사모펀드, 웅동학원, 청와대 감찰무마 등 각종 의혹과 수사가 이어졌고 법무부 장관 취임 35일 만에 사퇴했다.

이후 검찰에 기소됐으며 2023년 1심에서 징역 2년, 2024년 2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니까 2024년 총선 출마 당시 이미 1심과 2심에서 모두 징역 2년을 받은 상태였다.

보통 정치인이 2심에서 실형을 받은 상태라면 선거 출마 자체가 엄청난 부담인데 조국은 오히려 자기 이름을 당명에 박아 새로운 정당을 만들었다.

정치적으로는 거의 "대법원 판결 나오기 전에 일단 국회의원부터 되고 보자"에 가까운 승부수였다.

당명

처음에는 조국신당이라는 가칭이 널리 사용됐다.

이후 공식 당명은 조국혁신당으로 결정됐다.

여기서 '조국'은 당연히 대한민국이라는 의미로도 읽힐 수 있지만 창당 주도자가 조국이고 당 로고와 선거운동 전체가 조국 개인을 중심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아무도 그렇게만 받아들이지는 않았다.

한국 정당 가운데 살아있는 특정 정치인의 이름과 사실상 동일한 당명을 사용한 상당히 특이한 사례다.

창당 초반에는 조국 개인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정당 아니냐는 비판도 나왔다.

그리고 2024년 말 조국이 실제로 감옥에 가면서 이 문제가 바로 현실이 됐다.

3년은 너무 길다

2024년 총선 당시 조국혁신당의 대표 슬로건.

3년은 너무 길다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잔여 임기가 약 3년 남아 있었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를 임기 전에 끝내겠다는 의미였다.[6]

조국혁신당은 검찰개혁이나 대통령 탄핵 가능성처럼 민주당 지도부가 당시 직접 말하기 부담스러워하던 주장을 상당히 공격적으로 밀어붙였다.

총선에서 이 전략은 제대로 먹혔다.

윤석열 정부에 강한 반감을 갖고 있지만 민주당에는 뭔가 부족함을 느끼던 진보 성향 유권자들이 대거 조국혁신당으로 이동했다.

이때 등장한 말이 지민비조다.

지민비조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의 줄임말이다.

2024년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은 지역구 후보를 아예 내지 않았다.

민주당 지역구 후보와 경쟁하지 않으면서 민주당 지지층의 비례대표 표만 받아오는 전략을 사용했다.

실제로 상당수 야권 유권자가 지역구에서는 민주당 후보를 찍고 비례대표에서는 조국혁신당을 선택했다.

그 결과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 정당득표에서 6,874,278표, 24.25%를 얻었다.[1]

이는 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의 26.69%와 불과 2.44%p 차이였다.

창당한 지 한 달짜리 정당이 사실상 민주당 비례정당과 거의 비슷한 표를 받은 것이다.

당시만 해도 조국 입장에서는 2019년에 정치인생 끝난 줄 알았는데 2024년에 687만 표 들고 부활한 셈이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조국혁신당은 제22대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고 비례대표 선거에 집중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정당 비례득표율 비례의석
국민의미래 36.67% 18석
더불어민주연합 26.69% 14석
조국혁신당 24.25% 12석
개혁신당 3.61% 2석

조국혁신당은 단숨에 원내 3당이 됐다.[1]

지역구 하나 없이 비례대표만으로 12석을 확보한 것이다.

당선자

당시 비례대표 당선자는 다음과 같다.

  1. 박은정
  2. 조국
  3. 이해민
  4. 신장식
  5. 김선민
  6. 김준형
  7. 김재원
  8. 황운하
  9. 정춘생
  10. 차규근
  11. 강경숙
  12. 서왕진

후보 13번은 백선희였다.

당시에는 낙선했지만 나중에 조국이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날리면서 결국 국회의원이 됐다.

정당 대표가 감옥에 가면서 바로 다음 비례후보에게 의원직을 하나 만들어준 셈이다.

2024년 총선 돌풍

총선 직후 조국혁신당의 분위기는 엄청나게 좋았다.

창당 한 달 만에 12석.

정당득표 687만 표.

원내 3당.

조국 본인은 2019년 조국 사태 이후 사실상 정치적으로 매장됐다는 평가를 받다가 국회의원으로 복귀했다.

당시에는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여당을 압박할 때 조국혁신당이 한발 더 나가 강경한 주장을 던지는 이른바 쇄빙선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주장에는 다음이 포함됐다.

  • 검찰개혁
  • 윤석열 대통령 조기종식
  • 김건희 특검
  • 한동훈 특검
  • 검찰청 폐지 또는 구조개편
  • 수사·기소 분리
  • 개헌
  • 사회권 강화

특히 민주당이 직접 꺼내기 부담스러운 의제를 먼저 던지고 여론을 만드는 전략을 사용했다.

조국 대법원 판결

그런데 총선 때부터 이미 정해져 있던 핵폭탄이 하나 있었다.

조국 본인의 형사재판이다.

조국은 자녀 입시비리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무마 등 혐의로 2019년 기소됐다.

2023년 1심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

2024년 2월 항소심 역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그리고 2024년 12월 12일 대법원이 원심을 확정했다.[2]

주요 유죄 혐의에는 자녀 입시와 관련한 업무방해 및 위조서류 행사, 청탁금지법 위반, 유재수 감찰무마 관련 직권남용 등이 포함됐다.

대법원은 원심판결에 법리오해 등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고 판단했다.[2]

결과

징역 2년형이 확정되면서 조국에게는 다음 일이 한꺼번에 발생했다.

  • 국회의원직 상실
  • 조국혁신당 대표직 상실
  • 피선거권 상실
  • 수감
  • 2024년 총선으로 얻은 의원직 약 8개월 만에 종료

2024년 12월 16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총선 때 "3년은 너무 길다"고 외쳤는데 본인 국회의원 임기는 1년도 안 갔다.

조국혁신당에게 가장 중요한 브랜드 자산이 조국이었는데 창당 9개월 만에 그 조국이 감옥으로 사라졌다.

백선희 의원직 승계

조국의 의원직이 상실되면서 비례대표 후보 13번 백선희가 의원직을 승계했다.[7]

따라서 조국혁신당 의석수 자체는 12석으로 유지됐다.

조국이 날아갔다고 국회의원 한 석까지 같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다.

대표직은 김선민 최고위원이 권한대행을 맡았다.

이때부터 조국혁신당은 상당히 웃긴 상황에 들어갔다.

조국혁신당인데 조국이 당원도 아니고 의원도 아니고 대표도 아닌 상태가 된 것이다.

형이 확정되면서 선거권이 제한돼 당원자격도 상실했다.[8]

윤석열 대통령 탄핵

조국이 수감되기 직전 대한민국 정치판에는 더 큰 사건이 터졌다.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했고 이후 국회에서 탄핵소추가 추진됐다.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정부 임기단축을 창당 때부터 주장한 정당이었기 때문에 탄핵정국에서 가장 적극적인 야당 가운데 하나로 움직였다.

조국 자신도 대법원 선고 직전까지 윤석열 탄핵을 주장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조국은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몰락을 끝까지 국회에서 직접 보지는 못했다.

대법원 판결 때문에 먼저 의원직을 잃고 교도소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2025년 이재명 정부 출범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이 당선되면서 2025년 이재명 정부가 출범했다.

조국혁신당 입장에서는 창당의 가장 큰 정치적 목표였던 윤석열 정부 퇴진이 실현된 셈이었다.

그런데 이 순간부터 새로운 문제가 생겼다.

윤석열이 없어졌는데 이제 조국혁신당은 뭘 하지?

2024년 조국혁신당 돌풍의 핵심 동력은 윤석열 정부와 검찰에 대한 강한 반감이었다.

민주당보다 더 강하게 윤석열과 검찰을 때리는 것이 조국혁신당의 차별점이었다.

하지만 민주당이 실제 집권여당이 되고 윤석열 정부가 끝난 뒤에는 당의 존재 이유를 새롭게 만들어야 했다.

검찰개혁, 정치개혁, 사회권 강화 등의 정책을 내세웠지만 2024년 총선 당시의 폭발적인 관심은 유지하기 어려웠다.

조국 특별사면

2025년 8월 이재명 정부는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여기에 조국이 포함됐다.

조국은 남은 형 집행을 면제받고 복권까지 됐다.[9]

복권됐기 때문에 다시 피선거권을 회복하고 정치활동도 할 수 있게 됐다.

2024년 12월 수감됐으므로 실제 수감생활은 약 8개월 정도였다.

원래 확정된 형은 징역 2년이었지만 전부 채우지는 않았다.

조국에게는 정치적 부활을 다시 시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성 비위 사건

그런데 조국이 출소하자마자 당에는 또 다른 악재가 터졌다.

2025년 당내 성 비위 사건 처리 문제를 둘러싸고 큰 내홍이 발생했다.

강미정 전 대변인은 당이 성 비위 사건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고 피해자들이 오히려 불이익을 받았다며 탈당했다.

논란이 커지면서 2025년 9월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총사퇴했다.[10]

당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했다.

조국은 당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자신은 수감돼 있었기 때문에 당무에 관여할 수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당 안팎에서는 당의 상징적 인물로서 책임을 회피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왔다.[10]

검찰개혁하겠다고 만든 당이 창당 1년 반 만에 성 비위 처리 문제로 지도부가 통째로 날아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조국의 당대표 복귀

성 비위 사태 수습 과정에서 조국은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다.

2025년 11월에는 다시 당대표 선거에 출마했다.

그런데 상대 후보가 없었다.

조국 단독출마였다.

2025년 11월 23일 전당대회 찬반투표에서 98.6%의 찬성을 받아 다시 당대표가 됐다.[11]

당 이름이 조국혁신당이고 대표 후보도 조국 혼자였는데 당원 98.6%가 조국에 찬성한 것이다.

조국은 취임 후 "조국혁신당 제2막"을 선언하고 제7공화국, 개헌, 토지공개념, 사회권 강화 등을 내세웠다.[12]

그리고 약 반년 뒤 지방선거에서 본인이 직접 출마했다.

2026년 지방선거

2026년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됐다.

조국혁신당에게는 2024년 총선 이후 처음 치르는 대규모 전국선거였다.

조국은 2025년 당대표에 복귀하면서 지방선거에서 양당독점을 깨고 강소정당으로 성장하겠다고 공언했다.

특히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을 0명으로 만들고 기초단체장도 반토막 내겠다고 주장했다.[13]

조국혁신당 역시 전국에 광역·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후보를 냈다.

결과는 생각보다 많이 달랐다.

광역단체장

0명.

조국혁신당 소속 광역단체장은 나오지 않았다.

기초단체장

2명이 당선됐다.

두 곳 모두 민주당의 전통적인 강세지역인 전남에서 나온 승리였다.[14]

지방의원

조국혁신당은 광역의원 5명과 기초의원 32명도 확보했다.

따라서 지방선거에서 문자 그대로 김태성 한 명만 당선된 것은 아니다.

다만 정당의 체급을 보여주는 단체장 선거에서 광역단체장 0명, 기초단체장 2명에 그쳤기 때문에 2024년 687만 표 돌풍과 비교하면 상당히 초라한 성적이었다.

김태성혁신당

2026년 지방선거 결과를 조롱하면서 당을 김태성혁신당이라고 부를 만한 상황이 만들어졌다.

전남 신안군에서 조국혁신당 김태성 후보가 민주당 박우량 후보를 꺾고 군수에 당선됐기 때문이다.

김태성은 52.30%, 박우량은 47.70% 정도를 기록했다.[15]

총선 때 당을 만든 조국은 687만 표를 모았는데 2026년 본인이 직접 출마한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떨어지고, 정작 신안에서 김태성이 민주당을 이기고 군수가 됐다.

그래서 선거 결과만 놓고 보면 잠깐 조국 없는 조국혁신당의 가장 성공한 정치인이 김태성처럼 보이는 그림이 나왔다.

다만 정확히는 장흥군수 사순문도 당선됐기 때문에 진짜로 당 이름을 바꾸려면 김태성·사순문혁신당 정도가 맞다.

김태성

김태성은 2026년 신안군수 선거에서 52.30%를 얻어 민주당 후보를 꺾었다.[15]

민주당의 공천 영향력이 절대적인 전남에서 비민주당 후보가 승리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컸다.

전국적인 조국혁신당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상황에서도 지역 후보 개인 경쟁력으로 승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순문

장흥군수 선거에서는 사순문 조국혁신당 후보가 당선됐다.[14]

결국 2026년 지방선거 조국혁신당의 기초단체장 승리는 신안과 장흥 두 곳이었다.

둘 다 전남이었다.

호남에서 민주당 독점구조에 균열을 냈다는 의미는 있었지만 전국정당으로 확장한다는 목표와는 거리가 있었다.

조국 평택을 출마

2026년 지방선거와 동시에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가 실시됐다.

조국은 여기에 직접 출마했다.

2025년 사면·복권으로 피선거권을 되찾은 뒤 처음 나서는 선거였다.

조국 입장에서는 국회 재입성을 통해 정치적 부활을 완성할 수 있는 선거였다.

후보는 다음과 같았다.

선거 막판 여론조사에서는 조국이 29%로 1위를 기록한 조사까지 나왔다.[16]

조국 지지층에서는 국회 복귀 기대감이 상당히 높았다.

조국 3등

실제 개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3]

순위 후보 정당 득표율
1 유의동 국민의힘 34.83%
2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28.77%
3 조국 조국혁신당 27.24%
4 황교안 자유와혁신 6.19%
5 김재연 진보당 2.95%

조국은 3위였다.

1위도 아니고 민주당 후보에게 밀린 2위도 아니고 3위였다.

총선에서 자기 이름을 건 당으로 687만 표를 받았던 사람이 사면·복권 후 본인의 이름으로 직접 지역구 선거에 나갔더니 27.24%를 받고 떨어졌다.

더 웃긴 부분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표를 합치면 과반이 훌쩍 넘지만 둘이 동시에 출마하면서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34.83%로 당선됐다는 것이다.

선거 이후 혁신당에서도 민주·진보 진영의 연대 실패를 성찰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17]

조국은 선거 패배 다음 날 결과에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에서 사퇴했다.[4]

2024년: 당대표 됨.

2024년: 감옥 감.

2025년: 사면됨.

2025년: 다시 당대표 됨.

2026년: 국회의원 출마.

2026년: 3등.

2026년: 다시 대표 사퇴.

조국혁신당 당대표 자리가 무슨 회전문처럼 돌아가는 시기가 됐다.

조국 이후

조국 사퇴 이후 수석최고위원이던 신장식이 대표 권한대행을 맡았다.

2026년 7월 25일 전국당원대회에서는 신장식 의원이 당대표 후보로 단독 출마해 찬성 96.7%로 정식 대표에 선출됐다.[5]

최고위원에는 황현선차규근이 선출됐다.

원내대표는 김준형이다.

2026년 현재 조국혁신당 지도부는 다음과 같다.

창당 이래 조국이 아닌 인물이 정식 당대표에 선출된 것은 신장식이 처음이다.[5]

당 이름은 여전히 조국혁신당이다.

신장식 체제

신장식은 대표 취임 후 검찰개혁을 완수하고 민주당과의 관계를 재정립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과의 연대나 통합논의 자체는 열려 있다고 했지만 일방적인 흡수합당에는 반대한다고 밝혔다.[5]

2026년 8월에는 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이 참여하는 민주진보 정치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18]

결국 윤석열 정부가 사라진 이후 조국혁신당의 가장 어려운 숙제는 민주당과 어떻게 다른 정당으로 살아남느냐가 됐다.

너무 민주당과 비슷하면 "그냥 합당하지 왜 따로 있냐"는 소리를 듣고, 너무 민주당을 공격하면 같은 진보진영 표를 나눠 국민의힘 후보를 당선시킬 수 있다.

평택을 재선거가 후자의 문제를 아주 친절하게 실전으로 보여줬다.

더불어민주당과의 관계

조국혁신당은 더불어민주당과 경쟁하면서도 동시에 협력하는 관계다.

2024년 총선에서는 지민비조 전략으로 민주당 지역구 후보와 사실상 공생했다.

22대 국회에서도 윤석열 정부를 상대로 대부분의 주요 표결에서 민주당과 협력했다.

2025년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뒤에는 여당과 범여권 소수정당의 관계가 됐다.

그러나 검찰개혁 속도와 정치개혁, 선거제도 등 일부 사안에서는 민주당을 오른쪽에서 압박하는 것이 아니라 왼쪽에서 압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신장식 대표는 2026년 민주당이 검찰개혁을 주저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5]

합당론

2025~2026년에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가능성도 지속적으로 거론됐다.

조국은 2025년 대표 복귀 당시 민주당 일각의 흡수합당론을 "설익고 무례하다"는 취지로 비판했다.[19]

신장식 체제 역시 통합 가능성 자체를 닫지는 않았지만 선거제 개혁 등 정치개혁이 전제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조국 개인의 인기가 떨어진 뒤에도 독자정당으로 살아남을 수 있느냐가 합당론과 직접 연결돼 있다.

검찰개혁

창당 때부터 가장 중요한 정책이다.

조국은 법무부 장관 시절 검찰개혁을 추진하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충돌했고 이후 본인과 가족이 대대적인 검찰수사를 받았다.

이 경험 자체가 조국혁신당 정치서사의 핵심이 됐다.

당은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고 기존 검찰청을 폐지·개편하는 방향의 개혁을 주장했다.

2025년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에도 검찰개혁 속도를 둘러싸고 민주당을 압박하고 있다.

신장식 대표 역시 2026년 취임하면서 검찰개혁 100% 완수를 핵심 목표로 내세웠다.[5]

조국 개인정당 논란

창당 때부터 따라다니는 비판이다.

정당 이름부터 조국혁신당이고 창당 대표도 조국이며 2024년 총선 선거운동에서도 대부분의 관심이 조국에게 집중됐다.

정책과 다른 의원들의 존재감보다 조국이라는 인물 자체의 지지·반대가 정당 지지율을 크게 좌우했다.

조국 지지자 입장에서는 검찰개혁과 윤석열 정부 심판을 상징하는 인물이었지만 반대자들에게는 자녀 입시비리로 실형을 받은 정치인이 자신의 사법문제를 정치화하기 위해 만든 정당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조국이 2024년 수감되면서 당은 이 문제를 실제로 경험했다.

조국이 없어도 당이 유지되기는 했지만 당 지지율과 뉴스 주목도가 크게 떨어졌다.

2025년 사면 후 조국이 돌아오자 다시 조국을 비대위원장과 대표로 세웠다.

그러다가 2026년 조국이 평택을 선거에서 패배하자 다시 대표가 바뀌었다.

당이 조국 개인을 넘어 독립적인 정치적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느냐는 2026년 현재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다.

조국 이름을 언제까지 쓸 것인가

조국이 정식 당대표에서 물러난 2026년 이후 특히 묘해진 문제다.

현재 대표는 신장식이다.

원내대표는 김준형이다.

조국은 국회의원도 아니다.

그런데 정당 이름은 여전히 조국혁신당이다.

신장식이 회의를 주재하고 김준형이 원내정책을 이끌고 김태성과 사순문이 지방자치단체장을 하는데 간판에는 계속 조국 이름이 걸려 있다.

일반적인 정당이라면 전 대표가 선거에서 패하고 책임지고 물러났다고 해서 당 이름까지 바꿀 필요는 없다.

다만 이 당은 애초에 당 이름 자체가 전 대표 이름과 거의 동일하다는 문제가 있다.

2024년에는 이것이 엄청난 마케팅 자산이었지만 조국 개인의 정치적 영향력이 약해질 경우 오히려 독자정당으로 성장하는 데 부담이 될 가능성도 있다.

2024년과 2026년의 차이

조국혁신당의 변화를 가장 쉽게 보여준다.

구분 2024년 2026년
조국 당대표·국회의원 평택을 낙선 후 대표 사퇴
대표 조국 신장식
전국적 이미지 총선 돌풍 독자 생존 모색
대표 선거성과 비례 24.25%, 12석 광역단체장 0, 기초단체장 2
핵심 구호 3년은 너무 길다 검찰개혁·정치개혁·민주진보 연대

2024년에는 지역구 후보 하나 없이 687만 명이 조국혁신당을 찍었다.

2026년에는 조국 본인이 직접 지역구 후보로 출마해서 26,233표를 받고 3위 했다.[3]

물론 비례대표 전국선거와 단일 지역구 선거를 숫자로 직접 비교할 수는 없지만 정치적 분위기가 얼마나 달라졌는지는 보여준다.

김태성 vs 조국

2026년 6월 선거만 놓고 보면 의외의 비교가 가능하다.

후보 선거 결과
조국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낙선
김태성 신안군수 당선
사순문 장흥군수 당선

창당자 조국은 떨어졌는데 김태성과 사순문은 붙었다.

정당 이름이 후보 당선 여부를 결정하는 게 아니라는 너무 당연한 사실을 조국혁신당이 몸소 보여준 선거였다.

역대 대표

순서 대표 기간 비고
초대 조국 2024 대법원 실형 확정으로 대표직 상실
권한대행 김선민 2024~2025 2025년 성 비위 논란으로 지도부 총사퇴
비상대책위원장 조국 2025 사면·복권 후 복귀
대표 조국 2025~2026 평택을 재선거 패배 후 사퇴
권한대행 신장식 2026
대표 신장식 2026~ 현 대표

조국은 당대표를 했다가 실형으로 날아가고, 사면받고 돌아와 비대위원장을 하고, 다시 대표가 됐다가 선거에서 져서 또 내려왔다.

당 역사 2년 동안 조국 대표 취임과 퇴임이 웬만한 중견정당 지도부 교체보다 많다.

주요 인물

조국

창당자이자 초대 대표.

정당 이름의 원인이 된 사람이다.

2024년 총선 돌풍을 일으켜 12석을 확보했으나 같은 해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돼 의원직과 대표직을 상실했다.[2]

2025년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돼 정치활동을 재개했고 다시 당대표가 됐다.[9]

2026년 평택을 재선거에서 3위를 기록한 뒤 대표직을 사퇴했다.[4]

신장식

변호사 출신 정치인.

2024년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조국 사퇴 이후 대표 권한대행을 거쳐 2026년 7월 정식 당대표로 선출됐다.[5]

조국 이외의 인물이 정식 당대표가 된 첫 사례다.

김선민

의사 출신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을 지냈다.

2024년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조국이 대법원 판결로 대표직을 잃은 뒤 대표 권한대행을 맡았으나 2025년 당내 성 비위 처리 논란으로 지도부와 함께 사퇴했다.[10]

박은정

검사 출신 정치인.

2024년 비례대표 1번을 받아 당선됐다.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법무부 감찰담당관으로 윤석열 징계 과정에 관여했던 경력 때문에 창당 초기부터 상징성이 큰 인물이었다.

김준형

외교학자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국립외교원장을 지냈다.

2024년 비례대표로 당선됐고 2026년 현재 원내대표를 맡고 있다.

황운하

경찰 출신 정치인.

21대 국회에서는 민주당 의원이었으며 2024년 조국혁신당에 합류해 비례대표로 재선됐다.

검찰 수사권 축소와 경찰 수사권 강화 문제에서 오래전부터 강한 목소리를 냈다.

이해민

IT·정보기술 전문가 출신 국회의원.

구글코리아 등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조국혁신당의 과학기술·디지털 정책 분야에서 주로 활동한다.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출신.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사건과 관련해 기소된 경력이 있으며 2024년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2026년 신장식 지도부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김태성

2026년 신안군수에 당선됐다.

조국혁신당 최초의 주요 기초자치단체장 당선자 가운데 하나다.[15]

조국이 같은 날 평택에서 떨어진 탓에 졸지에 조국혁신당 지방선거의 승자 캐릭터가 됐다.

사순문

2026년 장흥군수에 당선됐다.[14]

김태성과 함께 조국혁신당이 2026년 지방선거에서 확보한 두 명의 기초단체장이다.

비판

조국 방탄정당 논란

창당 초기부터 가장 많이 나온 비판이다.

조국 개인이 이미 형사재판에서 2심까지 징역형을 받은 상황에서 정당을 창당했기 때문에 자신의 사법리스크를 정치적 탄압 프레임으로 바꾸고 국회의원 신분을 얻기 위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조국 측은 검찰권 남용과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한 정치활동이라고 반박했다.

대법원이 결국 징역 2년을 확정하면서 조국 본인의 범죄혐의에 대한 사법적 판단은 유죄로 종결됐다.[2]

특별사면을 받았다고 유죄판결 자체가 무죄로 바뀐 것은 아니다.

인물 의존

당명부터 조국 개인과 연결돼 있고 총선 당시 선거운동도 조국의 인지도에 크게 의존했다.

2024년에는 엄청난 장점이었다.

하지만 조국이 수감되자 바로 단점이 됐다.

2025년 복귀 이후에도 다시 조국을 대표로 세웠다가 2026년 조국이 선거에서 패배하면서 지도부가 또 흔들렸다.

민주당 2중대 논란

윤석열 정부 시절 대부분의 주요 사안에서 민주당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기 때문에 독립정당이라기보다 민주당의 강경파 외곽정당이라는 비판도 받는다.

반면 조국혁신당은 민주당보다 더 적극적인 검찰개혁과 선거제 개혁을 주장하며 독자성을 강조한다.

성 비위 대응 논란

2025년 당내 성 비위 사건과 대응 문제는 조국혁신당 창당 이후 가장 심각한 내부 논란 가운데 하나였다.

피해 대응이 부실했다는 폭로와 탈당이 이어졌으며 대표 권한대행과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총사퇴했다.[10]

'혁신'을 당명에 넣은 신생 정당이 내부 성 비위 처리 문제로 지도부를 통째로 교체하는 상황은 당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줬다.

평가

2024년 총선 당시에는 분명 성공한 신생정당이었다.

비례대표 득표 24.25%와 12석은 웬만한 신당이 쉽게 만들 수 있는 결과가 아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체제에서 제3당이 전국 정당득표 687만 표를 얻었다는 것 자체도 상당히 큰 사건이었다.

특히 윤석열 정부와 검찰에 강한 반감을 가진 진보 유권자를 정확하게 공략했고 민주당과 지역구 경쟁을 하지 않는 지민비조 전략도 효과적이었다.

하지만 이 성공이 조국이라는 개인과 윤석열 정부 심판이라는 특정 정치상황에 지나치게 의존했다는 문제가 이후 드러났다.

조국은 총선 8개월 뒤 실형 확정으로 국회의원직을 잃었다.

당은 성 비위 사건으로 지도부가 총사퇴했다.

조국은 사면받고 다시 대표로 돌아왔다.

그리고 2026년 본인의 국회 복귀를 걸고 나간 평택을 재선거에서 3위로 낙선한 뒤 또 대표에서 물러났다.

2026년 현재 당은 신장식 체제로 조국 개인정당에서 정책정당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으며, 민주당과 합당하지 않고 2028년 총선까지 독자적인 정당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지가 가장 큰 과제다.

여담

  • 2024년 3월 창당됐다.
  • 당 색상은 진한 파란색 계열이다.
  • 대표적인 총선 구호는 3년은 너무 길다였다.
  • 2024년 총선 비례대표 득표율은 24.25%였다.[1]
  • 비례대표 12석을 확보해 창당 직후 원내 3당이 됐다.
  • 조국은 비례대표 2번이었다. 1번은 박은정이었다.
  • 조국이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한 뒤 비례대표 13번 백선희가 승계해 당 의석수 12석은 유지됐다.[7]
  • 조국은 징역 2년이 확정됐지만 2025년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됐다.[9]
  • 사면은 남은 형 집행과 피선거권 제한 등을 없애는 것이며 기존 대법원 유죄판결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 조국은 2025년 11월 당대표 후보로 단독 출마해 찬성 98.6%로 대표에 복귀했다.[11]
  • 약 6개월 뒤인 2026년 평택을 재선거에서 27.24%를 얻어 3위로 낙선했다.[3]
  • 선거 다음 날 당대표에서 사퇴했다.
  • 2026년 지방선거에서 조국혁신당 소속 광역단체장은 한 명도 당선되지 않았다.
  • 기초단체장은 신안군 김태성, 장흥군 사순문 두 명이 당선됐다.[14]
  • 따라서 '김태성 한 명만 당선돼서 김태성혁신당이 됐다'는 말은 엄밀히 말하면 틀리다. 김태성·사순문혁신당이라고 해야 팩트체크까지 통과한다.
  • 2026년 현재 당대표는 신장식이다.[5]
  • 창당 이후 조국이 아닌 사람이 정식 당대표로 선출된 것은 신장식이 처음이다.
  • 조국은 현재 국회의원이 아니다.
  • 조국이 국회의원도 대표도 아닌데 당명은 여전히 조국혁신당이라 당명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조국이 아직 대표라고 생각하기 쉽다.
  • 2024년에는 조국 이름 자체가 당의 최고 자산이었는데 2026년부터는 당이 그 이름 없이도 선거를 이길 수 있는지를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같이 보기

각주

  1. 1.0 1.1 1.2 1.3 「재외동포 비례정당 득표율…조국혁신당, 민주당, 국민의힘 순」, 연합뉴스, 2024-04-16.
  2. 2.0 2.1 2.2 2.3 2.4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연합뉴스, 2024-12-12.
  3. 3.0 3.1 3.2 3.3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별 득표 현황」, 연합뉴스, 2026-06-04.
  4. 4.0 4.1 4.2 「평택을 '조국 낙선' 후폭풍…대표 공백 재연 속 혁신당 '가시밭길'」, 연합뉴스, 2026-06-04.
  5. 5.0 5.1 5.2 5.3 5.4 5.5 5.6 5.7 「혁신당 대표에 신장식…'檢개혁 완수, 민주당과 통합 열려 있어'」, 연합뉴스, 2026-07-25.
  6. 「조국 '선고 겸허히 받아들여…내가 없어도 尹탄핵 변치 않을 것'」, 연합뉴스, 2024-12-12.
  7. 7.0 7.1 「선관위 '의원직 상실 조국, 조국혁신당 비례 13번 백선희 승계'」, MBC, 2024-12-13.
  8. 「조국 '선고 겸허히 받아들여…내가 없어도 尹탄핵 변치 않을 것'」, 연합뉴스, 2024-12-12.
  9. 9.0 9.1 9.2 「조국·정경심·윤미향·최강욱 '광복절 특사'…여권 대거 사면」, 연합뉴스, 2025-08-11.
  10. 10.0 10.1 10.2 10.3 「'성 비위 내홍' 혁신당 지도부 총사퇴…비대위 체제로 전환」, 연합뉴스, 2025-09-07.
  11. 11.0 11.1 「혁신당 대표에 다시 조국…'신항로 개척할 것'」, 연합뉴스TV, 2025-11-23.
  12. 「'당대표 복귀' 조국 '혁신당 2막, 제7공화국 여는 신세기 될 것'」, 연합뉴스, 2025-11-24.
  13. 「조국, 당 대표 단독 출마…'지금과는 다르고 새로운 조국'」, 연합뉴스, 2025-11-10.
  14. 14.0 14.1 14.2 14.3 「신안 김태성·장흥 사순문 '조국혁신당 2명' 당선」, 서울신문, 2026-06-04.
  15. 15.0 15.1 15.2 「전남 신안군수에 조국혁신당 김태성 당선」, 연합뉴스, 2026-06-04.
  16. 「경기 평택을, 김용남 26% vs 유의동 20% vs 조국 29%」, MBC, 2026-05-28.
  17. 「혁신당, '평택을 패배'에 '민주·진보 연대 실패 성찰해야'」, 연합뉴스, 2026-06-18.
  18. 「혁신당 '무원칙 통합 안 돼'…與에 민주·진보 협의체 구성 제안」, 연합뉴스, 2026-08-18.
  19. 「조국, 당 대표 단독 출마…'지금과는 다르고 새로운 조국'」, 연합뉴스, 202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