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닫기
환경 설정 메뉴 여닫기
개인 메뉴 여닫기
로그인하지 않음
만약 지금 편집한다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될 수 있습니다.

💬 같이 떠들 사람? 노바위키 디스코드

다시 보니 선녀 같다!
이 문서는 다시 보면 선녀 같은 존재를 다룹니다.
다른 개병신들과 비교하면서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얼마나 우월한 존재인지 알려야 합니다!
주의! 이 문서의 대상은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이 문서는 엄청난 기대를 받았지만 결과는 존나 망해서 실망스러운 것(들)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대상을 존나 기대했던 사람들은 호구들이었던 것입니다 광광 ㅠㅠ... 만약 기대하는 것들이 있다면 무엇이든 결과는 참담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Why did you say that name!

더 타임 호텔은 티빙에서 2023년 4월 12일부터 5월 17일까지 공개된 10부작 오리지널 두뇌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CJ ENM이 제작하고 남경모 PD 등이 연출했다. 시간을 화폐처럼 사용하는 호텔에서 10명의 참가자가 게임과 심리전을 벌이며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 지니어스 이후 그나마 더 지니어스다운 서바이벌 게임.

그러나 대부분의 출연자에 수준과 게임 돌려막기가 문제. 나름 해결했다는 친목 문제도 결국 완전하게 해결하진 못했다.

결국 해결하겠다고 생각된 부분도 있으나 결과적으로 안됐고 더 지니어스 장점은 희석시킨 서바이벌 게임.

하지만 기존의 서바이벌 게임에 실망했고 더 지니어스 땐 룰 익히기기에 급급했다면 그래도 여긴 룰 숙지가 쉬워 공감적인 부분은 확실히 나아졌다.

사실상 강철부대나 피지컬: 100처럼 아예 빡시게 하는 프로그램빼곤 서바이벌 겜 수준이 처참해져서... 선녀라고도 볼 수 있겠다.

정종연이 직접 만드는 걸 기다리고 싶으면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데블스 플랜이 2023년 3분기 안에 넷플릭스에서 나온다고 하니 그걸 보면 되겠다.

실제로 정종연 PD가 제작한 데블스 플랜은 2023년 9월 26일 공개됐으며, 2025년 5월 6일에는 시즌 2인 데블스 플랜: 데스룸까지 공개됐다. 따라서 더 타임 호텔이 처음 공개됐던 시점과 달리 이후에는 비교 대상으로 삼을 만한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늘어난 셈이다.

프로그램 구성

기본 규칙

일반적인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달리 이 프로그램에서는 시간이 곧 돈이자 생명이다. 참가자들은 타임워치를 착용하고 호텔에 입장하며, 남은 시간을 화폐처럼 사용해 숙박이나 식사 등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른 참가자와 시간을 주고받는 것도 가능하다.

문제는 보유 시간이 0이 되면 게임에서 탈락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참가자는 단순히 게임에서 이기는 것뿐 아니라 자신이 가진 시간을 얼마나 소비할 것인지까지 고려해야 한다. 비싼 식사나 편의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결국 생존에 필요한 시간을 포기하는 행위가 된다.

이 때문에 별도의 상금을 획득한 뒤 마지막에 정산하는 일반적인 게임과 달리 참가자가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시간까지 전략의 일부가 된다. 호텔이라는 공간 자체를 게임의 경제 시스템으로 활용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카이로스 게임과 체크아웃 게임

카이로스 게임은 참가자들이 시간을 벌기 위해 경쟁하는 메인 게임이다. 가위바위보, 경매, 투자와 거래, 계산 및 심리전 등을 응용한 게임들이 등장하며, 게임 결과에 따라 참가자들의 보유 시간이 달라진다.

체크아웃 게임은 탈락자를 가리기 위한 게임으로 더 지니어스의 데스매치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게임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인 참가자들은 생존을 위해 마지막 경쟁을 벌이게 된다.

또한 특정 조건을 만족한 참가자는 VIP가 되어 스위트룸을 이용하거나 다음 카이로스 게임에 관한 정보를 미리 획득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정보의 비대칭성이 연합 형성과 견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한편 참가자들이 모든 시간 정보를 서로에게 공개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의 실제 자산을 정확히 알기 어렵다. 이 점 역시 거래와 협상, 심리전에 영향을 미친다.

우승 상금

최대 우승 상금은 3억 원으로 홍보됐다. 다만 3억 원을 무조건 지급하는 방식은 아니며, 최종 우승자가 보유한 시간을 1시간당 500만 원으로 환산해 상금을 지급하는 구조다.

즉 우승 자체뿐 아니라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남겨놓았는지도 중요하다. 우승자가 되더라도 그 과정에서 시간을 과도하게 소비하면 실제 상금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차이가 있다.

출연진

총 10명이 참가했다.

장점

1. 최대한 친목 배제

물론 친목이 존재하나 무슨 쭉 가거나 이런 느낌보단 중간에 끊어지게 설정도 하고 다른 플레이어와도 화합을 할 수 있는 상황을 최대한 만들었다.

거기에 게임 끝난 이후에 회식하는 시간도 갖으며 섭섭한 맘도 어느정도 푸는 시간도 가지니 더 지니어스보단 그래도 많이 화기애애하고 마지막까지 그대로 유지했다.

특히 참가자들이 호텔에서 생활하며 시간을 소비하고, 게임 결과에 따라 보유 시간과 정보가 달라지는 구조는 연합을 유지하는 데에도 현실적인 비용과 이해관계가 발생하도록 만들었다. 단순히 인원이 많은 연합에 들어갔다고 해서 무조건 유리한 것은 아니며, 개인이 보유한 시간을 관리하는 능력도 중요하다.

다만 실제 방송에서는 홍진호, 황제성, 존박을 중심으로 한 이른바 '홍황존' 연합이 상당 기간 유지됐다. 김남희를 포함한 초기 연합이 형성된 이후에도 핵심 참가자들의 협력 관계가 이어졌으며, 이 때문에 제작진의 의도만큼 연합 중심의 플레이가 억제되지는 않았다는 평가도 가능하다.

2. 더 지니어스와 그나마 유사한 프로그램

나머지는 서바이벌 게임이라고 해봐야 수준이 이거보다 떨어진다. 더 타임 호텔도 더 지니어스와 비교하면 어린 애들 수준이나 유사하게 갈려는 시도는 보인다.

특히 단순한 체력 경쟁이나 인기투표가 아닌 규칙 이해, 자원 관리, 협상, 배신과 연합을 통해 승패가 달라지는 구조는 더 지니어스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부분이다.

게임에서 직접 획득한 보상이 다음 게임의 생존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고, 게임 외적인 생활에서도 자원을 소비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더 지니어스의 가넷과 데스매치 시스템을 호텔이라는 공간에 맞게 변형했다고 볼 수 있다.

3. 여성 플레이어들의 활약

하향 평준화 덕분에 여성 플레이어들이 그나마 활약한 시즌. 엄청 까일 사람도 없다.(ex-지니어스 시즌1 김경란, 시즌2 조유영)

초반에 떨어진 모니카 정도를 제외하면 병풍이라고 할 사람도 적고 나름 활약한 부분이 있는 편.

클로이 같은 경우엔 한번의 체크 아웃 게임이였으나 남자 플레이어 3명을 제치고 가장 잘한 모습까지 보였다.

신지연과 김남희 역시 연합 형성과 게임 진행 과정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특정 참가자만 모든 전략을 주도하는 구도에서 벗어나는 장면들도 있었다. 다만 출연자 전체의 게임 수준에 대한 평가는 별개의 문제이므로 단순히 여성 참가자들이 활약했다는 사실만으로 프로그램의 경쟁 수준이 높았다고 보기는 어렵다.

4. 시간이라는 소재의 활용

프로그램의 가장 차별화된 부분은 시간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실제 게임의 화폐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참가자들이 음식을 먹거나 숙박하는 일상적인 행동에도 시간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서바이벌 예능과 달리 게임이 끝난 뒤에도 경쟁이 완전히 중단되지 않는다. 시간의 가치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며, 같은 금액을 소비하더라도 참가자의 보유 시간에 따라 부담이 크게 달라진다.

특히 호텔의 물가가 변화하거나 다른 참가자와 시간을 거래하는 상황에서는 게임의 승패 못지않게 경제적 판단이 중요해진다. 단순히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장기적인 생존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 유리하도록 설계된 것이다.

물론 이러한 시스템을 충분히 활용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지만, 적어도 기존 두뇌 서바이벌과 차별화되는 독자적인 규칙을 만들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호불호 및 논란

1. 주언규 무편집

주언규 무편집(타 유튜버 컨텐츠를 ai를 이용해 표절한 사건이 방송 전에 터졌다.)

현재는 신사임당 채널을 팔아서 본명으로 하겠다.(실제 더 타임 호텔에서도 드립빼곤 주언규로 나왔다.)

하필 주언규가 연합 브레이커를 자청해서 분량이 너무 많았기에 편집이 불가능하다. 저거 빼고 볼거면 다시 찍어야 될 수준...

그거 때문에 방영도 미뤘다고 한다. 사건 전에 찍은 거라 억울한 외부 이슈.

주언규는 경제·재테크 분야 유튜브 채널인 '신사임당'으로 유명해졌으며, 이후 해당 채널을 매각하고 본명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2023년 초 주언규와 관련된 노아AI 콘텐츠 표절 논란이 발생하면서 다른 유튜버의 영상 소재와 구성 등을 무단으로 모방하는 방식이 문제가 됐다.

이 사건은 더 타임 호텔의 공개 이전에 불거졌다. 프로그램은 당초 2023년 3월 8일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이후 4월 12일로 공개 일정이 변경됐다. 이미 촬영을 마친 프로그램의 주요 참가자가 외부에서 논란에 휘말리면서 제작진도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다.

특히 주언규는 단순한 조연이나 초반 탈락자가 아니라 연합을 흔들고 주요 갈등을 만들어내는 참가자였기 때문에 그의 분량을 전부 삭제하면 프로그램의 전개를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결국 주언규가 출연하는 장면들이 상당 부분 그대로 방송됐다. 다만 이 논란은 촬영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가 아니라 방송 공개 전 참가자 개인의 외부 활동에서 비롯됐다는 점에서 구분할 필요가 있다.

2. 출연자 수준

솔직히 의외로 똑똑한 모습을 보인 존박을 제외하면 더 지니어스를 이어간다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이 안 든다.

그냥 이슈 있는 사람이나 얼굴 마담 될 사람들을 대려온 느낌이 강하다. 특히 홍진호도 주작이냐고 할 정도로 운이 좋아서 그렇지. 의외로 털리고 다닌다.

반대로 그렇기에 밸런스가 맞아서 치열한 감도 있다고 생각 할 수 있기에 호불호라고 볼 수 있겠다.

더 지니어스가 수학, 논리, 심리전과 정치적 판단 능력을 가진 다양한 참가자를 내세웠던 것과 비교하면 이 프로그램은 연예인과 방송 경험자 위주의 구성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진다.

물론 존박과 황제성처럼 기존 이미지와 달리 좋은 게임 이해력과 전략적 판단을 보여준 참가자도 있었다. 따라서 출연자의 직업이나 학력만으로 실제 게임 능력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반대로 최상위권 참가자와 나머지 참가자 사이의 실력 차이가 두드러지는 장면도 있었으며, 일부 게임에서는 복잡한 전략보다 단순한 계산이나 운에 의존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3. 연합 중심의 플레이

친목 문제를 줄이려는 시도와 달리 실제 게임에서는 홍진호, 황제성, 존박을 중심으로 한 연합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특히 초반에 형성된 연합이 중후반까지 이어지면서 개인의 게임 실력보다는 어떤 연합에 속했는지가 생존에 영향을 주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는 더 지니어스에서도 반복적으로 비판받았던 부분이다.

다만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참가자 간 이해관계가 달라지고 기존 연합에 균열이 생기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연합 플레이를 완전히 막지는 못했지만, 참가자가 가진 시간을 직접 관리해야 한다는 구조는 무조건적인 연합 의존을 제한하는 역할도 했다.

단점

1. 긴 러닝 타임

뭔가 생각해서 볼만한 구간은 이해가 되는데 사실상 2시간 정도 되다 보니 안 그래도 짧아지는 현 상황에선 다소 긴 감이 있다.

더 지니어스가 결승전 정도만 90분인 걸 생각하면 너무 길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타 프로그램이 길어야 90분대에 인걸 생각하면...

뭔가 공간의 흐름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생각은 알겠으나 시간이 금인데 좀 편집 빡시게 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실제로 초중반 일부 회차는 약 2시간에 달하는 분량으로 제작됐다. 특히 2~6화는 대체로 115~122분 수준이어서 일반적인 TV 예능 한 회 분량과 비교해 상당히 긴 편이다.

반면 후반부인 8~10화는 러닝 타임이 짧아졌으며, 최종회는 약 65분으로 마무리됐다. 전체적으로 회차마다 분량 차이가 상당하다.

호텔 내부의 생활과 참가자들의 관계를 보여주는 장면이 많기 때문에 인물 중심의 서사를 선호한다면 장점이 될 수 있지만, 순수하게 게임과 전략에 집중하려는 시청자에게는 불필요하게 느껴질 수 있다.

2. 게임 돌려막기와 아쉬운 게임 수준

더 지니어스가 재밌었던 이유는 어떤 게임이 나올지 예상이 안되기 때문이다. 결승 땐 데메 때 한 게 나오긴 했지만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카이로스(메인 게임)도 체크 아웃 게임(데스매치)도 다 돌려막았다. 하다못해 비틀어서 나오면 모르겠는데 그냥 그대로 나왔다.

안 그래도 게임 수준도 낮아서 한번에 다 알아맞춘 게임들이 대부분인데 그걸 왜 또 쓰냐고... 저작권 받기가 힘든건지 제작진이 머리를 덜 쓴건지...

실제 카이로스 게임에서는 가위바위보를 응용한 게임과 '타임 이즈 골드'처럼 기존 게임의 규칙이나 구조를 다시 활용한 사례가 등장했다. 특히 8화의 '타임 이즈 골드 Ⅱ'는 앞서 진행한 게임을 다시 사용한 경우다.

같은 게임을 반복하면 참가자들의 전략이 발전하거나 이전과 다른 결과가 나타나는 재미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새로운 규칙을 이해하고 허점을 찾아내는 과정 자체를 두뇌 서바이벌의 핵심 재미로 보는 시청자에게는 게임 재활용이 단점으로 작용한다.

또한 시간이라는 독특한 경제 시스템을 마련했음에도 일부 게임은 그 시스템과 충분히 연결되지 못했다. 호텔의 자원 관리나 시간 거래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면 프로그램의 차별성을 높일 수 있었을 것이다.

3. 이슈 부족

위에서 이슈가 있을 법한 사람을 영입했다고 했으나 정작 이슈도 안된다. 티빙 오리지널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넷플릭스 한정인 피지컬 100이 대히트를 한 걸 생각하면 억울해도 이 정도로 이슈가 안되는 건 반성해야 될 부분이다.

꼬우면 다른 곳에도 내야지. 부정적인 이슈조차 언급이 안될 정도. 돈은 많이 썼는데 이슈는 쥐뿔도 안되서 이런 걸 다시 만들지 의문이다.

다만 상업적으로 완전히 실패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2023년 5월 1일 보도에 따르면 더 타임 호텔은 당시 티빙 오리지널 예능 중 주간 유료가입기여자 수 1위를 기록했다. 따라서 플랫폼 내부에서는 일정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볼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성과가 플랫폼 외부에서의 대중적인 인지도나 장기적인 화제성으로 이어졌는지는 별개의 문제라는 점이다. 티빙 내부에서 성과가 있었다고 해도 넷플릭스의 대형 서바이벌 프로그램처럼 폭넓은 대중적 관심을 확보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또한 공개 당시 화제성이나 유료가입 기여도만으로 제작비 대비 수익성을 판단할 수는 없다. 실제 제작비와 수익성이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상업적인 성공 또는 실패를 확정적으로 평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결론

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의 모습은 천사와 악마처럼,
혹은 대상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인 구성은 좋았으나 완성도가 아쉬운 졸작. 뭔가 더 지니어스 느낌을 낸다거나 뭔가 반전을 주는 형태와 추리하는 느낌을 주는 건 좋으나

이슈 부족인데 외부긴 하지만 부정적인(신사임당) 이슈는 다 가지고 왔으며 결국 흥행에선 실패했다. 거기에 게임 돌려막기가 심해 잘해야 C급 더 지니어스라고 밖에 못 본다.

그나마 좋은 평가를 할 수 있는 건 비교적 머리싸움을 하는 서바이벌이란 컨셉을 최대한 지키고 가면서 더 지니어스의 문제점을 최소화 시켰다는 점.

정종연 포함 이런 장르가 대부분 사건사고가 있는 반면 여기선 거의 없었다. 그나마 있다면 신사임당인데 이것도 미리 다 찍고 나서 터진거라 사실 이 프로그램의 문제가 아니다. 하나는 스포에 밑에서 언급한다.

문제는 이마저도 조만간 정종연이 넷플에서 데블스 플랜이 나오기 때문에 이게 똥망한다면 다시 보니 선녀같다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아니면 그없행.

실제로 데블스 플랜은 2023년 9월 공개됐고, 2025년에는 시즌 2인 데블스 플랜: 데스룸까지 제작됐다. 두 프로그램 모두 참가자들의 연합과 게임의 완성도를 둘러싼 평가가 엇갈렸으며, 같은 두뇌 서바이벌 장르라도 게임 설계와 참가자 구성에 따라 시청 경험이 상당히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줬다.

그래도 이런거에 목말라하고 자극적인 게 보기 싫으면 구성 자체는 좋은 편이라 한번은 봐도 괜찮을듯 하다.

2026년 기준으로 보면 더 타임 호텔은 2023년 당시 부족했던 국내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선택지를 넓혔다는 의미가 있다. 복잡한 규칙보다는 참가자들의 심리전과 자원 관리에 무게를 두었으며, 시간을 화폐로 사용하는 독자적인 경제 시스템은 다른 프로그램과 구분되는 특징으로 남았다.

다만 이러한 소재가 충분히 발전하지 못했고 반복적인 게임 구성과 긴 러닝 타임이 완성도를 떨어뜨렸다는 비판 역시 유효하다. 프로그램의 기본적인 기획과 실제 게임의 완성도를 별도로 평가할 필요가 있는 작품이다.

방영 이후

2023년 5월 17일 최종회가 공개되면서 총 10부작으로 종영했다.

방영 당시에는 시즌 2를 암시하는 연출도 있었지만, 2026년 10월 기준 후속 시즌의 제작이나 공개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2023년에 공개된 시즌이 유일하다.

한편 이후 국내 두뇌 서바이벌 장르에서는 정종연 PD의 데블스 플랜이 2023년 공개됐고, 2025년 시즌 2까지 제작되면서 유사 장르의 경쟁이 이어졌다.

최종 결과

줄거리나 반전요소 같은 게 나올 수 있습니다.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그나마 다행인 건 우승이 이 프로그램에서 대활약한 존박이 우승한 점. 황제성은 혐성 없는 김경란 시즌2로 전형적인 메인겜은 강하나 데메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홍진호는 그나마 금은동(포커 비슷한 겜)겜에서 그나마 압도적으로 이기며 체면치례한 정도. 거기에 존박이 시간도 많이 아껴놔서 돈도 비교적 많이 챙겼다. 물론 제작진이 뻥카친 3억보단 훨씬 모자람.

1:1:1이란 시스템으로 그나마 지지부진한 중반을 후반이 나름 만회했다. 뭐 마지막만 좋으면 장땡이지. 시즌2 떡밥을 던졌으나 또 할지는 의문이다.

최종 결승에는 존박, 홍진호, 황제성이 진출했다. 결승전은 세 참가자가 여러 종류의 게임에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네 가지 게임 중 먼저 두 차례 승리하는 사람이 우승하는 구조였다.

결승 게임은 '카르마 나인', '금·은·동 게임', '블라인드 수식', '사칙 연산 로또'로 구성됐다. 탈락했던 참가자들도 결승전에 다시 등장했다.

최종 순위는 다음과 같다.

존박은 게임 전반에 걸쳐 뛰어난 전략적 판단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으며, 결승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활약자로 평가받았다.

특히 보유 시간을 아끼면서 게임에서 승리하는 것이 중요했던 프로그램의 특성상 존박의 우승은 단순히 마지막 게임에서 이긴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최종 상금 역시 남은 시간을 기준으로 결정됐기 때문에 시간 관리가 최종 보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홍진호는 과거 더 지니어스 우승자라는 기대를 받고 참가했지만 이번에는 준우승에 그쳤다. 황제성은 예상보다 뛰어난 게임 능력으로 결승까지 올라갔으나 최종 우승에는 실패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