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스터 같은 놈들이 아니라면 차별하지 맙시다. 다르다는 것은 틀린 게 아닙니다.
부디 이 분이 그린 그림에 빠져 그림박이가 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어때요? 참 쉽죠!
일본의 앤디 워홀이라고 불리는 예술가.
스스로를 오타쿠 예술가라고 지칭하며 일본의 오타쿠 문화를 현대미술로 끌어올렸다.
다만, 단순히 오타쿠 문화를 현대미술로 끌어올리는 게 아니라 의외로 자기 작품의 미술적인 가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만드는 사람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무지갯빛 해바라기인 카이카이 키키와 미키 마우스를 닮은 미스터 도브가 있다.
일본 특유의 변태적인 문화도 예술로 만들어서 정액으로 카우보이 올가미를 돌리는 미소년 동상이나 모유로 줄넘기를 하는 미소녀 동상도 유명하다.
자신의 작품에서 이름을 따온 회사 카이카이 키키를 설립하여 후배 미술가들 양성에도 공을 들이는 중이다.
대표적인 제자로 현대미술가인데 미소녀만 그리며 스스로를 로리콘이라고 주장하는 작가 Mr.가 있다.
대중음악계에도 많이 참여하여 칸예 웨스트의 3집 Graduation의 앨범 커버와 Good Morning 뮤비, 전자계집의 Redial 뮤비, 빌리 아일리시의 You Should See Me in a Crown 뮤비를 만들었다.
칸예 웨스트의 마스코트 곰돌이는 원래 자기 대학교 마스코트에 양키센스가 가득한 디자인이었으나 이 분 덕에 귀엽고 다채로운 일본 캐릭터 느낌으로 리디자인되어 유명하다.
한국에도 작품 전시를 많이 하는데 카이카이 키키 짝퉁이 너무 많아서 놀란 적도 있다. 실제로 정품은 꽤 비싸다.
2023년 1월부터 4월까지 부산시립미술관에서 개인 단독 전시회를 열었다. 언론에서는 또 예스 재팬 세대와 엮고 있다.
부산시립미술관 인터뷰에서 말하길 뉴진스의 팬이라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