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의사나 약사에게 상담하기엔 이미 늦었군요.
故 너의 명복을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아무튼 야무지게 빕니다.
씹선비+불교탈레반+발암캐릭터
설명
서유기에 나오는 불경 구하러 가는 승려. 모티브는 당나라의 고승 현장법사이다.
법력은 높은데 이게 무공과는 관계 없어서 전투력은 0에 수렴하며, 손오공 일행의 미션 난이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고승을 먹으면 신선이 된다는 소문때문에 틈만나면 요괴들에게 납치당해서 손오공이 구하러 다닌다.
의지력은 매우 높은데 반해 글만 쳐읽고 자란 나약한 몸이라서 어려움이 닥치면 땅바닥에 드러누워 징징거리는 게 주특기다.
손오공에게 긴고아를 씌워서 자신의 씹노예로 만드는 데 성공한다.
승려임에도 불구하고 씹선비질, 훈장질을 아주 즐겨한다. 작가 오승은이 사실 유교탈레반 씹선비들을 비꼬기 위해 이런 캐릭터를 설정한 것은 아닐까? 물론 생고생해가며 불경을 얻으러 간 삼장법사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기타
일본 파오후계에선 꼬추떨어져 나오거나 삼장 역할을 뭔 듣보잡 아낙네로 바뀌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최유기같이 삼장법사가 남자로 나오는 경우가 별로 없는 편이다. 다만 저쪽 세계관은 스님들이 담배 + 술 + 총소지등 할건 다 하고 다닌다.
이말년 서유기의 삼장법사는 갓갓갓갓이니 필히 보도록 하자.
진실
실존인물이다. 당나라의 승려. 다만 이름은 삼장법사가 아닌 현장법사이지만 서유기에서 삼장법사로 각색되었다.
생몰년도: 602년~664년
13살에 승려가 되었으며 인도에 가서 불경 원본을 가져와 번역하는 일을 했다. 가던 길에 어떤 나라에서 현장을 우대해줬는데 돌아오는 길에는 이미 소정방이 그 나라를 멸망시켜버렸다.
중국 불교에서는 존나 중요한 위치에 해당되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