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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
정식 제품명에페오토인젝터주
영문 성분명Efpeglenatide
성분명에페글레나타이드
개발사한미약품
제조사한미약품
추가 정보 (19개)
개발 국가대한민국
분류전문의약품, 비만치료제
약물 계열GLP-1 수용체 작용제
투여 형태주 1회 피하주사
제품 형태자동주입기(오토인젝터)
허가 용량2mg / 4mg / 6mg / 8mg / 10mg
유지 용량주 1회 10mg
식약처 허가일2026년 10월 7일
최초 출하2026년 10월 22일
처방 시작2026년 10월 29일
국내 신약 번호제45호 국산 신약
건강보험비급여 (2026년 11월 기준)
초기 4주 공급가129,800원 (업계 보도 기준)
10mg 4주 공급가299,200원 (업계 보도 기준)
임상 결과40주 평균 체중감소율 9.75%
임상 대상한국인 비만 환자 448명
생산 시설한미약품 평택 바이오플랜트
관련 의약품위고비, 마운자로, 삭센다
공식 제품정보한미약품

개요

에페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대한민국 최초의 국산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비만치료제다. 정식 제품명은 에페오토인젝터주이며, 성분명은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다.

2026년 10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10월 29일부터 국내 일부 의료기관에서 실제 처방이 시작되었다. 대한민국에서 개발된 제45호 국산 신약으로, 국내 제약사가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개발, 허가, 생산 및 상업화에 이르는 과정을 수행한 첫 GLP-1 계열 비만 신약이라는 의미가 있다.

기존의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은 덴마크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와 미국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 등 수입 의약품이 주도하고 있었다. 에페는 이러한 시장에 진입한 국내 개발 신약으로, 특히 기존 제품보다 낮게 책정된 초기 약제 공급가격으로 주목받았다.

에페는 GLP-1 수용체에 작용하여 식욕을 조절하고 위에서 음식물이 배출되는 속도를 늦추는 방식으로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준다. 위고비 및 마운자로와 마찬가지로 주 1회 투여하는 주사제이지만, 유효성분과 허가된 용량, 실제 체중감량 효과에는 차이가 있다.

한미약품이 발표한 국내 임상 3상 중간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비만 환자 4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40주 투여군의 평균 체중감소율은 9.75%였다. 다만 이는 해당 임상시험에서 얻어진 결과로, 모든 환자가 동일한 수준의 체중감량을 경험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에페의 초기 4주분 공급가격은 약 12만 9,800원으로 알려졌다. 이는 출시 당시 마운자로와 위고비의 초기 용량 공급가격보다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12만 9,800원은 환자가 병원에서 실제로 지불하는 최종 가격이 아니라 제약업계에서 보도된 약제 공급가격이다. 진료비와 의료기관의 판매가격 등이 추가되므로 실제 부담액은 달라질 수 있다.

또한 투여 용량이 높아지면 약제 공급가격도 증가한다. 최고 용량인 10mg을 4주 동안 투여하는 경우 보도된 공급가격은 29만 9,200원이다.

2026년 11월 기준 에페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전문의약품이며, 처방을 받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진료와 판단이 필요하다.[1][2]

개발

한미약품

에페는 국내 제약사 한미약품이 개발한 비만치료제다.

한미약품은 기존 의약품의 효능을 개선하는 개량신약뿐 아니라 독자적인 신약 후보물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사업에도 투자해 왔다.

에페의 개발명은 HM11260C로 알려져 있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원래 제2형 당뇨병 등 대사질환 치료를 목표로 연구되던 물질이었다. 이후 비만치료제 시장의 성장과 GLP-1 계열 의약품의 활용 범위 확대에 따라 비만 신약으로 개발이 이어졌다.

한미약품은 에페에 대해 후보물질 발굴부터 허가와 상업화까지 한국 기업의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진행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랩스커버리 기술

에페에는 한미약품의 독자적인 약물 지속형 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가 적용되었다.

랩스커버리는 체내에서 약물이 오랫동안 작용하도록 설계하는 기술이다. 약물의 체내 지속시간을 늘려 투여 횟수를 줄이는 데 활용된다.

일반적으로 체내에서 빠르게 분해되는 펩타이드 의약품은 반복적인 투여가 필요할 수 있다. 그러나 약물의 작용시간을 늘리면 상대적으로 긴 투여 간격을 유지하도록 설계할 수 있다.

에페는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여 주 1회 투여하는 GLP-1 수용체 작용제로 개발되었다.

다만 주 1회 투여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다른 비만치료제보다 약효가 강하거나 부작용이 적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사노피와의 개발 이력

에페글레나타이드는 과거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Sanofi)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개발이 진행되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사노피와 함께 약 6,000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임상자료가 축적되었다.

이후 개발 권리가 한미약품으로 반환되었으며, 한미약품은 해당 물질에 대한 자체 개발을 이어갔다.

특히 국내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비만치료제의 품목허가를 추진했다.

이러한 개발 이력은 에페가 2026년에 갑자기 처음 연구되기 시작한 신약이 아니라, 오랜 기간의 연구와 임상개발을 거쳐 상용화된 의약품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자체 생산

한미약품은 에페의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평택시에 있는 바이오플랜트에서 자체 생산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직접 생산한다는 점은 해외 제조시설에서 완제품을 수입하는 의약품과 구분되는 특징이다.

한미약품은 이러한 생산 구조를 활용하여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국내 생산이라는 사실만으로 실제 공급 부족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출시 초기에는 공급 물량이 제한되어 일부 의료기관에서만 처방이 이루어졌다.

허가 및 출시

2025년: 허가 신청

2025년 11월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에페글레나타이드를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프로그램인 GIFT의 대상으로 지정했다.

GIFT는 혁신적인 의약품의 허가 심사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이후 한미약품은 같은 해 12월 17일 에페글레나타이드 오토인젝터주의 국내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신청 당시에는 비만치료제 허가를 우선 추진하면서 향후 당뇨병과 다른 대사질환 치료 분야로 개발 범위를 확대하는 계획도 소개했다.

2026년 10월 7일: 품목허가

2026년 10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에페오토인젝터주의 품목허가를 승인했다.

이로써 에페는 대한민국의 제45호 국산 신약이 되었다.

특히 국내에서 개발한 첫 GLP-1 계열 비만치료제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식약처가 허가한 용량은 다음과 같다.

  • 2mg
  • 4mg
  • 6mg
  • 8mg
  • 10mg

허가된 용도는 특정한 성인 비만·과체중 환자의 만성적인 체중 관리다.

그러나 모든 성인이나 단순히 외모를 위해 체중감량을 원하는 사람에게 무조건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된 것은 아니다.[3]

2026년 10월 22일: 첫 출하

2026년 10월 22일 에페의 첫 공급 물량이 출하되기 시작했다.

출하된 제품은 국내 의료기관에 순차적으로 공급되었다.

다만 처음부터 전국의 모든 병원과 약국에서 처방받을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한미약품은 초도 물량이 많지 않아 공급이 확대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년 10월 29일: 처방 시작

2026년 10월 29일 에페의 실제 병원 처방이 시작되었다.

서울을 비롯한 일부 의료기관에서 에페를 취급하기 시작했으며, 출시 당시에는 병원별 입고 시점에 따라 처방 가능 여부가 달랐다.

특히 첫 4주분 공급가격이 12만 9,800원으로 알려지면서 기존의 수입 비만치료제와 가격을 비교하는 보도가 이어졌다.

이는 국내에서 개발된 첫 GLP-1 비만 신약이 실제 의료현장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는 의미가 있다.

출시 이후

2026년 11월 1일 기준 에페는 국내 일부 의료기관에서 처방되고 있다.

출시 초기이기 때문에 실제 처방 환자 수와 장기간의 투여 결과, 시장점유율 등은 아직 충분하게 집계되지 않았다.

따라서 제품이 출시되었다는 사실과 실제 의료현장에서 장기적인 성과가 입증되었다는 사실을 구분해야 한다.

작용 원리

GLP-1

GLP-1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ucagon-like peptide-1)의 약자다.

식사 후 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당과 식욕 조절 등에 관여한다.

GLP-1은 중추신경계와 소화기관 등 여러 조직에 분포하는 수용체에 작용한다.

GLP-1 수용체 작용제는 이러한 호르몬의 기능을 약물로 활용하는 의약품 계열이다.

일부 약물은 제2형 당뇨병의 혈당 관리에 사용되며, 다른 제품은 비만 환자의 체중 관리에도 사용된다.

식욕 억제

에페글레나타이드는 GLP-1 수용체에 작용하여 식욕 조절에 영향을 준다.

특히 뇌에서 식욕과 포만감을 조절하는 신경계에 작용하여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는 약물이 체내의 지방을 직접적으로 제거하거나 지방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방식과는 다르다.

체중 감소는 음식 섭취량과 에너지 균형의 변화 등 여러 요소가 함께 작용한 결과다.

위 배출 지연

에페는 음식물이 위에서 장으로 이동하는 속도를 늦추는 작용도 한다.

이로 인해 식사 후 포만감이 더 오래 유지될 수 있다.

그러나 위 배출 속도의 변화는 일부 환자에서 구역과 구토, 복부 불편감 등의 위장관계 이상반응과도 관련될 수 있다.

따라서 식욕 억제 효과뿐 아니라 소화기관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

혈당에 미치는 영향

GLP-1 계열 약물은 인슐린 분비와 혈당 조절에도 관여할 수 있다.

다만 2026년 10월 허가된 에페의 국내 비만치료 적응증은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특정 성인 비만·과체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한미약품은 별도로 제2형 당뇨병 환자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에페가 GLP-1 계열이라는 이유만으로 국내에서 당뇨병 치료제로도 이미 허가되었다고 설명해서는 안 된다.

처방 대상

비만 환자

한미약품 공식 제품정보에 따르면 에페는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성인 환자의 만성 체중 관리를 위해 허가되었다.

첫 번째 대상은 초기 체질량지수(BMI)가 30kg/㎡ 이상인 비만 환자다.

이러한 환자에게 저열량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과체중 환자

초기 BMI가 27kg/㎡ 이상이면서 30kg/㎡ 미만인 성인도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처방 대상이 될 수 있다.

다만 단순히 BMI가 27 이상이라는 사실만으로 처방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으면서 다음과 같은 체중 관련 동반 질환이 하나 이상 있어야 한다.

위 질환들은 제조사가 제시한 허가 대상의 예시다.

실제 처방 여부는 의료진이 환자의 병력과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하여 결정한다.

BMI 기준

구분 허가 기준
BMI 30kg/㎡ 이상 당뇨를 동반하지 않은 성인 비만 환자
BMI 27kg/㎡ 이상 ~ 30kg/㎡ 미만 당뇨를 동반하지 않고 한 가지 이상의 체중 관련 동반 질환이 있는 성인 과체중 환자
BMI 27kg/㎡ 미만 해당 비만 적응증의 허가 기준에 포함되지 않음

이는 에페의 국내 허가사항을 기준으로 한 설명이다.

개인의 체중과 키만으로 약물을 사용해도 안전한지 판단할 수는 없으며, 동반 질환과 복용 중인 약물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4]

제형 및 투여

오토인젝터

에페는 자동주입기 형태의 주사제로 제공된다.

한미약품의 제품정보에 따르면 무색투명한 유리 프리필드시린지가 오토인젝터에 장착된 형태다.

사용자는 의료진의 처방과 제품 사용설명에 따라 정해진 방식으로 투여해야 한다.

에페는 일반적인 경구용 알약이나 음료 형태의 의약품이 아니다.

주 1회 투여

에페는 주 1회 피하주사하는 약물이다.

제조사의 허가사항에는 복부에 피하주사하도록 명시되어 있다.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투여 간격과 용량은 허가사항 및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관리해야 한다.

특히 일정이 변경되거나 투여를 빠뜨린 경우 임의로 용량을 추가하거나 중복 투여해서는 안 된다.

용량 증량

에페는 처음부터 최고 용량인 10mg을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다.

초기에는 낮은 용량을 사용한 뒤 일정 기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증량한다.

한미약품 공식 제품정보에 기재된 용량 구성은 다음과 같다.

기간 주 1회 용량 해당 단계의 기간
1~2주차 2mg 2주
3~4주차 4mg 2주
5~8주차 6mg 4주
9~12주차 8mg 4주
이후 유지 단계 10mg 허가된 유지 용량

이러한 증량 방식은 약물의 효과와 내약성을 고려하여 설계된 것이다.

제조사는 위장관 증상 등으로 약물에 대한 내약성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다음 단계로의 증량을 연기하거나 이전 단계로 감량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이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지는 조치이며, 환자가 임의로 용량을 변경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보관

한미약품은 에페를 차광하여 2~8℃에서 냉장보관하도록 안내한다.

구체적인 보관과 사용 방법은 제품설명서 및 의료진의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임상시험

국내 임상 3상

한미약품은 에페의 국내 품목허가를 위해 한국인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했다.

2025년 10월 공개된 40주 중간 톱라인 결과에 따르면 임상시험에는 한국인 비만 환자 448명이 참여했다.

한미약품이 발표한 에페 투여군의 평균 체중감소율은 9.75%였다.

이는 임상시험에서 정해진 조건에 따라 투약한 환자들의 평균적인 체중 변화에 관한 결과다.

모든 환자의 체중이 9.75% 감소한다는 의미는 아니며, 실제 환자의 반응은 건강 상태와 생활습관, 복약 지속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체중감량 결과

한미약품은 40주 중간 결과에서 다음과 같은 수치를 발표했다.

측정 항목 한미약품 발표 결과
임상시험 전체 대상 한국인 비만 환자 448명
분석 시점 40주
에페 투여군 평균 체중감소율 9.75%
체중 5% 이상 감소 비율 79.42%
체중 10% 이상 감소 비율 49.46%
체중 15% 이상 감소 비율 19.86%
개별 환자의 최대 체중감소율 최대 약 30%로 발표

위 수치는 한미약품이 발표한 중간 톱라인 결과를 요약한 것이다.

특히 5% 이상 체중이 줄어든 비율과 10%, 15% 이상 줄어든 비율은 임상에서 관찰된 체중감량의 분포를 이해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특정한 체중감소율을 달성한 비율만으로 전체적인 치료 효과나 안전성을 완전히 판단할 수는 없다.

또한 최대 30%의 감소는 일부 환자에게 관찰된 결과이지 평균적인 효과가 아니다.

평균 9.75%의 의미

예를 들어 체중이 100kg인 사람이 9.75% 감량하면 9.75kg의 체중 감소에 해당한다.

그러나 이러한 산술적인 예시가 실제 환자에게 동일한 감량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 감량 결과는 시작 체중과 개인의 생리적 반응, 식사와 운동, 약물 사용기간 등 여러 조건의 영향을 받는다.

또한 이번 임상시험에서 얻은 평균 결과를 다른 의약품의 별도 임상시험에서 발표된 평균 수치와 직접 비교해서는 안 된다.

임상시험 결과의 한계

에페의 9.75% 체중감소율은 한미약품이 공개한 국내 임상 3상의 40주 중간 결과다.

이를 해석할 때는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해야 한다.

  • 한국인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이다.
  • 실제 의료현장의 모든 환자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다.
  • 40주 시점의 결과가 장기간의 모든 치료 결과를 의미하지 않는다.
  • 다른 의약품과 동일한 조건에서 직접 비교한 결과는 아니다.
  • 개별 환자의 체중감량과 부작용은 평균 수치와 다를 수 있다.

특히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서로 다른 임상시험에서 체중감소율을 발표했다.

따라서 임상시험의 대상자와 기간, 투여 용량 및 분석 방식이 다른 상황에서 단순히 평균 감량률을 나열하는 것만으로 약물의 우열을 확정하기는 어렵다.

안전성 결과

한미약품은 임상시험에서 구역과 구토, 설사 등 GLP-1 계열 약물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위장관계 이상사례를 관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단계적인 용량 증량을 통해 위장관계 이상사례의 발생 위험을 줄이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다만 제조사가 발표한 내약성 평가만으로 모든 환자에게 부작용이 적거나 안전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실제 의료현장에서의 안전성은 더 많은 환자의 처방 경험과 지속적인 의약품 안전성 감시 등을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위장관계 이상반응

GLP-1 수용체 작용제는 식욕 및 위장관의 운동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소화기관과 관련된 이상반응이 발생할 수 있다.

에페의 임상자료에서도 다음과 같은 증상이 언급되었다.

이러한 증상은 개인에 따라 정도와 지속기간이 다를 수 있다.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된다면 의료진의 평가가 필요하다.

특히 구토나 설사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수분 부족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용량 증량과 내약성

에페는 낮은 용량에서 시작해 단계적으로 증량하는 구조로 허가되었다.

이는 치료 초기부터 높은 용량을 사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위장관계 불편감을 고려한 것이다.

그러나 정해진 증량 일정을 따르더라도 부작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의료진은 환자의 반응을 확인하여 증량 시점과 치료 지속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다른 약물과의 병용

에페를 사용할 때는 기존에 복용하고 있는 의약품과 환자의 병력 등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다른 혈당 조절 약물이나 체중 관리 약물을 사용하고 있다면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GLP-1 계열 의약품을 임의로 함께 사용하거나 다른 비만치료제로 전환하면서 투여 일정을 중복시키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약물을 변경하거나 병용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의료진의 판단을 받아야 한다.

임신 및 기타 건강 상태

체중관리 약물을 사용할 때는 임신 여부와 임신 계획, 수유 여부 및 개인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야 한다.

에페의 구체적인 금기사항과 주의사항은 공식 제품설명서와 허가사항을 기준으로 확인해야 한다.

특히 인터넷에서 확인한 체중감량 사례나 가격 정보만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약물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가격

공급가격

에페는 2026년 10월 출시 당시 상대적으로 낮은 초기 공급가격으로 주목받았다.

제약업계와 언론보도에서 알려진 용량별 공급가격은 다음과 같다.

용량 펜 1개당 공급가격
2mg 24,200원
4mg 40,700원
6mg 57,200원
8mg 69,300원
10mg 74,800원

위 가격은 2026년 10월 제약업계에서 보도된 부가가치세 포함 공급가격이다.

한미약품은 공급가격과 실제 환자의 처방 비용을 혼동할 수 있다는 이유로 회사 차원의 공식 공급가 공개를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따라서 위 표는 환자가 실제로 지불하는 공식적인 전국 통일 판매가격이 아니다.

첫 4주 공급가격

에페의 첫 4주분 공급가격은 129,800원으로 알려졌다.

이 금액은 다음과 같은 초기 투여 단계의 약제 공급가격을 합산한 것이다.

  • 2mg 펜 2개: 48,400원
  • 4mg 펜 2개: 81,400원

합계는 129,800원이다.

출시 당시 일부 언론에서 에페가 마운자로의 절반 가격에 해당한다고 보도한 것은 이러한 초기 용량의 공급가격을 비교한 것이다.

그러나 에페를 사용하는 동안 계속 4주에 13만 원만 지불하면 된다는 뜻은 아니다.

유지 용량으로 올라가면 약제 공급가격도 증가한다.

용량별 4주 공급가격

투여 기간 용량 구성 보도된 공급가격
1~4주 2mg 2회 + 4mg 2회 129,800원
5~8주 6mg 4회 228,800원
9~12주 8mg 4회 277,200원
13주 이후 유지 단계 10mg 4회 299,200원

위 금액은 2026년 10월의 언론보도에 따른 공급가격이며 의료기관의 최종 처방비용은 아니다.

또한 위 표는 허가된 단계적 증량 방식에 따른 가격 구조를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개인에게 투여 일정을 권장하는 내용이 아니다.

실제 병원 가격

2026년 10월 29일부터 일부 의료기관에서 에페의 처방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의료기관별 약제 판매가격과 진료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환자가 실제 지불하는 금액도 달라졌다.

2026년 11월 1일 보도에 따르면 서울 및 경기도의 일부 의료기관에서 조사된 초기 4주분 가격은 약 16만 5,000원에서 20만 원 수준이었다.

조사 대상 의료기관의 평균 가격은 약 18만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는 당시 일부 의료기관을 조사한 결과이며 전국의 모든 병원에서 동일한 가격이 적용된다는 의미는 아니다.[5]

건강보험 적용

2026년 11월 기준 에페는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전문의약품이다.

따라서 환자가 부담하는 약제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으며 의료기관에 따라 실제 가격도 달라진다.

또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사실과 의사의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은 서로 다르다.

에페는 전문의약품이므로 의료진의 처방과 관리가 필요하다.

위고비·마운자로와 비교

기본적인 차이

에페와 위고비, 마운자로는 모두 비만 환자의 체중 관리에 사용되는 주사형 전문의약품이다.

그러나 유효성분과 작용 기전, 용량 및 임상시험 결과 등이 서로 다르다.

항목 에페 위고비 마운자로
개발사 한미약품 노보 노디스크 일라이 릴리
성분명 에페글레나타이드 세마글루티드 터제파타이드
주요 작용 GLP-1 수용체 작용 GLP-1 수용체 작용 GIP 및 GLP-1 수용체 작용
투여 방식 주 1회 피하주사 주 1회 피하주사 주 1회 피하주사
국내 비만치료제 출시 2026년 2024년 2025년
개발 국가 대한민국 덴마크 미국

세 제품 모두 식욕 및 에너지 섭취량에 영향을 주지만 성분이 다르므로 용량을 서로 동일하게 비교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에페 10mg과 마운자로 10mg이 같은 용량이라는 이유만으로 동일한 효과를 제공한다고 판단할 수 없다.

위고비와의 차이

위고비는 노보 노디스크가 개발한 비만치료제로, 유효성분은 세마글루티드다.

에페와 마찬가지로 GLP-1 수용체에 작용한다.

두 제품은 같은 약물 계열에 속하지만 서로 다른 유효성분을 사용한다.

따라서 약물의 체내 작용과 투여 용량, 실제 체중감량 결과 및 부작용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또한 에페와 위고비의 효과를 비교하려면 동일한 조건에서 직접 비교한 임상시험이 필요하다.

서로 다른 임상시험의 평균 체중감소율을 단순 비교하는 것만으로 특정한 약물이 반드시 더 우수하다고 결론 내릴 수는 없다.

마운자로와의 차이

마운자로는 일라이 릴리가 개발한 비만 및 대사질환 치료제로, 유효성분은 터제파타이드다.

마운자로는 GLP-1 수용체뿐 아니라 GIP 수용체에도 작용하는 이중작용제다.

반면 에페는 GLP-1 수용체에 작용하는 약물이다.

이처럼 작용하는 수용체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두 의약품은 동일한 약물이 아니다.

마운자로는 여러 임상시험에서 높은 체중감량 효과를 보였지만, 이를 근거로 모든 환자에게 에페보다 더 적합하거나 안전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실제 치료제 선택에서는 약효와 안전성, 환자의 건강 상태 및 비용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가격 경쟁

에페는 출시 당시 경쟁 제품보다 낮은 초기 공급가격으로 주목받았다.

2026년 10월 보도된 초기 4주분 공급가격은 다음과 같다.

의약품 초기 4주 공급가격(당시 보도 기준)
에페 129,800원
위고비 약 210,000원
마운자로 약 270,000원

에페의 초기 가격이 가장 낮게 나타나지만, 위 금액은 각 제품의 초기 투여 단계에서 보도된 공급가격을 비교한 것이다.

약물마다 용량 증량 방식이 다르며 실제 처방비용과 장기 유지비용도 서로 다르다.

따라서 첫 4주 공급가격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전체 치료기간의 비용도 항상 절반 이하라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또한 저렴한 가격이 약효나 안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

수입 의약품 중심의 시장

에페가 출시되기 전 국내 주사형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는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와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가 주요한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이러한 의약품은 식욕 조절과 체중감량에 효과를 보이면서 의료계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치료비용과 약물의 지속적인 공급, 부작용 및 장기간의 관리 문제도 함께 제기되었다.

특히 비급여 비만치료제는 환자가 직접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상당할 수 있다.

국산 신약의 등장

에페의 출시는 수입 의약품이 주도하던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에 국내 개발 제품이 진입했다는 의미가 있다.

한미약품은 이를 통해 국내 비만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한국인 비만 환자만을 대상으로 한 임상자료와 국내 생산체계, 초기 공급가격을 주요한 차별화 요소로 제시했다.

그러나 국내에서 개발했다는 사실 자체가 모든 한국인 환자에게 다른 의약품보다 효과적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의약품의 실제 유효성과 안전성은 환자의 특성과 임상자료, 의료현장의 처방 경험 등에 따라 평가해야 한다.

초기 공급 제한

2026년 10월 29일 에페의 처방이 시작되었지만 전국의 모든 의료기관에서 동시에 취급한 것은 아니었다.

한미약품은 초기 출하 물량이 제한적이어서 공급 확대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제품이 공식 출시되었다는 사실과 특정 병원에서 즉시 처방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구분해야 한다.

향후 개발

제2형 당뇨병 적응증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를 비만치료제뿐 아니라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하는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2026년 5월 한미약품은 국내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에페글레나타이드와 메트포르민, 다파글리플로진을 병용하는 임상 3상에서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임상시험은 혈당 조절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러나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과 국내에서 해당 적응증이 허가되었다는 사실은 다르다.

2026년 11월 기준 에페의 국내 허가된 비만치료 적응증을 당뇨병 치료 전반으로 확대하여 설명해서는 안 된다.[6]

디지털융합의약품

한미약품은 에페를 디지털 의료기기와 결합하는 연구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물 투여 이후의 운동과 식습관, 생활습관 개선 등을 함께 관리하는 통합적인 체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한미약품은 이러한 방향을 TLS(Total Lifestyle Care) 플랫폼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했다.

그러나 이러한 개발 계획이 실제로 상용화되었거나 모든 환자가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해외 진출

2026년 1월 한미약품은 멕시코 제약사 산페르(Sanfer)와 에페글레나타이드를 포함한 의약품의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허가와 별개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적인 움직임이다.

다만 해외 유통계약을 체결했다는 사실만으로 해당 국가에서 품목허가와 판매가 모두 완료되었다는 뜻은 아니다.[7]

주요 논점

최초의 국산 GLP-1 비만 신약

에페는 대한민국에서 개발된 첫 GLP-1 계열 비만 신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약물의 원천기술과 임상개발, 제조 및 상업화까지 국내 제약사가 수행했다는 사실이 강조된다.

그러나 이를 대한민국에서 처음 등장한 비만치료제나 세계 최초의 GLP-1 치료제라고 설명하는 것은 부정확하다.

에페가 출시되기 전에도 국내에는 다른 비만치료제와 GLP-1 계열 의약품이 존재했다.

체중감량 효과

한미약품은 임상시험 결과에서 평균 9.75%의 체중감소율을 발표했다.

이 수치는 에페의 효능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다.

그러나 별도로 진행된 위고비나 마운자로의 임상시험 결과와 직접 비교할 때는 시험기간과 대상자의 특성, 투여 방식 등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임상시험의 최대 체중감소율을 일반적인 효과로 소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가격 경쟁력

에페는 경쟁 제품보다 낮은 초기 공급가격을 앞세워 시장에 진입했다.

그러나 초기 공급가격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장기간 치료비용까지 동일한 비율로 저렴하다고 볼 수는 없다.

특히 에페는 단계적으로 투여 용량을 높이는 구조이기 때문에 유지 용량의 공급가격이 초기 가격보다 높다.

또한 실제 환자 부담액에는 의료기관의 가격과 진료비 등이 영향을 준다.

장기적인 효과와 안전성

2026년 10월부터 실제 의료기관 처방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국내 상용화 이후의 장기적인 처방 경험은 아직 제한적이다.

따라서 초기 임상 결과와 실제 의료현장에서 확인되는 장기간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구분해야 한다.

특히 체중감량 이후 체중 유지와 약물 중단 시 변화, 장기간의 부작용 등에 대한 평가는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자주 혼동되는 내용

에페는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가?

아니다.

에페는 전문의약품이므로 의료진의 진료와 처방이 필요하다.

첫 달에 13만 원만 내면 되는가?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약 13만 원은 제약업계에서 알려진 첫 4주분 약제 공급가격이다.

실제 환자가 부담하는 비용은 의료기관과 진료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두 번째 달에도 같은 가격인가?

일반적인 단계적 증량을 기준으로 할 경우 공급가격이 달라진다.

보도된 공급가격은 5~8주 22만 8,800원, 9~12주 27만 7,200원이며 유지 용량 10mg의 4주 공급가격은 29만 9,200원이다.

위고비와 같은 약인가?

아니다.

두 의약품은 모두 GLP-1 수용체 작용제지만 유효성분이 다르다.

에페는 에페글레나타이드이며, 위고비는 세마글루티드다.

마운자로와 같은 약인가?

아니다.

마운자로는 터제파타이드 성분으로 GIP와 GLP-1 두 수용체에 작용한다.

에페는 GLP-1 수용체 작용제다.

평균 9.75% 감량은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는가?

아니다.

임상시험의 투여군에서 관찰된 평균적인 결과다.

환자마다 체중감량 효과와 부작용이 다를 수 있다.

당뇨병 치료제로도 허가되었는가?

2026년 10월 국내 허가된 비만 적응증은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특정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별도의 임상시험은 진행 중이다.

여담

  • 대한민국 제45호 국산 신약이다.
  •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첫 GLP-1 계열 비만 신약으로 소개되었다.
  • 정식 제품명은 에페오토인젝터주이며 성분명은 에페글레나타이드다.
  • 한미약품의 지속형 약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되었다.
  • 과거 사노피와 제2형 당뇨병 관련 글로벌 임상개발을 진행했던 이력이 있다.
  • 이후 한미약품이 개발 권리를 반환받아 국내 비만 신약으로 상용화를 추진했다.
  • 2025년 12월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 2026년 10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 같은 해 10월 22일 초도 물량의 출하가 시작되었다.
  • 10월 29일부터 일부 의료기관에서 실제 처방이 시작되었다.
  •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한미약품의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생산한다.
  • 주 1회 투여하는 주사제로, 초기 저용량에서 유지 용량으로 단계적으로 증량하도록 허가되었다.
  • 허가된 용량은 2mg과 4mg, 6mg, 8mg, 10mg의 다섯 종류다.
  • 공식 제품정보에 따른 유지 용량은 주 1회 10mg이다.
  • 국내 임상 3상은 한국인 비만 환자 4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 한미약품은 40주 중간 결과에서 평균 9.75% 체중감량을 발표했다.
  • 5% 이상 감량한 환자는 투여군의 79.42%였다고 발표했다.
  • 일부 환자에서는 최대 약 30%의 체중감소가 관찰되었다고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평균 효과가 아니다.
  • 출시 초기 4주분 공급가격은 12만 9,800원으로 알려졌다.
  • 그러나 의료기관에서 실제로 지불하는 가격은 이보다 높을 수 있다.
  • 2026년 11월 보도에서는 초기 4주분의 실제 비용이 일부 의료기관에서 약 16만 5,000원에서 20만 원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 최고 용량인 10mg의 4주분 공급가격은 29만 9,200원으로 알려졌다.
  • 따라서 에페가 무조건 한 달 13만 원짜리 비만치료제라는 설명은 부정확하다.
  • 출시 초기에는 공급 물량이 제한되어 전국의 모든 병원에서 즉시 처방받을 수는 없었다.
  • 2026년 11월 기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전문의약품이다.
  • 에페와 위고비는 모두 GLP-1 수용체 작용제지만 유효성분이 다르다.
  • 마운자로는 GLP-1과 GIP 두 수용체에 작용하는 이중작용제다.
  • 에페의 체중감량 효과를 위고비 및 마운자로와 정확히 비교하려면 임상시험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 한미약품은 에페의 제2형 당뇨병 치료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시험도 진행하고 있다.
  • 디지털 의료기기와 결합한 체중관리 서비스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 2026년 1월에는 멕시코 제약사 산페르와 관련 의약품의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 에페라는 이름은 펜싱의 검 종류를 뜻하는 에페(épée)와도 겹친다. 따라서 의약품 문서는 동음이의어 구분을 위해 별도로 분리할 수 있다.

관련 문서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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