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 Wegov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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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 제품명 | 위고비프리필드펜 | ||||||||||||||||||||||||||||||
| 성분명 | 세마글루티드 (Semaglutide) | ||||||||||||||||||||||||||||||
| 개발사 | 노보 노디스크 | ||||||||||||||||||||||||||||||
| 개발 국가 | 덴마크 | ||||||||||||||||||||||||||||||
| 분류 | 전문의약품, 비만치료제 | ||||||||||||||||||||||||||||||
추가 정보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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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위고비(Wegovy)는 덴마크의 제약회사 노보 노디스크가 개발한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의 비만치료제다. 유효성분은 세마글루티드(Semaglutide)로, 식욕과 포만감을 조절하여 음식 섭취량을 줄이고 체중감량 및 장기적인 체중 유지에 도움을 주는 전문의약품이다.
2021년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았으며, 대한민국에서는 2023년 4월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은 뒤 2024년 10월 15일 정식 출시되었다.
위고비의 가장 큰 특징은 주 1회 투여하는 주사형 비만치료제라는 점이다. 이전에 널리 사용되던 삭센다는 매일 주사해야 했지만, 위고비는 일주일에 한 번 투여하는 방식으로 개발되었다.
또한 기존 비만치료제와 비교하여 상당한 체중감량 효과를 보인 임상시험 결과로 주목받았다.
대표적인 STEP 1 임상시험에서는 68주 동안 위고비의 유효성분인 세마글루티드 2.4mg을 투여한 환자들의 평균 체중이 14.9% 감소했다. 같은 연구에서 위약을 투여한 환자들의 평균 체중감소율은 2.4%였다.
이러한 결과가 알려지면서 위고비는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고, 비만을 생활습관만의 문제가 아닌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접근하는 흐름에도 영향을 주었다.
다만 위고비는 단순히 체중을 줄여주는 미용 목적의 주사제가 아니다.
허가된 기준에 해당하는 비만 또는 과체중 환자의 체중 관리를 위한 전문의약품이며, 식이요법 및 신체활동 개선과 함께 사용하도록 허가되어 있다.
또한 구역과 구토, 설사, 변비 등의 위장관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드물게 급성 췌장염과 담낭 질환 및 시력 손상과 관련된 중대한 이상반응이 문제가 될 수 있다.
특히 2025년 유럽의약품청은 세마글루티드와 관련된 비동맥염성 전방허혈성 시신경병증(NAION)을 매우 드문 부작용으로 판단했다. 국내에서도 2026년 10월 관련 허가사항 변경과 안전관리 문제가 국정감사에서 논의되었다.
2026년 11월 기준 국내에는 0.25mg부터 2.4mg까지 다섯 종류의 위고비 주사제가 허가되어 있다. 반면 미국에서는 2025년 말 경구용 위고비가 허가되었으며, 2026년에는 7.2mg 고용량 주사제도 승인되었다.
미국에서 허가된 경구용 위고비와 고용량 주사제를 국내에서 판매되는 위고비 주사제와 혼동해서는 안 된다. 국가에 따라 허가된 용량과 제형, 적응증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1]
개발 및 역사
노보 노디스크
위고비는 덴마크의 글로벌 제약회사 노보 노디스크가 개발했다.
노보 노디스크는 인슐린과 당뇨병 치료제를 주요 사업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이후 비만과 기타 대사질환 치료제 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다.
특히 GLP-1 수용체 작용제를 이용한 당뇨병 및 비만치료제 개발에 투자해 왔다.
주요 제품에는 다음과 같은 의약품이 있다.
- 빅토자: 리라글루티드 성분의 당뇨병 치료제
- 삭센다: 리라글루티드 성분의 비만치료제
- 오젬픽: 세마글루티드 성분의 당뇨병 치료제
- 리벨서스: 경구용 세마글루티드 당뇨병 치료제
- 위고비: 세마글루티드 성분의 비만치료제
특히 위고비와 오젬픽은 같은 유효성분을 사용하지만 허가된 용도와 용량, 제품의 구성 등이 다르다.
따라서 두 의약품을 단순히 이름만 다른 같은 제품이라고 설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세마글루티드 개발
세마글루티드는 인체에서 분비되는 GLP-1 호르몬의 작용을 모방하도록 개발된 합성 펩타이드 약물이다.
천연 GLP-1은 체내에서 비교적 빠르게 분해되기 때문에 약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작용시간을 연장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세마글루티드는 분자 구조를 변형하여 체내에서 더 오래 작용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주 1회 투여하는 주사제로 개발할 수 있었다.
세마글루티드는 처음에는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으로 상용화되었으며, 이후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별도의 임상시험을 통해 위고비가 개발되었다.
2021년: 미국 허가
2021년 6월 4일 미국 FDA는 위고비를 만성적인 체중 관리를 위한 전문의약품으로 허가했다.
이는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기존의 비만치료제보다 높은 평균 체중감소율을 보여준 STEP 임상시험 결과가 허가의 중요한 근거가 되었다.
이후 위고비는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2023년: 대한민국 품목허가
2023년 4월 27일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고비프리필드펜 5개 용량의 품목허가를 승인했다.
당시 허가된 용량은 0.25mg, 0.5mg, 1.0mg, 1.7mg, 2.4mg이다.
그러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해서 바로 국내 판매가 시작된 것은 아니었다.
실제 국내 출시는 약 1년 6개월 뒤에 이루어졌다.
2024년: 국내 정식 출시
2024년 10월 15일 위고비가 한국에 정식 출시되었다.
국내 유통은 쥴릭파마코리아를 통해 진행되었다.
출시 당시 위고비는 초기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일부 병원에서는 출시 전부터 처방 관련 문의가 이어졌다.
당시 한 펜의 4주분 공급가격은 약 37만 2,025원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는 약국과 의료기관에 공급되는 가격이었으며, 환자가 실제로 지불하는 가격과는 차이가 있었다.
특히 위고비는 비급여 의약품이기 때문에 의료기관의 진료비와 약국의 판매가격에 따라 실제 부담액이 달라졌다.
2025년: 공급가격 인하
2025년 8월 노보 노디스크는 국내 위고비 공급가격을 인하했다.
기존에는 다섯 용량의 공급가격이 사실상 동일한 구조였지만, 이후 용량별 차등 가격 정책이 적용되었다.
특히 초기 용량인 0.25mg의 공급가격은 약 40% 인하되었다.
반면 최고 유지 용량인 2.4mg은 기존 가격이 유지되었다.
이러한 가격 인하는 경쟁 제품인 마운자로의 국내 출시와 맞물려 주목받았다.
다만 회사가 가격 인하를 결정한 이유를 경쟁 제품 하나로만 확정할 수는 없다.
2025년: 청소년 적응증 확대
2025년 10월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고비의 투여 대상을 일부 청소년 비만 환자까지 확대했다.
허가된 대상은 12세 이상 청소년 가운데 체중이 60kg을 초과하고 연령과 성별에 따른 비만 기준을 충족하는 환자다.
청소년은 성인과 성장 및 발달 상태가 다르므로 더욱 신중한 사용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특히 위고비가 12세 이상 청소년에게 허가되었다는 사실은 모든 청소년이 체중감량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2]
2026년: 새로운 제형과 용량
2025년 12월 미국 FDA는 먹는 위고비인 경구용 세마글루티드 25mg 정제를 승인했다.
이 제품은 2026년 1월 미국 시장에 출시되었다.
또한 2026년 3월에는 미국에서 위고비 HD라는 이름의 고용량 7.2mg 주사제가 승인되었다.
이는 기존 2.4mg 주사제와 다른 고용량 제품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2026년 11월 기준 기존 주사형 위고비 5개 용량을 중심으로 제품이 공급되고 있다.
따라서 미국의 고용량 및 경구용 제품에 관한 정보를 국내 허가사항으로 그대로 적용해서는 안 된다.
작용 원리
GLP-1 수용체 작용제
GLP-1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ucagon-like peptide-1)의 약자다.
식사 후 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당과 식욕 및 포만감 조절에 관여한다.
위고비의 유효성분인 세마글루티드는 GLP-1 수용체에 작용하여 이러한 호르몬의 기능을 모방한다.
특히 뇌에서 식욕과 음식 섭취량을 조절하는 영역에 영향을 준다.
이를 통해 음식에 대한 갈망과 배고픔을 줄이고 포만감을 높일 수 있다.
식욕 조절
위고비는 음식을 섭취하려는 욕구에 영향을 주는 방식으로 체중감량을 돕는다.
일부 환자는 투여 이후 이전보다 적은 양의 음식으로 포만감을 느끼거나 음식에 대한 갈망이 줄어드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환자가 같은 정도의 식욕 변화를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위고비가 지방세포를 직접 파괴하거나 체내 지방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아니다.
체중감량은 음식 섭취량의 감소와 에너지 균형의 변화 등 여러 요인이 함께 작용한 결과다.
위 배출 지연
세마글루티드는 위에서 음식물이 배출되는 속도에도 영향을 준다.
이는 식사 후 포만감을 오래 느끼게 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그러나 위장관 운동의 변화는 구역과 복부 팽만, 구토 및 변비 등 여러 부작용과도 관련될 수 있다.
특히 위장관계 증상이 심한 환자는 의료진의 평가가 필요하다.
혈당 조절
위고비는 혈당이 높은 상황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글루카곤 분비를 감소시키는 작용도 한다.
그러나 위고비는 인슐린을 대신하는 의약품이 아니다.
또한 같은 성분의 당뇨병 치료제인 오젬픽과는 제품별 허가사항이 다르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가 위고비를 사용할 때에는 기존 약물과의 병용 및 저혈당 위험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처방 대상
성인 비만 환자
위고비는 초기 체질량지수(BMI)가 30kg/㎡ 이상인 성인 비만 환자의 체중 관리에 사용하도록 허가되었다.
저열량 식이요법과 신체활동 증가를 함께 시행하는 보조적인 치료제로 사용된다.
따라서 생활습관과 관계없이 주사만 사용하면 누구나 동일한 체중감량 효과를 얻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성인 과체중 환자
초기 BMI가 27kg/㎡ 이상이면서 30kg/㎡ 미만인 성인도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위고비의 처방 대상이 될 수 있다.
다만 한 가지 이상의 체중 관련 동반 질환이 있어야 한다.
대표적인 동반 질환은 다음과 같다.
이러한 기준은 단순히 자신의 체중이 평균보다 높다는 이유만으로 위고비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다.
실제 처방 여부는 환자의 건강 상태와 병력, 다른 치료법 및 의료진의 판단 등에 따라 달라진다.
심혈관계 위험 감소
대한민국의 위고비 허가사항에는 확증된 심혈관계 질환이 있고 BMI가 27kg/㎡ 이상인 성인 과체중 또는 비만 환자에서 주요 심혈관계 사건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적응증도 포함되어 있다.
주요 심혈관계 사건은 다음과 같다.
그러나 이러한 허가사항이 모든 사람에게 위고비를 심혈관 질환 예방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허용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실제 허가 조건과 환자의 기존 심혈관 질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12세 이상 청소년
2025년 10월 23일부터 특정한 12세 이상 청소년 비만 환자에게도 국내 사용이 허가되었다.
청소년은 체중이 60kg을 초과해야 하며, 연령과 성별에 따른 BMI가 성인의 BMI 30kg/㎡ 이상에 해당하는 비만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성인과 달리 청소년은 성장과 발달이 진행되는 시기이므로 영양 상태와 체중 변화, 부작용 등을 더 면밀하게 관찰해야 한다.
또한 허가사항에는 유지 용량 또는 최대 내약 용량으로 12주 동안 치료했음에도 BMI가 최소 5% 이상 감소하지 않은 경우 치료를 중단하고 재평가하도록 명시되어 있다.
제형 및 투여
프리필드펜
국내에서 판매되는 위고비는 미리 약물이 충전된 펜 형태의 주사제다.
한국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한 개의 프리필드펜에 해당 용량의 4회 투여분이 들어 있는 구조다.
따라서 주 1회 사용하면 일반적으로 1펜이 4주분에 해당한다.
이러한 구조는 미국에서 공급되는 일부 일회용 위고비 펜과 차이가 있다.
특히 국가별 제품의 사용설명서를 혼동해서는 안 된다.
용량별 제품
국내에서 허가된 위고비 주사제는 다섯 종류다.
| 제품명 | 1회 투여 용량 | 주요 용도 |
|---|---|---|
| 위고비프리필드펜0.25 | 0.25mg | 초기 투여 |
| 위고비프리필드펜0.5 | 0.5mg | 증량 단계 |
| 위고비프리필드펜1.0 | 1.0mg | 증량 단계 |
| 위고비프리필드펜1.7 | 1.7mg | 증량 단계 |
| 위고비프리필드펜2.4 | 2.4mg | 성인 유지 용량 |
위 용량은 한국의 공식 허가사항을 기준으로 한다.
특히 0.25mg과 0.5mg은 일반적인 유지 용량이 아니라 단계적 증량 과정에서 사용하는 초기 용량이다.
단계적 증량
위고비는 일반적으로 처음부터 최고 용량인 2.4mg을 투여하지 않는다.
위장관계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낮은 용량에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증량하도록 허가되어 있다.
| 투여 단계 | 1회 용량 | 기간 |
|---|---|---|
| 1단계 | 0.25mg | 1~4주차 |
| 2단계 | 0.5mg | 5~8주차 |
| 3단계 | 1.0mg | 9~12주차 |
| 4단계 | 1.7mg | 13~16주차 |
| 유지 단계 | 2.4mg | 17주차 이후 |
위 표는 국내 허가사항의 표준 증량 일정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로 위장관계 부작용이 심한 경우에는 의료진이 증량 시기를 연기하거나 이전 단계로 조정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
환자가 임의로 최고 용량부터 투여하거나 용량을 늘리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주사 부위
위고비는 피하주사하는 의약품이다.
공식 허가사항에 명시된 주사 부위는 다음과 같다.
- 복부
- 허벅지
- 위팔
정맥이나 근육에 주사해서는 안 된다.
또한 동일한 부위에 반복적으로 주사하는 문제를 피하기 위해 투여 부위를 조정할 수 있다.
정확한 주사방법은 의료진에게 교육을 받고 제품설명서에 따라야 한다.
펜 나눠 쓰기 논란
위고비는 가격이 높은 비만치료제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일부 이용자 사이에서 펜 하나를 정해진 용법과 다르게 나누어 사용하는 방법이 논의되었다.
특히 고용량 펜을 구매하여 임의로 주사량을 줄이는 방식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언급되기도 했다.
그러나 노보 노디스크는 국내 프리필드펜에 대해 임의로 용량을 분할하여 투여하지 말 것을 안내하고 있다.
정해진 용량과 다른 방식으로 사용하면 실제 투여량이 부정확해질 수 있다.
또한 제품의 보관기간과 사용방법을 위반하면 안전성과 유효성을 보장하기 어렵다.
따라서 가격을 줄이기 위해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투여량을 조정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3]
보관
국내 위고비 주사제는 처음 사용하기 전 2~8℃에서 냉장보관해야 한다.
제품이 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얼었던 제품은 사용해서는 안 된다.
처음 개봉한 뒤에는 국내 허가사항에 따라 30℃ 이하 또는 2~8℃ 냉장 상태에서 최대 6주 동안 보관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빛을 차단하도록 펜 뚜껑을 닫아 보관해야 한다.
또한 주사침은 재사용하거나 다른 사람과 공유해서는 안 된다.
임상시험
STEP 임상시험
위고비의 비만치료 효과는 여러 STEP 임상시험을 통해 평가되었다.
STEP은 세마글루티드를 이용한 체중 관리와 관련된 임상시험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연구에서는 세마글루티드 투여군과 위약 투여군의 체중 변화, 이상반응 및 여러 건강 관련 지표를 비교했다.
대표적인 연구가 STEP 1이다.
STEP 1
STEP 1은 당뇨병이 없는 성인 비만 및 과체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시험이다.
총 1,961명이 참여했으며, 세마글루티드 2.4mg 또는 위약을 투여하면서 식이요법과 신체활동 개선을 병행했다.
연구기간은 68주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측정 항목 | 위고비 투여군 | 위약 투여군 |
|---|---|---|
| 68주 평균 체중 변화 | -14.9% | -2.4% |
| 체중 5% 이상 감소 비율 | 86.4% | 31.5% |
| 체중 10% 이상 감소 비율 | 69.1% | 12.0% |
| 체중 15% 이상 감소 비율 | 50.5% | 4.9% |
| 평균 체중 감소량 | 약 15.3kg | 약 2.6kg |
위고비 투여군은 위약 투여군보다 평균적으로 더 큰 체중감소를 보였다.
그러나 이 수치는 임상시험에서 정해진 조건으로 투여했을 때 관찰된 집단의 평균 결과다.
모든 환자가 정확히 14.9% 감량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또한 연구 참가자들은 약물 투여뿐 아니라 식이요법과 신체활동 개선도 함께 시행했다.[4]
14.9% 체중감량의 의미
예를 들어 체중이 100kg인 사람이 체중의 14.9%를 감량하면 14.9kg이 감소한 것이다.
그러나 이 계산은 체중감소율을 이해하기 위한 산술적인 예시다.
실제로 100kg인 모든 사람이 68주 동안 14.9kg을 감량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또한 환자에 따라 체중이 더 많이 줄거나 적게 줄 수 있으며, 부작용이나 치료 중단으로 인해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
특히 임상시험의 평균 체중감소율을 단기간의 체중감량 속도로 해석하는 것은 부정확하다.
STEP TEENS
STEP TEENS는 청소년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세마글루티드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임상시험이다.
12세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68주 동안 진행되었다.
세마글루티드 투여군에서는 BMI가 평균적으로 약 16.1% 감소했으며, 위약 투여군에서는 약 0.6% 증가했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 비만 환자에서의 치료 효과를 평가하는 근거가 되었다.
그러나 청소년은 성장 중이므로 체중과 BMI의 변화만으로 치료의 전체적인 효과를 판단할 수는 없다.
특히 영양 상태와 성장, 발달 및 장기간의 안전성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SELECT
SELECT 임상시험은 위고비의 심혈관계 위험 감소 효과를 평가한 연구다.
기존 심혈관 질환이 있고 과체중 또는 비만에 해당하지만 당뇨병은 없는 성인 17,604명이 참여했다.
연구에서는 세마글루티드 2.4mg과 위약을 비교했다.
주요 심혈관계 사건에는 심혈관 사망과 비치명적 심근경색, 비치명적 뇌졸중이 포함되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 항목 | 위고비 투여군 | 위약 투여군 |
|---|---|---|
| 참여자 수 | 8,803명 | 8,801명 |
| 주요 심혈관계 사건 발생 | 569명 (6.5%) | 701명 (8.0%) |
| 상대위험 감소 | 약 20% | |
이 연구에서 세마글루티드 투여군은 위약 투여군보다 주요 심혈관계 사건의 상대위험이 약 20% 낮았다.
그러나 20%라는 수치는 모든 환자의 심장병 발생 가능성이 20%포인트 감소했다는 의미가 아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이 없는 건강한 사람에게도 동일한 효과가 나타난다고 단정할 수 없다.
SELECT는 기존 심혈관 질환이 있는 특정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다.[5]
위고비 중단 후 체중 변화
요요현상
위고비는 약물을 사용하는 동안 체중감량 효과를 나타낼 수 있지만 치료를 중단하면 체중이 다시 증가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비만이 단기간의 체중감량만으로 완전히 해결되는 질환이 아니라 장기간의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이라는 점과 연결된다.
특히 약물 중단 후 식욕과 음식 섭취량이 이전 상태로 돌아오면 체중이 다시 증가할 수 있다.
STEP 1 연장 연구
STEP 1 임상시험의 일부 참가자를 대상으로 약물 중단 이후 체중 변화를 관찰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68주 동안 치료를 받은 뒤 약물과 연구에서 제공하던 생활습관 중재를 중단하고 추가로 1년 동안 관찰했다.
분석에 포함된 327명의 결과에서, 세마글루티드 투여군은 치료기간에 평균 17.3%의 체중을 감량했다.
그러나 약물 중단 후 1년 동안 상당한 체중이 다시 증가했다.
연구진은 평균적으로 이전에 감량한 체중의 약 3분의 2가 다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는 연구에 참여한 특정 집단의 평균적인 결과다.
모든 환자가 반드시 같은 비율로 체중이 다시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약물과 생활습관 중재가 함께 중단되었다는 점도 결과를 해석할 때 고려해야 한다.[6]
장기적인 체중 관리
비만치료에서는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뿐 아니라 감량한 체중을 얼마나 오래 유지하는지도 중요하다.
위고비를 중단한 뒤 체중이 다시 증가할 수 있다는 사실은 치료 종료 이후의 관리 계획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그러나 모든 환자가 평생 위고비를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약물의 지속 여부는 치료 효과와 부작용, 환자의 건강 상태 및 비용 등을 고려하여 의료진과 결정해야 한다.
부작용
위장관계 부작용
위고비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은 소화기관과 관련된 증상이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보고된다.
국내 허가사항에 기재된 성인 임상시험의 대표적인 이상반응은 다음과 같다.
| 부작용 | 위고비 투여군 | 위약 투여군 |
|---|---|---|
| 구역 | 43.9% | 16.1% |
| 설사 | 29.7% | 15.9% |
| 구토 | 24.5% | 6.3% |
| 변비 | 24.2% | 11.1% |
이러한 증상은 특히 투여 초기와 용량 증량 단계에서 많이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 경증에서 중등증이지만, 일부 환자는 증상 때문에 치료를 중단하기도 한다.
또한 구토와 설사가 지속되면 탈수와 신장 기능 악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급성 췌장염
GLP-1 수용체 작용제에서는 급성 췌장염이 중요한 주의사항으로 다루어진다.
위고비 사용 중 지속적이고 심한 복통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췌장염 가능성을 포함하여 의료진의 평가가 필요하다.
특히 통증이 등으로 퍼지거나 구토가 동반되는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에 연락해야 한다.
국내 허가사항에는 췌장염이 의심되면 투여를 중단하고, 급성 췌장염이 확진되면 재투여하지 않도록 명시되어 있다.
담낭 질환
위고비 사용 환자에게서는 담석증 및 담낭염 등이 보고되었다.
특히 체중이 빠르게 감소하는 상황 자체도 담석 발생 위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오른쪽 윗배의 지속적인 통증이나 발열,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진의 확인이 필요하다.
저혈당
위고비는 혈당 조절에도 영향을 주는 약물이지만 모든 환자에게 심한 저혈당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특히 인슐린이나 설포닐우레아 계열 의약품을 함께 사용하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는 저혈당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따라서 기존 당뇨병 치료제를 사용하는 환자는 병용약물과 혈당 관리에 대해 의료진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
당뇨병성 망막병증
위고비를 사용하는 일부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는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악화가 문제가 될 수 있다.
특히 혈당이 빠르게 개선되는 과정에서 기존의 망막병증이 일시적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알려져 있다.
따라서 망막병증 병력이 있는 환자는 안과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수 있다.
시력 손상 부작용 논란
NAION
비동맥염성 전방허혈성 시신경병증(Non-Arteritic Anterior Ischemic Optic Neuropathy, NAION)은 시신경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갑작스러운 시력 손상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일부 환자에서는 영구적인 시력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2025년 유럽의약품청(EMA)은 세마글루티드 성분 의약품과 NAION 발생 위험에 관한 안전성 자료를 검토했다.
검토 대상에는 위고비와 오젬픽, 리벨서스가 포함되었다.
유럽의약품청은 NAION이 세마글루티드 성분 의약품의 매우 드문 부작용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매우 드물다는 분류는 최대 1만 명 중 1명에게 발생할 수 있는 빈도를 의미한다.
또한 일부 역학 연구에서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세마글루티드 사용과 NAION 위험 증가 사이에 연관성이 관찰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 결과를 모든 개인에게 동일한 위험이 적용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는 없다.
유럽의약품청은 치료 중 갑작스러운 시력 상실이나 급격한 시력 악화가 발생하는 경우 즉시 의료진에게 연락하도록 권고했다.[7]
대한민국의 의심 사례
2026년 10월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위고비와 NAION의 연관성이 논의되었다.
당시 식약처는 국내에서 2024년 12월 위고비 투여 이후 NAION이 의심되는 이상사례 1건이 보고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해당 환자에게 발생한 시력 손상이 실제로 위고비에 의해 발생했는지는 개별 사례만으로 확정할 수 없다.
당시 국정감사에서는 이러한 사례가 보고된 이후 안전성 정보가 의료현장에 충분히 전달되었는지와 사후 조사가 적절했는지에 관한 문제가 제기되었다.
한편 식약처의 의약품 허가사항 변경이력에는 2026년 10월 7일 사용상의 주의사항이 변경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국내 허가사항에도 NAION은 매우 드문 이상반응으로 기재되었다.[8]
주의할 점
NAION의 발생 가능성을 인식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위고비를 사용하면 반드시 시력을 잃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또한 시력 손상의 원인은 약물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특히 당뇨병과 고혈압, 수면무호흡증 등은 시신경 관련 질환의 위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나 시야 결손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원인을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기타 주의사항
임신 및 수유
위고비는 임신 중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약물이 아니다.
임신을 계획하는 경우에는 세마글루티드의 긴 체내 잔류기간을 고려해야 한다.
미국 처방정보에서는 계획된 임신 최소 2개월 전에 위고비를 중단하도록 안내한다.
국내 식약처 역시 임신과 수유 및 임신 계획이 있는 경우 의료진과 상의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갑상선 관련 경고
미국의 위고비 처방정보에는 설치류 실험에서 관찰된 갑상선 C세포 종양과 관련된 박스 경고가 존재한다.
미국에서는 갑상선 수질암의 개인 또는 가족력이나 다발성 내분비 신생물 증후군 2형(MEN 2)이 있는 환자에게 금기사항이 적용된다.
그러나 동물실험 결과가 인간에게 그대로 적용된다는 의미는 아니며, 실제 인간에서 갑상선 C세포 종양을 일으키는지에 관한 불확실성이 있다.
또한 미국과 대한민국의 허가사항 및 금기사항 표기가 동일한 것은 아니므로 국내 환자는 국내 제품의 공식 허가사항과 의료진의 안내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다른 비만치료제와의 병용
위고비를 다른 GLP-1 수용체 작용제나 세마글루티드 성분 제품과 임의로 함께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특히 위고비와 오젬픽은 같은 성분이므로 중복 투여할 경우 과량 투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마운자로와 에페 등 다른 주사형 비만치료제로 변경하는 경우에도 투여 일정을 임의로 겹치게 해서는 안 된다.
불법 유통과 가품
위고비의 세계적인 인기와 높은 가격으로 인해 불법 유통과 위조 의약품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특히 인터넷을 통해 출처가 불분명한 의약품을 구매하는 경우 제품의 진위와 보관 상태 및 유효성분을 확인하기 어렵다.
주사형 의약품은 보관 온도와 위생 상태도 중요하다.
따라서 개인 간 거래나 허가되지 않은 해외직구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국내 가격
출시 초기 공급가격
2024년 10월 국내 출시 당시 위고비의 4주분 공급가격은 약 372,025원으로 책정되었다.
당시에는 다섯 종류의 용량이 같은 공급가격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환자가 실제로 지불하는 가격은 의료기관과 약국에 따라 달랐다.
또한 위고비는 비급여 의약품이므로 약제비와 진료비 등을 환자가 직접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2025년 가격 인하
2025년 8월 14일부터 노보 노디스크는 국내 위고비의 용량별 공급가격을 차등 적용했다.
주요 변경 내용은 다음과 같다.
- 0.25mg: 약 40% 인하
- 0.5mg: 약 30% 인하
- 1.0mg: 약 20% 인하
- 1.7mg: 약 10% 인하
- 2.4mg: 기존 공급가격 유지
이에 따라 낮은 용량의 제품은 이전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기 시작했다.
특히 초기 용량의 가격을 낮추면서 치료를 시작하는 환자의 부담이 일부 감소했다.
그러나 유지 용량의 가격까지 동일하게 낮아진 것은 아니다.[9]
2026년 실제 판매가격
2026년 6월 의료 플랫폼 닥터나우에 공개된 제휴 의료기관 및 약국 가격자료에 따르면 위고비의 4주분 약제 가격은 용량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 용량 | 조사된 약제 가격 범위 | 평균 가격 |
|---|---|---|
| 0.25mg | 약 21만~27만 원 | 약 23만 원 |
| 0.5mg | 약 22만 5천~29만 원 | 약 25만 원 |
| 1.0mg | 약 24만 5천~30만 5천 원 | 약 27만 원 |
| 1.7mg | 약 32만~39만 원 | 약 35만 원 |
| 2.4mg | 약 37만~44만 원 | 약 40만 원 |
위 금액은 2026년 6월의 일부 약국 가격조사에 따른 참고자료다.
전국의 모든 약국에 동일한 가격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2026년 11월의 실시간 가격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또한 별도의 진료비와 처방 관련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실제 환자 부담액은 더 높을 수 있다.[10]
월별 비용의 변화
위고비는 초기 낮은 용량에서 시작해 단계적으로 증량하기 때문에 치료기간에 따라 약제 비용도 달라진다.
특히 2025년 8월 이후 용량별 차등 가격 정책이 적용되면서 저용량과 고용량 사이의 가격 차이가 커졌다.
따라서 위고비의 가격을 단순히 '한 달 20만 원' 또는 '한 달 40만 원'이라고 하나의 금액으로 설명하는 것은 부정확하다.
정확한 비용을 비교하려면 사용 중인 용량과 실제 약국 판매가격, 진료비 등을 구분해야 한다.
건강보험
2026년 11월 기준 국내의 일반적인 비만치료 목적 위고비 처방은 비급여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체중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장기간 부담해야 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한 문제다.
또한 동일한 성분의 다른 제품이나 해외에서의 보험 적용 여부를 근거로 국내 위고비도 자동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마운자로·에페·삭센다와 비교
기본적인 차이
| 항목 | 위고비 | 마운자로 | 에페 | 삭센다 |
|---|---|---|---|---|
| 개발사 | 노보 노디스크 | 일라이 릴리 | 한미약품 | 노보 노디스크 |
| 성분명 | 세마글루티드 | 터제파타이드 | 에페글레나타이드 | 리라글루타이드 |
| 작용 | GLP-1 | GLP-1·GIP | GLP-1 | GLP-1 |
| 국내 주사 주기 | 주 1회 | 주 1회 | 주 1회 | 매일 1회 |
| 국내 비만치료제 출시 | 2024년 | 2025년 | 2026년 | 2018년 |
| 개발 국가 | 덴마크 | 미국 | 대한민국 | 덴마크 |
위 표는 주요 성분과 작용 계열을 비교한 것이다.
각 약물은 허가된 용량과 처방 대상, 임상시험 조건 등이 다르므로 같은 계열이라는 이유만으로 완전히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마운자로와의 비교
마운자로는 미국 일라이 릴리가 개발한 터제파타이드 성분의 의약품이다.
위고비는 GLP-1 수용체에 작용하지만 마운자로는 GLP-1과 GIP 두 종류의 수용체에 작용한다.
특히 두 의약품은 같은 환자군에서 직접 비교한 임상시험인 SURMOUNT-5가 진행되었다.
이 연구에는 비만 또는 과체중이면서 체중 관련 동반 질환이 있는 성인 751명이 참여했다.
72주 동안 치료한 결과의 평균 체중감소율은 다음과 같았다.
| 의약품 | 72주 평균 체중감소율 |
|---|---|
| 터제파타이드 (마운자로 계열 성분) | 20.2% |
| 세마글루티드 (위고비 계열 성분) | 13.7% |
이 연구에서는 터제파타이드 투여군이 세마글루티드 투여군보다 평균적으로 더 큰 체중감소를 보였다.
이는 서로 다른 임상시험의 결과를 간접적으로 비교한 것이 아니라 동일한 연구에서 두 유효성분을 직접 비교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러나 모든 환자에게 마운자로가 더 적합하거나 반드시 더 큰 체중감량을 보장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약물의 선택에는 효과뿐 아니라 부작용과 병력, 가격 및 실제 치료 지속 가능성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11]
에페와의 비교
에페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에페글레나타이드 성분의 GLP-1 수용체 작용제다.
2026년 10월 29일부터 국내 처방이 시작된 대한민국 최초의 국산 GLP-1 계열 비만치료제다.
위고비와 마찬가지로 주 1회 주사하는 전문의약품이다.
다만 유효성분과 허가된 용량 및 제품의 구성이 다르다.
한미약품은 국내 임상 3상에서 40주 평균 9.75%의 체중감소율을 발표했다.
반면 위고비의 STEP 1 임상시험은 68주 동안 평균 14.9%의 체중감소율을 보고했다.
그러나 두 연구는 대상자와 시험기간, 투여조건 등이 다르므로 단순히 두 수치를 비교하여 위고비가 에페보다 정확히 얼마나 우수하다고 결론 내릴 수는 없다.
특히 에페는 출시 초기 공급가격이 낮게 책정되어 가격 경쟁 측면에서 주목받았다.
삭센다와의 비교
삭센다는 노보 노디스크가 개발한 리라글루타이드 성분의 GLP-1 수용체 작용제다.
위고비보다 먼저 개발되어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도 널리 사용되었다.
가장 큰 차이는 투여 주기다.
삭센다는 매일 주사해야 하지만 위고비는 주 1회 투여한다.
또한 위고비는 비만 관련 임상시험에서 삭센다보다 높은 평균 체중감소율을 보인 연구 결과가 존재한다.
그러나 두 의약품의 부작용과 환자별 반응은 다를 수 있다.
오젬픽과의 차이
오젬픽은 위고비와 같은 세마글루티드 성분을 사용하는 당뇨병 치료제다.
그러나 위고비와 오젬픽은 허가된 용도와 제품별 투여 용량이 다르다.
따라서 세마글루티드라는 성분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두 제품을 임의로 교체하거나 함께 사용해서는 안 된다.
먹는 위고비
경구용 세마글루티드
기존의 위고비는 주사형 비만치료제로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노보 노디스크는 주사가 아닌 알약으로 복용할 수 있는 경구용 위고비도 개발했다.
경구용 위고비 역시 유효성분은 세마글루티드다.
다만 주사제와 투여 경로, 용량 및 복용방법이 다르다.
미국 허가 및 출시
2025년 12월 22일 미국 FDA는 경구용 위고비 25mg 정제를 승인했다.
이후 2026년 1월 미국에서 출시되었다.
경구용 제품은 하루 한 번 복용하도록 개발되었다.
노보 노디스크는 OASIS 4 임상시험에서 치료를 준수한 참가자의 평균 체중감소율이 16.6%였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 수치는 특정한 분석 방법에 따른 임상시험 결과이므로 주사형 위고비의 다른 임상시험 결과와 직접 비교할 때 주의해야 한다.[12]
한국 출시 여부
2026년 11월 기준 국내에서 정식으로 유통되는 위고비는 주사형 프리필드펜 제품이다.
경구용 위고비에 대해서는 국내 허가 및 출시 논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정식 출시일과 판매가격이 확정되었다고 확인할 수 없다.
따라서 미국에서 먹는 위고비가 출시되었다는 이유만으로 한국에서도 동일한 제품을 처방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또한 같은 성분의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인 리벨서스와 경구용 위고비는 별개의 제품이다.
고용량 위고비
위고비 HD
2026년 3월 19일 미국 FDA는 7.2mg 고용량 주사형 위고비를 승인했다.
이 제품은 위고비 HD(Wegovy HD)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2.4mg 주사제보다 높은 용량을 사용하는 제품이다.
미국 FDA는 비만 또는 체중 관련 질환을 동반한 과체중 성인의 체중감량 및 체중 유지 목적으로 허가했다.
고용량 위고비는 별도의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했다.
그러나 더 높은 용량이 모든 환자에게 더 적합하거나 반드시 안전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대한민국의 허가와 구분
2026년 11월 기준 국내 위고비 주사제의 공식 허가사항에는 성인 기준 2.4mg 유지 용량이 명시되어 있다.
특히 국내 허가사항에서는 주 1회 2.4mg을 초과하여 투여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미국에서 7.2mg이 허가되었다는 사실을 근거로 국내의 2.4mg 제품을 임의로 조합해 고용량으로 투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13]
국내 시장과 사회적 반응
비만치료제 시장의 변화
위고비는 2024년 국내 출시 이후 비만치료제 시장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이전에도 비만치료제가 존재했지만 위고비는 높은 평균 체중감소율과 주 1회 투여 방식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비만을 개인의 의지나 생활습관의 문제로만 접근하기보다 의학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으로 보는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비만치료제의 사용이 건강한 식사와 운동, 장기적인 체중 관리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은 아니다.
높은 가격
위고비는 초기 국내 출시 당시 4주분 공급가격이 약 37만 원이었다.
실제 환자가 지불하는 비용은 그보다 높을 수 있었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이 큰 의약품으로 알려졌다.
이후 2025년 8월 일부 용량의 공급가격이 인하되었다.
그러나 최고 유지 용량에서는 여전히 상당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비만은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므로 약제비를 얼마나 오랫동안 부담할 수 있는지도 치료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미용 목적의 오남용
위고비가 유명해지면서 허가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들이 단순한 외모 개선이나 단기간의 체중감량을 위해 처방을 받으려는 문제도 제기되었다.
특히 정상 체중에 가까운 사람에게까지 비만치료제가 사용되는 것은 의학적인 필요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
식약처는 GLP-1 계열 비만치료제가 전문의약품이며, 반드시 허가된 대상과 용법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온라인 불법 판매와 광고, 허가 범위를 벗어난 사용 등에 대한 단속도 진행했다.
비대면 처방 제한
대한민국에서는 비만치료제의 오남용 방지를 위해 2024년 12월부터 위고비 등 주요 비만치료제의 비대면 처방이 제한되었다.
이는 단순히 온라인으로 상담하고 약물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환자의 체중과 병력, 실제 처방 적합성 등을 충분히 확인하지 못할 수 있다는 문제와 관련되어 있다.
따라서 국내에서 위고비를 처방받으려면 해당 시점의 의료 관련 규정과 대면진료 요건 등을 확인해야 한다.
장점
높은 체중감량 효과
위고비는 STEP 1 임상시험에서 68주 평균 14.9%의 체중감소율을 보였다.
이는 당시 기존 비만치료제와 비교하여 상당히 높은 수준의 체중감량 결과로 주목받았다.
또한 5% 이상, 10% 이상 및 15% 이상 체중감량을 달성한 환자의 비율도 보고되었다.
다만 이러한 결과는 임상시험에서 관찰된 평균적인 수치이며, 개별 환자의 효과는 다를 수 있다.
주 1회 투여
위고비는 주 1회 투여하는 주사제다.
매일 주사해야 하는 삭센다와 비교하면 투여 횟수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주사 횟수가 적다고 해서 모든 환자에게 사용하기 더 쉽거나 부작용이 적은 것은 아니다.
심혈관계 위험 감소
SELECT 임상시험에서는 기존 심혈관 질환이 있는 특정한 과체중 또는 비만 환자에서 주요 심혈관계 사건의 상대위험이 감소했다.
이는 체중감량뿐 아니라 심혈관계 건강과 관련된 임상적 효과가 평가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이러한 효과를 모든 사람의 예방 효과로 일반화해서는 안 된다.
장기간의 임상자료
위고비는 여러 국가에서 대규모 임상시험과 시판 후 안전성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는 신약의 효능과 부작용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그러나 임상자료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위험이 완전히 밝혀졌거나 부작용이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단점 및 비판
비급여 비용
위고비는 국내에서 비급여 의약품으로 사용되므로 환자가 직접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상당할 수 있다.
특히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는 약제비가 치료 지속 여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위장관계 부작용
구역과 구토, 설사 및 변비 등은 위고비에서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이상반응이다.
이러한 증상은 일부 환자가 치료를 지속하기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탈수와 신장 기능 악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중단 이후 체중 재증가
임상시험의 연장 연구에서는 위고비 중단 이후 상당한 체중이 다시 증가하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따라서 단기간 약물만 사용한 뒤 별도의 관리 없이 체중감량 효과가 영구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드문 중대한 부작용
위고비는 드물지만 급성 췌장염과 담낭 질환 및 NAION 등 중대한 이상반응과 관련된 주의사항이 존재한다.
특히 시력 손상 문제는 2025년 유럽의약품청의 평가와 2026년 국내 국정감사 등을 통해 다시 주목받았다.
따라서 일반적인 체중감량 제품처럼 부작용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오남용 위험
위고비는 허가 기준에 맞는 환자의 체중 관리를 위해 개발된 전문의약품이다.
그러나 유명인사의 체중감량 사례와 인터넷 후기 등이 확산되면서 정상 체중인 사람이나 단기간의 외모 개선을 원하는 사람까지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사용은 의학적인 필요성과 약물의 위험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을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자주 혼동되는 내용
위고비는 누구나 맞을 수 있는가?
아니다.
허가 기준에 해당하는 비만 또는 과체중 환자에게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이다.
단순히 체중을 조금 줄이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적절한 처방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한 달에 20만 원인가?
용량과 의료기관, 약국 및 판매 시점에 따라 다르다.
2025년 가격 인하 이후 초기 용량에서는 20만 원대의 약제 가격이 조사되었지만 유지 용량에서는 40만 원 안팎의 가격이 관찰되기도 했다.
- 1펜으로 몇 번 주사하는가? ===
국내 다회용 위고비 프리필드펜은 정해진 용량으로 총 4회 투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국 등 일부 국가의 제품 구조는 다를 수 있다.
주사를 중단하면 다시 살이 찌는가?
중단 이후 체중이 다시 증가하는 경우가 있다.
STEP 1 연장 연구에서는 약물과 생활습관 중재를 중단한 뒤 1년 동안 이전에 감량한 체중의 약 3분의 2가 다시 증가했다.
그러나 모든 환자가 같은 결과를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위고비와 오젬픽은 같은 약인가?
두 제품은 세마글루티드라는 같은 성분을 사용하지만 허가된 용도와 용량 등이 다르다.
따라서 임의로 교체하거나 중복 투여해서는 안 된다.
위고비가 마운자로보다 효과가 좋은가?
2025년 직접 비교 임상시험인 SURMOUNT-5에서는 터제파타이드가 세마글루티드보다 평균적으로 더 큰 체중감량을 보였다.
그러나 실제 환자에게 어떤 의약품이 적합한지는 효과와 안전성, 병력 및 비용 등에 따라 달라진다.
먹는 위고비도 있는가?
있다.
미국에서는 2026년 1월 경구용 위고비가 출시되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정식 출시된 제품과 허가된 제형은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7.2mg 고용량 위고비도 있는가?
미국에서는 2026년 3월 7.2mg 고용량 주사제가 승인되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기존 위고비 허가사항은 성인 유지 용량으로 2.4mg을 제시한다.
위고비 때문에 실명할 수 있는가?
세마글루티드와 NAION 사이의 연관성이 확인되어 유럽의약품청은 이를 매우 드문 부작용으로 분류했다.
그러나 사용하면 반드시 실명한다는 뜻은 아니다.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나 시야 결손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여담
- 위고비는 덴마크의 노보 노디스크가 개발한 GLP-1 계열 비만치료제다.
- 유효성분은 세마글루티드다.
- 미국에서는 2021년 6월 최초로 허가되었다.
- 한국에서는 2023년 4월 27일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았다.
- 실제 국내 출시는 약 1년 6개월 뒤인 2024년 10월 15일이었다.
- 국내 출시 당시 4주분 공급가격은 약 37만 2,025원이었다.
- 2025년 8월에는 일부 용량의 공급가격이 인하되었다.
- 처음에는 모든 용량에 동일한 공급가격이 적용되었지만 이후 용량별 차등 가격 정책이 도입되었다.
- 국내에서는 한 개의 프리필드펜에 4회 투여분이 들어 있다.
- 주 1회 투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제품 1펜이 4주분에 해당한다.
- 초기 용량은 0.25mg이며 16주 동안 단계적으로 증량하여 2.4mg 유지 용량에 도달하도록 허가되어 있다.
- 임의로 고용량 펜을 나누어 사용하는 방법은 제조사가 권장하지 않는다.
- STEP 1 임상시험에서는 68주 평균 14.9%의 체중감량이 관찰되었다.
- 같은 연구에서 위약 투여군의 평균 체중감소율은 2.4%였다.
- 15% 이상 체중이 감소한 환자의 비율은 위고비 투여군에서 50.5%였다.
- 그러나 모든 환자가 평균 14.9%의 체중감량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 SELECT 임상시험에서는 기존 심혈관 질환이 있는 과체중 및 비만 환자에서 주요 심혈관계 사건의 상대위험이 약 20% 낮았다.
- STEP 1 연장 연구에서는 약물을 중단한 뒤 체중이 다시 증가하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 노보 노디스크의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과 같은 유효성분을 사용한다.
- 그러나 위고비와 오젬픽의 허가된 용도와 용량은 다르다.
- 삭센다와는 같은 GLP-1 계열이지만 유효성분과 투여 주기가 다르다.
- 마운자로는 GLP-1뿐 아니라 GIP 수용체에도 작용하는 터제파타이드 성분이다.
- 2025년 발표된 SURMOUNT-5 임상시험에서는 터제파타이드 투여군이 세마글루티드 투여군보다 더 큰 평균 체중감량을 보였다.
- 2026년 국내에 출시된 한미약품의 에페도 GLP-1 계열 비만치료제지만 유효성분은 에페글레나타이드다.
- 위고비는 2025년 10월부터 특정한 12세 이상 비만 청소년에게도 국내 사용이 허가되었다.
- 2025년 유럽의약품청은 NAION을 세마글루티드의 매우 드문 부작용으로 분류했다.
- 2026년 10월에는 국내의 NAION 의심 사례와 관련된 안전관리 문제가 국정감사에서 논의되었다.
- 미국에서는 2026년 1월 먹는 위고비가 출시되었다.
- 미국 FDA는 2026년 3월 7.2mg 고용량 위고비도 승인했다.
- 다만 미국에서 승인된 제품과 대한민국에서 허가된 제품을 구분해야 한다.
- 비만치료제로 유명하지만 식이요법과 신체활동 개선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의약품은 아니다.
- 약물을 중단한 뒤에도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장기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관련 문서
각주
-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 위고비프리필드펜 허가사항.
- ↑ 뉴시스, 「비만치료제 위고비, 12세 이상 청소년 투여 가능 승인」, 2025년 10월 23일.
- ↑ 노보노디스크제약, 「위고비 프리필드펜 안전 사용 안내」.
- ↑ Wilding 등, 「Once-Weekly Semaglutide in Adults with Overweight or Obesity」,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21년.
- ↑ Lincoff 등, 「Semaglutide and Cardiovascular Outcomes in Obesity without Diabetes」,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23년.
- ↑ Wilding 등, 「Weight regain and cardiometabolic effects after withdrawal of semaglutide」, 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 2022년.
- ↑ 유럽의약품청, 「PRAC concludes eye condition NAION is a very rare side effect of semaglutide medicines」, 2025년 6월.
- ↑ 전자신문, 「식약처, 위고비 시력손상 부작용 대응 도마 위」, 2026년 10월 13일.
- ↑ ZDNet Korea, 「비만치료제 위고비 가격 40% 인하」, 2025년 8월 13일.
- ↑ 닥터나우, 위고비 2026년 6월 용량별 약국 판매가격 자료.
- ↑ Aronne 등, 「Tirzepatide as Compared with Semaglutide for the Treatment of Obesity」,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25년.
- ↑ 노보 노디스크, 「Wegovy pill approved in the US」, 2025년 12월 22일.
- ↑ 미국 FDA, 「FDA Approves Higher Dose Semaglutide」, 2026년 3월 19일.
외부 링크
- 노보노디스크제약 - 국내 위고비 제품정보 및 안전 사용 안내
- 식품의약품안전처 - 위고비프리필드펜 공식 허가사항
- e보건소 - 식약처 GLP-1 비만치료제 안전 사용 안내 (2026년 9월)
- PubMed - STEP 1 임상시험, 68주 체중감량 결과
- PubMed - 위고비 중단 후 체중 재증가 연구
- PubMed - SELECT 심혈관계 결과 임상시험
-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 터제파타이드와 세마글루티드 직접 비교 임상시험
- 유럽의약품청 - 세마글루티드와 NAION 관련 안전성 평가
- 전자신문 - 2026년 위고비 시력손상 의심 사례 국정감사
- ZDNet Korea - 2025년 위고비 국내 가격 인하
- 닥터나우 - 위고비 용량별 약국 판매가격
- 노보 노디스크 - 먹는 위고비 미국 허가 발표
- 미국 FDA - 위고비 HD 7.2mg 허가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