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망해서 더럽게 재미없거나 매우 혐오스러운 내용을 담습니다.
이 문서와 관련되어 인생 망치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눌러 주세요!
이 문서를 작성하기 위해 자신의 추억을 꺼내서 팔아대는 아재들의 고추가 설지 안 설지를 걱정해 주세요.
자신의 어린 시절이 그립다면 이 문서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를 수정한 사람들은 키덜트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아님 404 Not Found나 밤이 무섭지 않은 씨알리스 광고가 널 반길것입니다.
개요
2008년 1월 24일에 다음이 하위 사이트로 개설한 키즈 포털이다.
기존에는 쥬니어네이버와 야후! 꾸러기가 키즈포털의 양대산맥이었으나 2012년에 야후가 헬조선에서 철수하면서 키즈짱이 야후꾸러기의 입지를 대체하게 되었다.
마스코트가 판다고, 서브 마스코트도 여러 멍 있었다.
서비스 종료 이전 공룡 게임은 듣보잡이었던 곳으로 기억한다.
컨텐츠
몽슈슈, 시장놀이, 판타판타, 디노월드라는 게임들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었고 단연 원탑이었던 시장놀이는 아예 게임이 RPG급으로 스케일이 컸다.
개초딩들이 좆목하던 심심타파, 김유정과 악동뮤지션이 계정을 가지고 있던 마이틴 같은 좆목센터들도 있었다.
플래시게임들을 모아둔 공간도 있었다.
서비스 구성
키즈짱은 단순히 플래시게임만 모아놓은 사이트는 아니었다.
유아, 학습, 게임, 재미 등의 메뉴가 있었으며 이용자 커뮤니티 기능인 마이틴도 운영했다. PC 웹뿐만 아니라 모바일웹과 안드로이드, 아이폰용 모바일 앱도 있었다.
게임 쪽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시장놀이, 몽슈슈, 판타판타, 디노월드 등이 대표적인 자체 콘텐츠였다.
그 외에도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안녕 자두야 등 당시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던 캐릭터 및 애니메이션 관련 콘텐츠도 제공했다.
결국 게임 사이트라기보다는 당시 쥬니어네이버, 야후! 꾸러기와 비슷하게 어린이용 게임, 교육, 커뮤니티를 한곳에 때려박은 종합 키즈 포털에 가까웠다.
폐쇄
2015년 5월 19일 폐쇄를 알리자 전국의 많은 초등학교가 을사조약 직후 분위기였을 것이다.
키즈짱 폐쇄 이후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려고 플래시365에서 키즈짱 난민들을 받기 위해 키즈짱365를 설치했으나 반응은 별로다.
곰씨 키즈짱이라는 곳도 있으나 운영자들이 하나같이 병신들인데다 키즈 대신 키덜트들이 존나 유입돼서 야짤, 야설, 키배 병림픽, 광고, 비추조작,댓글 친목 등이 난무하다.
폐쇄 이후
서비스 종료 자체는 갑자기 서버 전원 뽑고 튄 것은 아니었다.
2015년 4월 다음 측이 서비스 종료를 공지했고, 같은 해 5월 19일 키즈짱의 PC/모바일웹 및 모바일 앱 서비스 전체가 종료되었다.
다만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자료 중 일부는 백업할 수 있도록 해줬다. 재미 메뉴의 그림그리기와 소설, 마이틴의 다이어리와 포토앨범 등이 대상이었으며, 2015년 5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자신이 작성한 게시물을 HTML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었다.
최소한 어린 시절 흑역사를 영구보존할 마지막 기회 정도는 준 셈이다.
당시 다음카카오 측은 이용률이 떨어지는 서비스를 정리하고 다른 서비스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반면 경쟁자였던 쥬니어네이버는 살아남았다. 결국 야후! 꾸러기에 이어 키즈짱까지 사라지면서 국내 대형 포털이 직접 운영하는 어린이 포털 가운데 쥬니어네이버의 존재감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
추억
자신의 어린 시절이 그립다면 이 문서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를 수정한 사람들은 키덜트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키즈짱이 망한 지도 10년이 넘었다.
특히 200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 초반에 초딩이었던 세대에게는 시장놀이를 비롯한 게임들과 각종 플래시게임 때문에 기억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키즈짱뿐 아니라 당시 어린이 사이트들의 핵심 콘텐츠였던 어도비 플래시 자체가 2020년을 끝으로 지원 종료되면서, 사이트가 부활한다고 해도 당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기는 어려워졌다는 것.
결국 야후! 꾸러기와 함께 2000~2010년대 한국 인터넷 초딩 문화의 화석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