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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韓國史能力檢定試驗), 줄여서 한능검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사 시험이다.

희대의 쓰레기 시간 낭비 시험으로, 원래 아무도 준비 안 했을 것이지만 역사 세뇌를 통해 조선인들을 애국노로 만들기 위한 정부 시책 덕분에 공무원, 공기업 시험에서 가산점이 부여되면서 유지하고 있다.

물론 이는 시험을 귀찮아하는 원문 작성자의 풍자적 평가다. 실제로는 공무원 채용시험의 한국사 과목을 대체하거나 일부 공공기관 및 대학에서 한국사 학습능력을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역사랑 관련이 있는 학과는 3급 이상이 졸업기준이 되기도 한다.

시험의 내용은 거의 고등학교 한국사 과목과 같으며, 민족주의적이고 편향된 시각 역시 완전히 같다는 비판도 있다.

다만 시험이 실제로 어느 정도 편향되어 있는지는 개별 문항과 출제기준을 살펴봐야 할 문제다.

개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대한민국의 역사 연구와 사료 편찬을 담당하는 국가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가 시행하는 한국사 검정시험이다.

2006년 11월 25일 제1회 시험이 시행되었으며, 이후 한국사에 대한 관심 증가와 공무원 채용시험 등의 활용 확대에 따라 응시자가 크게 늘어났다.

시험은 선사시대부터 현대사까지 한국사의 주요 사건과 인물, 제도, 문화유산, 정치·경제·사회적 변화를 평가한다.

시험의 공식 목적은 한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균형 잡힌 역사의식과 역사적 사고력을 기르며, 역사적 자료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취업과 공무원시험 준비를 위해 응시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2012년 국가공무원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을 시작으로 여러 국가시험에서 한국사 과목을 한능검으로 대체하면서 시험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2026년 기준으로 시험은 심화와 기본의 두 종류로 나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약칭 한능검
주관·시행 국사편찬위원회
첫 시행 2006년 11월 25일
시험 종류 심화·기본
인증 등급 1급~6급
문제 수 각 50문항
시험 방식 심화 5지선다형
기본 4지선다형
만점 100점
합격 기준 60점 이상
시험 시간 심화 80분
기본 70분
응시료 심화 27,000원
기본 22,000원
공식 홈페이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험의 역사

2006년 첫 시행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2006년 11월 25일 처음 시행되었다.

당시 국사편찬위원회는 한국사 교육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역사적 사고력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험을 도입했다.

초기에는 지금과 달리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다양한 수준의 응시자를 대상으로 등급별 시험을 실시했다.

또한 단순히 사실을 암기하는 문제뿐 아니라 사료 분석과 역사적 판단, 서술형 문제 등을 평가하려는 성격이 강했다.

시험 초창기에는 현재보다 문제의 유형이 복잡하고 생소한 역사자료가 자주 등장했다.

특히 고급에서는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넘어서는 내용이 출제되기도 했다.

이러한 출제방식 때문에 초창기 한능검은 오늘날의 시험보다 어렵게 느껴졌다는 평가가 많았다.

공무원시험과의 연계

처음에는 한국사 학습과 역사적 소양을 평가하는 시험이라는 성격이 강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공무원시험과 취업을 위한 시험으로서의 기능이 커졌다.

2012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한국사 과목이 한능검으로 대체되었다.

2013년에는 교원임용시험 응시자격에 한능검이 활용되기 시작했다.

이후 군무원과 경찰, 소방공무원 등 여러 채용시험에서도 한국사 필기시험을 한능검으로 대체했다.

2021년에는 국가공무원 7급 공채의 한국사 과목도 한능검으로 대체되었다.

2027년부터는 국가직과 지방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도 한국사 과목이 한능검 3급 이상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ㄴ 처음에는 역사 공부 좀 해보라고 만든 시험인데 이제는 공무원 되려면 따야 하는 시험이 됐다.

ㄴ 한국사를 좋아해서 공부하는 사람이 아니라 취업하려고 외우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소리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응시자도 크게 늘었다.

2006년 첫해에는 약 1만 5천 명이 응시했지만 2019년에는 연간 응시자가 약 51만 명으로 증가했다.

한국사 학습에 대한 관심뿐 아니라 공무원 채용과 각종 자격요건에 활용되는 제도적 변화가 응시자 증가에 큰 영향을 주었다.

[1]

시험 종류와 급수

옛날 한능검 급수 구분

2020년 제46회까지는 고급·중급·초급의 세 종류로 구분되었다.

당시에는 다음과 같은 인증기준이 적용되었다.

시험 종류 급수 합격 점수
고급 1급 70점 이상
2급 60~69점
중급 3급 70점 이상
4급 60~69점
초급 5급 70점 이상
6급 60~69점

60점 미만은 인증등급을 받지 못했다.

다만 시험 초기에는 같은 등급 안에서도 문제가 별도로 출제되던 시기가 있었으며, 2008년 제4회부터 고급 1·2급과 초급 5·6급의 문제지가 통합되는 등 여러 차례 제도개편이 이루어졌다.

원문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1급: 고급 70점~
  • 2급: 고급 60점~
  • 3급: 중급 70점~
  • 4급: 중급 60점~
  • 5급: 초급 70점~
  • 6급: 초급 60점~

연당하지만, 3급 이하는 쓸모가 없다. 신라 골품제 같다고 보면 된다. 6두품은 1급, 5두품은 2급, 4두품은 3급. 써놓고 보니까 4~6급 쓰레기인 것과 1~3두품이 쓰레기인 것과 똑같다.

이러한 표현은 당시 고급시험을 선호하던 수험생들의 인식을 풍자한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3급 이하가 모든 곳에서 쓸모없는 것은 아니다.

교원임용시험과 일부 공무원시험, 사관학교 입시 및 대학의 졸업요건 등에서는 3급 이하의 등급도 활용되고 있었다.

인증등급의 가치는 실제로 지원하려는 기관이 요구하는 기준에 따라 달라진다.

2020년 급수 개편

2020년 제47회부터 심화·기본 체제로 개편되었다.

원문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최근 2020년 47회부터 치는 시험부터 급수가 변경되었다.

  • 고급(1, 2급), 중급(3, 4급) → 심화(1, 2, 3급) 5지선다형으로 변경되었다.
  • 난이도는 고급 > 심화 > 중급 정도다.
  • 1급: 80점
  • 2급: 70점
  • 3급: 60점

중급(3, 4급), 초급(5, 6급) → 기본(4, 5, 6급) 4지선다형으로 변경되었다.

  • 난이도는 중급 > 기본 > 초급 정도다.
  • 4급: 80점
  • 5급: 70점
  • 6급: 60점

국사편찬위원회는 시험의 난이도와 응시수요를 고려하여 세 종류의 시험을 두 종류로 통합했다.

특히 과거에는 고급과 중급을 응시하는 사람이 많은 반면 초급은 상대적으로 응시자가 적었다.

이에 따라 심화에서는 1~3급을, 기본에서는 4~6급을 취득하도록 개편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개편 당시 심화의 난이도를 종전 고급보다 평이하게 하고, 기본의 난이도를 종전 초급보다 약간 어렵게 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것은 개편 당시의 출제계획이지 모든 회차의 실제 난이도가 반드시 고급 > 심화 > 중급 또는 중급 > 기본 > 초급의 순서로 고정되어 있다는 뜻은 아니다.

[2]

요즘 한능검 급수 구분

초급과 중급은 폐지되었고 기본과 심화만 남았다.

기본 급수는 6~4급까지 있고 심화는 3급~1급이 있다.

2026년 기준의 정확한 등급 기준은 다음과 같다.

시험 점수 취득 급수
심화 80~100점 1급
70~79점 2급
60~69점 3급
59점 이하 미인증
기본 80~100점 4급
70~79점 5급
60~69점 6급
59점 이하 미인증
  • 심화1, 기본4: 80 이상
  • 심화2, 기본5: 70~79
  • 심화3, 기본6: 60~69

점수 기준은 심화나 기본이나 똑같지만 시험구성이 조금 다르다.

심화 시험은 선택지가 5개고 기본 시험은 선택지가 4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회차별로 가끔씩 심화만 치는 회차도 있다.

59회 시험은 심화만 있었지만 대신 물국사였다는 평가도 있다.

중요한 점은 심화와 기본의 점수가 서로 합산되거나 변환되는 구조가 아니라는 것이다.

기본에서 100점을 받더라도 4급이고, 심화에서 60점을 받으면 3급이다.

즉 심화 3급은 점수만 보면 낮아 보여도 기본 4급보다 높은 인증등급이다.

ㄴ 기본 100점 맞아도 4급인데 심화 60점 맞으면 3급이다.

ㄴ 그러니까 요구하는 급수에 맞춰서 시험을 선택해야 한다.

[3]

출제 범위와 시험 방식

출제 범위

한능검의 출제 범위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사까지 한국사 전반이다.

크게 보면 다음과 같은 시대와 주제가 출제된다.

  • 선사와 고대: 구석기·신석기·청동기, 고조선, 여러 나라의 성장, 삼국과 가야, 통일신라와 발해
  • 고려: 고려의 건국, 정치·경제·사회제도, 대외관계, 무신정권과 원 간섭기, 문화유산
  • 조선: 건국과 통치체제, 대외관계, 양란, 조선 후기 사회·경제 변화, 실학, 세도정치
  • 근대: 흥선대원군의 정책, 개항, 갑신정변, 동학농민운동, 갑오개혁, 대한제국, 국권 침탈
  • 일제강점기: 일제의 식민통치, 국내외 독립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무장투쟁, 민족문화 수호운동
  • 현대: 광복, 분단과 정부 수립, 6·25전쟁, 민주화운동, 경제성장, 남북관계와 통일정책

문제는 단순히 어느 왕이 무엇을 했는지 외우는 방식만으로 출제되지 않는다.

유물과 유적 사진, 역사 지도, 인물의 발언, 법령과 조약문, 신문 기사, 연표 등을 보여주고 해당 자료와 관련된 시대나 사건을 묻는 방식이 많다.

특히 심화에서는 서로 비슷한 시기의 역사적 사건을 구분하거나 사료를 해석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ㄴ 을사늑약과 제1차 한일 협약을 헷갈리는 순간 3점이 날아간다.

ㄴ 역사적으로는 나라를 빼앗긴 사건인데 수험생 입장에서는 점수까지 빼앗기는 사건이다.

심화와 기본의 차이

심화와 기본은 단순히 선택지의 개수만 다른 시험이 아니다.

심화는 한국사의 사건과 개념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역사자료를 분석하는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기본은 역사적 사건의 기본적인 흐름과 필수적인 역사 상식을 이해하는지를 중심으로 평가한다.

항목 심화 기본
인증등급 1~3급 4~6급
문항 수 50문항 50문항
선택지 5개 4개
시험 시간 80분 70분
응시료 27,000원 22,000원
평가 중심 역사자료 분석과 종합적 이해 기초적인 역사 지식과 흐름

문항별 배점은 1~3점으로 나뉘며 총점은 100점이다.

따라서 문제를 몇 개 틀렸는지만으로 반드시 급수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3점 문제를 여러 개 틀리면 생각보다 빠르게 점수가 떨어질 수 있다.

반대로 어려운 문제를 틀리더라도 쉬운 문제에서 점수를 충분히 확보하면 원하는 급수를 취득할 수 있다.

물국사와 불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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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시험이 쉽게 나온 회차는 물국사, 어렵게 나온 회차는 불국사라고 한다.

물국사는 물처럼 쉬운 한국사 시험이라는 의미다.

불국사는 불처럼 어려운 시험이라는 의미다.

불국사라는 실제 문화유산의 이름과 발음이 같아서 한국사 시험 특유의 말장난으로도 유명하다.

문제는 한능검이 절대평가 시험이라는 것이다.

상대평가라면 전체 응시자가 어려운 시험을 봤을 때 등급 기준이 조정될 수도 있지만, 한능검은 원칙적으로 정해진 점수에 따라 등급이 결정된다.

그러므로 시험이 어려우면 합격률 자체가 크게 떨어지는 일이 발생한다.

실제로 일부 회차에서는 심화 또는 고급의 합격률이 50% 이하로 내려간 반면, 다른 회차에서는 70%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ㄴ 같은 1급인데 어떤 사람은 물국사에서 80점 받고, 다른 사람은 불국사에서 80점 받는다.

ㄴ 그렇다고 인증서에 '불국사 1급'이라고 적어주는 것도 아니다.

자격증의 활용

공무원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응시자가 증가한 가장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다.

현재 한능검은 여러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한국사 필기시험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활용은 다음과 같다.

시험 한능검 활용
국가공무원 5급 공채·외교관후보자 선발 2012년부터 2급 이상
국가공무원 7급 공채 2021년부터 한국사 과목 대체, 2급 이상
국가직·지방직 9급 공채 2027년부터 3급 이상으로 대체 예정
교원임용시험 2013년부터 3급 이상
군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2018년부터 한국사 과목 대체
경찰공무원 2022년부터 한국사 과목 대체
소방공무원 2023년부터 한국사 과목 대체
우정9급(계리) 2024년부터 한국사 과목 대체
국회8급 2025년부터 한국사 과목 대체

위 표는 대표적인 제도 변화만 요약한 것이다. 실제 요구 급수와 인정 요건은 각 채용시험의 종류와 직렬, 해당 연도의 공고에 따라 확인해야 한다.

특히 일부 채용시험에서는 단순 가산점이 아니라 정해진 급수 이상을 취득해야 응시할 수 있는 자격요건으로 활용된다.

따라서 한능검 점수가 높을수록 무조건 채용시험에서 유리한 것은 아니다.

3급 이상만 요구하는 시험에서는 1급을 받았다고 별도의 가산점이 생기지 않는 경우도 있다.

[4]

2027년 9급 공무원시험 개편

2026년 기준으로 가장 중요한 제도 변화 가운데 하나다.

2027년부터 국가직·지방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의 한국사 과목이 한능검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9급 공무원 필기시험에서 국어, 영어, 한국사와 전문과목 2개를 각각 20문항씩 출제했다.

그러나 2027년부터는 한국사 필기시험을 별도로 치르지 않고, 한능검 3급 이상을 취득하면 한국사 요건을 충족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이에 따라 나머지 4개 과목의 문항 수가 각각 25문항으로 늘어난다.

한능검 3급 이상의 인증서를 이미 가지고 있다면 원칙적으로 별도의 인정 유효기간 없이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실제 원서접수와 응시자격 확인 절차는 해당 채용시험 공고를 따라야 한다.

ㄴ 그동안 9급은 한국사 문제를 따로 풀었는데 이제는 한능검 3급부터 따고 오라는 것이다.

ㄴ 고급 역사 덕후가 아니라도 취업 때문에 심화를 응시할 이유가 더 늘어났다.

[5] [6]

군무원시험

원문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그러므로 9급 군무원 준비하는 9급충들은 본인이 빡머가리면 기본 80점 목표로 공부하면 되고, 빡머가리가 아니면 심화로 60점 이상 목표로 공부해라.

이는 2020년 시험 개편 직후의 응시전략을 반영한 표현이다.

군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는 2018년부터 한국사 필기시험을 한능검으로 대체하고 있다.

과거에는 군무원 9급에서 4급 이상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다만 군무원 채용제도와 직급별 요구등급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응시하려는 연도의 국방부 또는 각 군 채용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지원하려는 시험이 몇 급 이상을 요구하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다.

괜히 더 높은 급수를 취득하려고 공부시간과 응시료를 추가로 사용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사관학교와 대학

3급부터 사관학교 입시에 가산점이 주어진다는 원문의 설명도 있다.

일부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입시에서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을 반영하거나 가산점 제도를 운영해 왔다.

다만 사관학교마다 인정 급수와 반영 방식이 다르고 연도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또한 일부 대학에서는 사학과 등 역사 관련 학과의 졸업요건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일정 급수 이상을 포함하기도 한다.

이러한 대학별 졸업요건은 국사편찬위원회가 전국 대학에 일괄적으로 정한 것이 아니라 개별 학교와 학과가 운영하는 제도다.

자격증의 가치와 응시전략

1급 아니면 쓸모없나

1, 2급(고급) 아니면 어디서도 인정해주지 않는다는 말은 과장이다.

중급 시험은 3, 4급을 딸 수 있다. 3급은 고등학생 수준, 4급은 중학생 수준이지만 그냥 고급 보고 2급 따라.

아니다. 1급 컷 수준이 고삐리 국사 2등급 수준이다. 물론 지금 절대평가 한국사 말고 서울대 필수 시절 말이다.

위 내용은 과거의 고급·중급·초급 체제를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다.

현재는 3급까지 심화에서 취득할 수 있으며, 공무원이나 교원임용시험에서도 3급을 활용하는 제도가 존재한다.

따라서 3급 이하의 자격증이 전혀 쓸모없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한편 1급을 취득했다고 해서 모든 채용시험에서 2급이나 3급보다 더 높은 가산점을 받는 것도 아니다.

기관이 요구하는 최소 등급을 충족하면 같은 자격을 인정하는 경우도 많다.

다만 역사에 대한 관심이 있거나 학습목표 자체가 높은 점수인 사람이라면 심화 1급을 목표로 공부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도 1급을 딸 수 있나

솔직히 역사 덕후 새끼라면 중학교 1학년 때 1급 따고 자랑하는 거다.

필자 친구는 중1 때 한 달 전부터 한다고 지랄하면서 놀다가 2주 공부하고 1급 95점 받았다.

ㄹㅇ 1급 못 따면 머리에 문제가 있는 거다. 한자 시험처럼 초딩들도 개나 소나 딴다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는 응시 연령 제한이 없으며 초등학생과 중학생도 심화에 응시할 수 있다.

어린 나이에 1급을 취득하는 사례도 존재한다.

그러나 어린 학생이 시험에 합격했다고 해서 모든 성인이 쉽게 1급을 취득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한국사 학습 경험과 사료 해석 능력, 시험에 익숙한 정도에 따라 개인별 난이도는 크게 달라진다.

또한 1급에 합격하지 못했다고 해서 지능이 낮다는 의미도 아니다.

이 문단의 원문은 시험을 가볍게 생각하는 역사 덕후들의 드립에 가깝다.

언제 어떤 시험을 볼 것인가

네가 고등학교를 입학하게 된다면 중3 겨울방학 때 일주일만 벼락치기 해서 중급 봐라. 그러면 네놈의 뇌에 무의식적으로 저장돼서 유용하다는 것이 원문의 조언이다.

하지만 중급 시험은 2020년에 폐지되었다.

현재는 다음과 같이 판단하면 된다.

  • 1~3급이 필요한 경우: 심화에 응시한다.
  • 4~6급이 필요한 경우: 기본 또는 심화 중 자신의 목적에 맞게 선택한다.
  •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목적인 경우: 현재 자신의 학습수준에 맞는 시험을 선택한다.
  • 취업이나 공무원시험이 목적인 경우: 해당 기관이 요구하는 급수를 먼저 확인한다.

2027년부터 9급 공채의 한국사 과목이 한능검으로 대체될 예정이므로, 해당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은 심화 3급 이상 취득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시험 난이도

초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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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요즘은 한능검이 거의 수능 한국사를 따라가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근데 초창기에는 진짜 어려웠다.

그 당시 3급 문제가 지금 고급 문제보다 어려웠던 듯하다.

ㄹㅇ 1회부터 13회까지 보면 별의별 문제가 다 나온다.

그 유명한 아슐리안 주먹도끼가 10회에서 나오고 진짜 극초기엔 1, 2급이 나뉘어 있었는데 1회 1급 한번 봐라. 토 나온다.

ㄴ 2008년에 5회 3급 친 사람인데 3급은 주관식 문제도 있었고 마지막 문제가 500자 내외로 적는 서술형 문제였다.

실제로 초기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지금보다 다양한 문항 유형을 사용했다.

객관식뿐 아니라 단답형과 주관식, 서술형 문제가 함께 출제되는 경우가 있었다.

당시 국사편찬위원회는 단순한 역사 지식의 암기를 넘어 역사적 자료의 분석과 역사적 사고력을 평가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출제방식은 채점의 객관성과 시험 운영의 효율성, 응시자의 부담 등에서 여러 문제가 있었다.

이후 시험은 객관식 중심으로 바뀌었으며 현재는 모든 문제가 객관식으로 출제된다.

제1회 시험은 2006년 11월 25일 실시되었다.

당시에는 현재보다 세부 등급별 평가 수준이 복잡했고, 제4회부터 고급 1·2급 및 초급 5·6급의 문제지가 통합되는 등 개편이 진행되었다.

따라서 '1회 1급 문제'와 현재의 심화 1급 문제를 동일한 체계에서 비교해서는 안 된다.

또한 초기의 문제들이 더 어려웠다는 평가에는 주관식·서술형의 존재와 고급 수준의 생소한 자료 출제 등이 영향을 주었을 수 있다.

제7회 시험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2009년 10월 24일 실시된 제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초창기 한능검에서 악명 높은 회차 가운데 하나다.

특히 고급시험의 합격률은 5.2%에 불과했다.

직전 제6회 고급 합격률인 37.4%와 비교하면 무려 32.2%포인트나 하락한 수치였다.

원문에서는 이 시험이 대학교 전문가 수준으로 어려웠다고 표현했다.

실제로 당시 응시자들 사이에서도 지나치게 어려운 문제를 출제한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다만 고급 합격률 5.2%는 전체 등급의 합격률과 구분해야 한다.

제10회 시험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초창기 한능검의 전설적인 불국사.

2010년 10월 23일 실시된 제1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고급 합격률은 4.5%였다.

이는 당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가장 낮은 고급 합격률이었다.

직전 제9회 고급 합격률은 47.9%였으므로 한 회차 만에 무려 43.4%포인트가 하락한 것이다.

원문에서는 제7회보다 야아아악간 나았으나 80점 이상이 5명도 안 될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80점 이상을 받은 인원이 5명 미만이었다는 주장은 별도의 공식 통계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확실하게 확인되는 것은 제10회 고급 합격률이 4.5%였다는 사실이다.

ㄴ 시험을 본 사람 중 약 95.5%가 고급 인증을 받지 못했다.

ㄴ 역사 공부하러 갔다가 역사의 일부가 되어버린 수험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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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33회·41회·50회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고급이 하도 쉽다고 난이도를 대폭 상향해버린 시험들이다.

합격률을 보면 해당 시험들만 합격률이 저조한 걸 볼 수 있다.

원문에서는 41회 합격률이 공개되면 추가 좀 해봐라 ㅇㅇ라는 문구도 남아 있었다.

ㄴ 41회 합격률 43.6% 나왔다. 40회보다 15%p가량 떨어진 수준이다. 난이도 씨발.

ㄴ 41회 시험에서 1급 받은 나는 ㅈㅅㅌㅊ겠네 ^오^ (물론 74점으로 턱걸이였지만 씨부랄).

이 기록들은 실제로 당시 수험생들이 느낀 난이도와 합격률 변동을 보여준다.

다만 위 네 회차는 시험 제도가 서로 다른 시기에 실시되었다.

제26·33·41회는 고급·중급·초급 체제였지만 제50회는 이미 심화·기본 체제로 개편된 뒤의 시험이다.

각 회차의 주요 합격률은 다음과 같다.

회차 시험일 주요 합격률 비고
제26회 2015년 1월 24일 고급 약 37.4%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고급시험
제33회 2016년 10월 22일 고급 약 41.4% 고급 합격률이 낮았던 회차
제41회 2018년 10월 27일 고급 43.6% 전체 합격률은 약 51.9%
제50회 2020년 10월 24일 심화 47.57% 전체 합격률 47.90%

특히 제41회에서 고급 합격률이 43.6%였다는 원문의 설명은 맞다.

다만 43.6%는 고급시험의 합격률이다.

중급과 초급을 포함한 전체 합격률은 약 51.9%였다.

또한 당시 1급 합격기준은 고급 70점 이상이었으므로 74점으로 1급을 취득했다는 댓글 역시 당시 제도와 일치한다.

반면 2020년 개편 이후 심화 1급의 합격기준은 80점 이상이다.

그러므로 현재 기준에서 74점은 심화 2급이다.

ㄴ 똑같은 74점인데 2018년에는 1급, 2026년에는 2급이다.

ㄴ 물론 시험의 수준도 달라졌으므로 단순히 같은 점수라고 동일한 실력으로 볼 수는 없다.

[8] [9]

2026년 시험 일정

2026년에는 총 5회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편성되었다.

기존에는 연 4회가 원칙이었으나, 2027년부터 9급 공무원 공채에서 한국사 과목을 한능검으로 대체할 예정이어서 응시자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에 한하여 1회를 증회했다.

회차 시험일 시험 종류 합격자 발표일
제77회 2026년 2월 7일 기본·심화 2월 20일
제78회 2026년 5월 23일 심화 6월 5일
제79회 2026년 8월 9일 기본·심화 8월 21일
제80회 2026년 10월 17일 심화 10월 30일 예정
제81회 2026년 11월 28일 심화 12월 11일 예정

2026년 제78·80·81회는 심화시험만 실시한다.

제79회는 토요일에 근무하는 응시자들의 편의를 위해 일요일에 시행되었다.

제81회 원서접수는 2026년 11월 3일부터 11월 10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시험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접수 전에는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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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식과 출제 논란

민족주의적 역사관에 관한 비판

원문에서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고등학교 한국사 과목과 마찬가지로 민족주의적이고 편향된 역사관을 가진다고 비판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대한민국의 국가기관이 주관하는 시험으로, 학교 한국사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역사적 사건과 개념을 상당 부분 공유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 역사교육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시대구분과 역사적 용어, 주요 사건의 해석을 기반으로 문제가 출제된다.

이에 대해 역사적 문제를 지나치게 민족주의적인 관점으로 설명한다는 비판이 있을 수 있다.

반면 역사교육에서는 일제강점기의 식민통치나 민주화운동처럼 역사적 사실과 관련 기록이 풍부하게 축적된 문제를 다룰 때 단순히 여러 정치적 입장이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해석을 동일하게 취급할 수는 없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시험의 편향성 여부를 판단하려면 실제 출제된 문항의 사료 활용, 정답의 근거, 역사학계의 연구성과 등을 개별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즉 특정 역사적 사실을 강조했다고 해서 곧바로 편향된 출제라고 볼 수는 없고, 반대로 국가기관이 주관하는 시험이므로 모든 출제가 완벽하게 객관적이라고 볼 수도 없다.

암기시험인가 역사적 사고력 시험인가

한능검의 공식 목적은 역사적 사고력과 자료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면서 사건의 연도와 인물, 문화유산의 특징을 외우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시험을 단기간에 합격해야 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역사적 이해보다 점수를 받는 데 필요한 지식을 효율적으로 암기하는 것이 우선될 수 있다.

이는 한능검뿐 아니라 다른 객관식 검정시험에서도 나타나는 문제다.

반면 지도와 사료를 보고 사건의 시기와 의미를 이해해야 하는 문제는 단순 암기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결국 시험의 목적과 실제 수험생들이 공부하는 방식 사이에는 차이가 존재할 수 있다.

관련 시험

세계사능력검정시험

이 시험을 베낀 세계사능력검정시험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건 신문사에서 주관하는 거라서 한능검보다 더욱 쓸모가 없다.

난이도는 대략 수능 세계사보다 조금 더 어렵다더라.

이러한 설명은 원문 작성 당시의 다른 역사 관련 민간 검정시험에 대한 평가로 볼 수 있다.

다만 세계사능력검정시험의 실제 주관기관, 현행 시행 여부, 난이도 및 자격증 활용처는 해당 시험의 운영주체와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한능검처럼 국사편찬위원회가 시행하는 국가기관 주관 시험과 민간단체가 운영하는 검정시험은 인증방식과 활용범위가 서로 다르다.

따라서 두 시험을 비교할 때에는 난이도뿐 아니라 실제 활용처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여담

역사 덕후들의 시험

인정합니다. ^^乃
이 문서는 도저히 반박할 수 없는 내용만을 담은 문서입니다.
문서를 읽기 전에 모니터 앞에서 따봉각을 치켜 세웁시다.

한국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한능검은 취업이나 공무원시험과 상관없이 자신의 역사 지식을 확인하는 시험이 되기도 한다.

일부 역사 덕후들은 별다른 준비 없이 1급을 취득하기도 하고, 고득점을 목표로 여러 차례 응시하기도 한다.

반면 역사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취업이나 자격요건 때문에 한국사를 처음부터 다시 공부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시험의 내용은 동일하지만 응시자의 목적에 따라 느끼는 난이도와 가치가 크게 달라지는 셈이다.

여러 번 응시할 필요가 있는가

한능검은 일정 점수 이상이면 등급을 받는 절대평가 시험이다.

따라서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이미 필요한 급수를 취득한 뒤 반복해서 응시할 필요는 없다.

반면 자기 학습목표가 1급이나 고득점이라면 다시 응시할 수 있다.

다만 채용기관에 따라 인증서의 인정조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과거에 취득한 성적의 활용 여부는 해당 기관의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ㄴ 취업 때문에 3급이 필요한데 1급을 따겠다고 몇 달 더 공부하면 기회비용이 생긴다.

ㄴ 반대로 역사 덕후가 재미로 1급 100점을 노리는 건 본인 자유다.

기출문제 활용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가장 대표적인 학습자료는 과거에 실제 출제된 기출문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기출문제와 정답을 공개하고 있다.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특정 시대와 주제가 어떤 방식으로 출제되는지 파악할 수 있다.

다만 개편 이전의 고급·중급·초급 문제는 현재의 심화·기본과 시험체계가 다르므로 난이도를 직접 비교할 때 주의해야 한다.

특히 2006~2010년대 초반의 오래된 기출문제에는 현재와 출제방식이 다른 문제들도 포함되어 있다.

종합 평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한국사의 기본적인 지식과 역사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검정시험이다.

2006년 처음 시행되었을 당시에는 역사교육의 확대와 학습능력 평가라는 성격이 강했지만, 이후 여러 공무원시험에서 한국사 과목을 대체하면서 취업과 자격요건을 위한 시험으로서의 역할이 커졌다.

그 결과 응시자 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시험체계도 여러 차례 개편되었다.

특히 2020년 제47회부터 고급·중급·초급이 심화·기본으로 통합되면서 인증기준과 난이도가 조정되었다.

2027년부터는 9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도 한능검을 활용할 예정이어서 시험의 수요가 더욱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일부 응시자들은 시험이 지나치게 암기 위주로 운영되거나 회차마다 난이도 차이가 크다는 점을 비판해 왔다.

특히 절대평가 시험에서 회차별 난이도가 크게 달라지면 같은 등급을 취득하기 위한 실제 부담이 달라질 수 있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그러나 한능검이 모든 사람에게 불필요한 시험이라거나 낮은 등급은 전혀 쓸모없다는 식으로 일반화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

시험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수단이 되고,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지식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한능검이 정말 쓸모있는지는 한국사를 얼마나 사랑하느냐보다 그 자격증을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ㄴ 역사 덕후에게는 실력 측정용, 공시생에게는 응시자격용, 취업준비생에게는 또 하나의 시험이다.

ㄴ 그리고 불국사를 만난 수험생에게는 악몽이다.

같이 보기

참고 자료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