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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제1보병사단 부대마크.svg
전진부대

1사단은 대한민국 육군 제1보병사단의 줄임말이다. 별칭은 전진부대. 제1군단 예하 부대로 경기도 파주시 일대에 주둔하며 서부전선의 GOP와 강안 경계 등을 담당한다.

대한민국 최고존엄 사단.

ㄴ 사단 이름부터 1이다. 괜히 천하제일 전진부대가 아니다.

부대 생활

위치

파주에 있는 부대다.

북괴 지뢰도발 사건 터진 곳이다. 서부전선이든 뭐든 최전방이라 여기도 좆같다고 보면 된다.

GOP 페바 뺑뺑이 돌다 보면 자살하고 싶단 생각이 무럭무럭 자라난다.

그러나 이제는 3개의 보병대대가 로테이션 돌리는 형식이 아닌 1개 대대가 GOP를 말뚝 박고 담당한다.

ㄴ 이 문장은 특정 시기의 GOP 운용 방식에 관한 복무 경험담이다. GOP 전담대대 지정이나 FEBA 부대와의 교대 방식은 군 구조 개편과 작전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현재도 모든 구간에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11연대가 사단 우측방을, 12연대가 사단 좌측방을 맡고 있고 15연대는 예비연대로 강안경계에 투입된다.

ㄴ 이것도 과거 편제와 작전구역을 설명한 내용이다. 이후 연대가 여단으로 개편되는 등 부대 구조가 달라졌으며, 각 부대의 현재 세부 담당구역은 과거 복무 당시의 설명과 같다고 볼 수 없다.

하지만 이 짓을 강원도 산골에서 하는 애들을 생각하며 참자.

최전방이긴 하지만 어쨌든 경기도다. 외박 나가서 점프 뛰기도 편하고 지방충이라면 집까지 가기 편하다.

위수지역 개꿀인 건 정말 ㅇㅈ이다. 여기 사단 있으면 군생활 동안 일산 라페스타하고 고양 스타필드만 주구장창 다닐 거다.

난 위수지역에 라페랑 집 다 걸쳐서 외출외박 때마다 개꿀 빨았다.

고양시가 집이면 입대 신청할 때 9사단이랑 같이 넣어라.

ㄴ 위수지역과 외출·외박 규정은 복무 시기에 따라 달라졌다. 과거처럼 사단마다 정해진 위수지역 안에서만 외박해야 한다는 설명을 현재 제도에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된다. 어느 부대로 입대할 수 있는지도 해당 시기의 모집·배치 방식에 따라 다르다.

빡세긴 하지만 강원도 최전방 애들보단 괜찮고 GOP 휴가도 챙기고 나가서 입도 털 수 있는 좋은 사단.

ㄴ 요즘은 파주가 운정신도시 등등 워낙 몸집이 커지고 발전돼서 미필들도 파주 하면 다 알고 군필 찐 지오피 출신들은 JSA 요런 곳 말고는 인정 안 해주더라.

입 털다가 역관광 당했음 ㅠㅠ

최전방도 최전방 나름인데 여기는 서울 쪽 최전방이라 장교들이 여기 오면 진급이 잘된다.

ㄴ 수도권에 가까운 최전방 부대라는 특징은 있지만, 1사단 근무만으로 다른 사단보다 진급이 잘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진급은 개인의 보직, 근무평정, 병과, 인사정책 등 여러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그래도 강원도보단 낫다 해도 춥다. 강바람 생각보다 매서우니 방심은 금물.

경례구호

경례구호는 전진.

ㄴ 원문에는 후진이라고 적혀 있는데, 실제 구호는 전진이다. 후진은 당연히 드립이다.

(중간에 하창호 형님이 구호를 2번이나 바꿨다가 원래대로 돌아왔다.)

경례 변천사(흑역사)

후진 → 현장격멸 → 후진 현장격멸 → 후진

ㄴ 당시 하창호 사단장 재임 시절에는 기존의 전진에 현장격멸을 결합한 긴 경례구호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위 순서는 복무자들이 기억하는 변천사를 드립으로 정리한 것이며, 각 구호의 공식 시행일을 나열한 기록은 아니다.

전진 하나 외치면 끝날 것을 현장격멸까지 붙이니 경례할 때마다 전투의지가 존나게 충전됐을 듯하다.

사단가

(!는 강하게 발음해야 한다. 원본 노래는 안 그런데 다들 그렇게 부른다. 구보 때문인가?)

내 조국! 삼!천리를 지이-켜어-서 싸워가는
우-리는 맹!호 같은 필스-응의 용사로다!
송!악산 십!!!용사의 투-우혼을 본받아서!
옹진전투 싸워 이긴! 명예로운 1사단
청사에 찬란히 길이 빛날 전공을 세기에
휘날리는 당당한 사단
1!사다안~~ 1!사다안~~ 천하의 1사다안
승리의 개가를 노옾이 울려라아

ㄴ 여기서 송악산 십용사는 1949년 송악산 전투의 육탄10용사를 가리킨다. 사단가에 등장할 정도로 부대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이다.

ㄴ 맹호 같은 용사라고 나온다고 맹호부대 소속은 아니다. 여기는 전진부대다.

역사와 주요 사건

가장 먼저 창설된 사단이기도 하다.

1사단의 전신은 1947년 12월 창설된 제1여단이다. 1949년 5월 12일 제1보병사단으로 승격됐으며, 대한민국 육군에서 가장 오래된 사단 가운데 하나다.

1949년에는 송악산 전투에 참가했으며, 이때의 육탄10용사는 부대의 대표적인 역사로 남아 있다.

6·25 때는 다부동에서 북괴군 작살냈고 (말이 작살낸 거지 UN군 오는 동안 정말 소모전을 펼치며 육군가대로 고기방패였다. 물론 그다음부턴 파죽지세긴 했다. 1·4후퇴 전까지) 북진 이후 가장 먼저 평양에 입성한 부대이다.

1950년 8월 다부동 전투에서 백선엽이 지휘하던 1사단은 북한군의 공세를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당시 국군과 미군은 낙동강 방어선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였고, 1사단 역시 큰 희생을 치렀다.

이후 반격과 북진에 참가해 1950년 10월 19일 평양에 진입했다. 1사단은 평양 탈환 과정에서 주요 역할을 한 부대로 기록된다.

이후 중공군 개입 사실도 먼저 알았지만 중공군에게 운산 - 영변전투로 가장 먼저 쳐발렸다.

ㄴ 정확히는 중국군의 대규모 참전 초기인 1950년 10월 말~11월 초 운산 일대에서 국군 제1사단과 미군 제1기병사단 등이 중국군과 교전했다. 1사단 역시 큰 피해를 입었지만, 당시 전투 전체를 단순히 1사단 혼자 가장 먼저 패배한 사건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2015년 DMZ 목함지뢰 도발

2015년 8월 4일에는 파주 비무장지대에서 1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이 수색작전을 수행하던 중 북한군이 설치한 목함지뢰가 폭발했다.

이 사건으로 하재헌·김정원 당시 하사 두 명이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함께 작전에 나섰던 장병들은 추가 폭발 위험 속에서도 부상자들을 후송했다.

사건 이후 남북 군사적 긴장이 높아졌으며, 1사단 수색대대는 매년 이 사건을 기억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해 왔다.

ㄴ 원문에서 말한 북괴 지뢰도발 사건이 바로 이것이다. 단순한 군대썰이 아니라 실제로 장병 두 명이 큰 부상을 입은 사건이다.

여담

내포리 짱짱맨.

내포리는 원문 작성자가 복무했던 지역과 관련된 드립으로 보인다. 사단 전체가 같은 주둔지에서 생활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느 대대와 중대에 배치됐는지에 따라 군생활 경험은 존나 다를 수 있다.

1사단이라고 모두 GOP에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같은 사단이라도 보직에 따라 훈련·경계근무·외출 여건이 크게 달라진다.

그러니 다른 부대 출신이 자기 군생활이 더 힘들었다고 주장해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자.

ㄴ 물론 군대썰은 원래 누가 더 좆같았는지 겨루는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