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LG HelloVision)은 LG유플러스 계열의 대한민국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이자 방송·통신 기업이다. 전국 23개 방송권역에서 케이블TV 헬로tv, 초고속인터넷, 알뜰폰 헬로모바일, 렌탈, 지역채널 및 지역기반 사업 등을 운영한다.
법인 자체는 1995년 설립됐으며 과거 CJ그룹 계열의 CJ헬로비전 및 CJ헬로였다. 2019년 LG유플러스가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같은 해 12월 24일 현재의 LG헬로비전으로 사명을 변경했다.[1]
2018년 이전의 회사 역사와 CJ그룹 시절에 대해서는 CJ헬로비전 문서 참고.
개요
| 항목 | 내용 |
|---|---|
| 정식명칭 | 주식회사 LG헬로비전 |
| 영문명 | LG HelloVision Corp. |
| 설립 | 1995년 3월 31일 |
| 현 사명 사용 | 2019년 12월 24일 ~ |
| 대표이사 | 송구영 |
| 모기업 | LG유플러스 |
| 최대주주 | LG유플러스 58.61% |
| 업종 | 종합유선방송, 인터넷, 이동통신, 광고, 지역사업 등 |
| 주요 브랜드 | 헬로tv, 헬로모바일, 헬로렌탈 |
| 방송권역 | 전국 23개 권역 |
| 본사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송로 30, 17층 |
| 상장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
| 종목코드 | 037560 |
| 홈페이지 | 공식 홈페이지 |
2026년 1분기 공시 기준 대표이사는 송구영이며 본점 소재지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송로 30 MBN미디어센터 17층이다.[2]
최대주주는 LG유플러스로 2026년 4월 기준 45,395,426주, 지분 58.61%를 보유하고 있다.[3]
역사
2018년 이전의 CJ케이블넷·CJ헬로비전 시절의 상세 역사는 CJ헬로비전 문서 참고.
현재 LG헬로비전의 법인 역사는 1995년부터 이어지지만 이 문서에서는 LG그룹 편입 전후인 2019년 이후를 중심으로 다룬다.
LG유플러스 인수
2019년 2월 LG유플러스가 당시 CJ헬로의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LG유플러스는 CJ ENM이 보유하고 있던 CJ헬로 지분 가운데 50%+1주를 약 8,000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4]
당시 CJ헬로는 국내 최대급 케이블TV 사업자였고 LG유플러스는 IPTV 사업자였기 때문에 결합 규모가 상당히 컸다.
같은 해 공정거래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심사를 거쳐 인수가 승인됐다.
2019년 12월 24일 지분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최대주주가 CJ ENM에서 LG유플러스로 변경됐다.[5]
LG헬로비전 출범
2019년 12월 24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사명을
CJ헬로 → LG헬로비전
으로 변경했다.[6]
동시에 송구영 전 LG유플러스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재밌게도 헬로비전이라는 이름은 원래 CJ 시절 2008~2017년에 이미 사용했던 이름이다.
즉
CJ헬로비전 → CJ헬로 → LG헬로비전
으로 변하면서 2년 만에 비전이 다시 살아났다.
LG유플러스가 완전히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기보다는 기존 케이블TV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헬로비전 이름을 되살린 셈이다.
2020년
LG그룹 편입 직후부터 LG유플러스와의 네트워크·상품 협력을 강화했다.
2020년 1월 헬로모바일이 기존 KT·SK텔레콤망에 이어 LG유플러스망 서비스를 시작했다.[7]
이에 따라 헬로모바일은 통신 3사의 망을 모두 취급하는 알뜰폰 서비스가 됐다.
LG유플러스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가인터넷 제공 지역 확대도 진행했다.
LG그룹 계열이 됐지만 케이블TV와 헬로모바일 등 기존 헬로 브랜드는 대부분 그대로 유지됐다.
2021년
2021년에는 케이블TV용 헬로tv UHD2 셋톱박스를 출시했다.
넷플릭스, 유튜브 등 OTT와 앱 이용을 강화하고 기존 케이블TV도 IPTV와 비슷한 사용자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개선했다.[8]
케이블TV 시장 자체가 IPTV에 계속 밀리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단순 채널 송출보다 인터넷과 OTT를 결합한 셋톱박스 경쟁력이 중요해졌다.
2022~2023년
기존 방송·통신 사업 외에 지역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했다.
지역채널의 제작 인프라와 지방자치단체 네트워크를 이용해
- 지역축제
- 교육사업
- 문화사업
- 커머스
- 기업·공공 솔루션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2023년에는 케이블TV 지역채널을 단순 뉴스채널이 아니라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활용하기 위한 오픈 스튜디오 사업도 확대했다.
김해를 시작으로 원주와 목포·무안 등에도 오픈 스튜디오를 설치했다.[9]
2024년
2024년 헬로tv Pro를 출시했다.
기존 케이블 방송망 방식에만 의존하지 않고 IP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중립성 상품이다.[10]
기술중립성이란 케이블TV 사업자가 반드시 전통적인 케이블 전송 방식만 사용하지 않고 IP 등 다른 기술을 이용해 방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쉽게 말하면
케이블TV 회사인데 방송을 꼭 케이블 방식으로만 보낼 필요는 없게 된 것.
IPTV와 케이블TV 사이 기술적인 경계가 점점 희미해지는 흐름을 보여준다.
같은 해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이 보유하던 LG헬로비전 주식까지 장외에서 매입해 지분율을 기존 50%에서 58.61%로 높였다.[11]
2025년
2025년 1월 홈서비스 전문 자회사 헬로커넥트N을 출범시켰다.[12]
기존 외주 중심의 설치·AS 등 현장업무 구조를 정비하고 홈서비스 품질과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회사다.
2025년 말 기준 연결 매출은 약 1조 2,656억 원이다.[13]
사업별 매출 비중은
- 방송 22.2%
- 인터넷 10.0%
- 광고서비스 19.8%
- 부가서비스 22.0%
- 상품 26.0%
였다.
이제 매출 구조만 봐도 단순히 케이블TV 가입비 받아먹는 회사라고 보기 어려워졌다.
2026년
2026년 현재 송구영 대표가 계속 회사를 이끌고 있다.
전국 23개 권역을 기반으로
- 케이블TV
- 초고속인터넷
- 인터넷전화
- 헬로모바일
- 광고
- 지역채널
- 기업솔루션
- 렌탈·상품 판매
등을 운영한다.[14]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은 약 2,554억 원이었다.
헬로tv
LG헬로비전의 케이블TV 브랜드.
CJ헬로비전 시절부터 사용하던 브랜드를 그대로 계승했다.
현재도 전국 23개 방송권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적인 케이블TV 채널뿐 아니라
- 지상파
- 종합편성채널
- 영화·드라마
- 스포츠
- 어린이
- 뉴스
- 지역채널
- VOD
- 유튜브
- OTT
등을 제공한다.
2024년에는 IP 기반의 헬로tv Pro를 추가했다.[15]
케이블TV와 IPTV
LG유플러스의 자회사지만 헬로tv 자체는 기본적으로 케이블TV 서비스다.
모회사 LG유플러스는 별도로 U+tv라는 IPTV를 운영한다.
따라서
LG유플러스 U+tv = IPTV LG헬로비전 헬로tv = 케이블TV
로 사업자가 다르다.
다만 네트워크, 콘텐츠, 영업 등의 영역에서는 양사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헬로tv Pro처럼 IP 전송을 활용하는 상품까지 등장하면서 기술적인 차이는 과거보다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인터넷
케이블TV 가입자를 중심으로 초고속인터넷도 제공한다.
과거 CJ헬로비전 시절의 헬로넷에서 이어진 사업이다.
LG유플러스 편입 뒤에는 LG유플러스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기가인터넷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했다.
2026년에도 100Mbps, 500Mbps, 1Gbps 등 여러 속도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TV와 인터넷을 묶은 결합상품이 핵심이다.
헬로모바일
LG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
CJ헬로비전이 2012년 시작했으며 LG그룹 인수 뒤에도 그대로 유지됐다.
2020년 LG유플러스망까지 추가하면서 KT·SK텔레콤·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망을 취급하게 됐다.[16]
2026년에도 LTE·5G 유심과 eSIM, 단말 요금제를 판매한다.
LG유플러스 자회사인데도 경쟁사인 KT와 SK텔레콤망 요금제를 계속 판매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역채널
LG헬로비전이 IPTV 사업자와 차별화되는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
케이블TV 사업자는 특정 지역의 방송사업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해당 지역을 위한 자체 지역채널을 운영할 수 있다.
LG헬로비전은 전국 23개 권역에서
- 지역뉴스
- 지방선거
- 지역축제
- 지방자치
- 지역 인물
- 생활정보
- 지역 문화
등을 다룬다.
지역채널을 단순 방송에 그치지 않고 지자체와 기업, 주민을 연결하는 사업 플랫폼으로 확대하고 있다.
사업권역
2026년 현재 LG헬로비전은 전국 23개 권역에서 종합유선방송사업자 허가를 받아 사업한다.[17]
수도권뿐 아니라
- 강원
- 충청
- 부산
- 대구
- 경북
- 경남
- 전북
- 전남
등 여러 지역에 지역방송을 운영한다.
케이블TV 특성상 대한민국 어디서나 LG헬로비전에 가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해당 지역이 LG헬로비전의 방송권역에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지역사업
LG그룹 편입 이후 특히 비중을 늘리고 있는 영역이다.
회사는 스스로를 단순 케이블TV 사업자가 아니라 로컬 크리에이터라고 표현하고 있다.[18]
지역채널과 전국 방송국, 지자체 네트워크를 이용해
- 문화·관광
- 지역축제
- 교육
- 공공사업
- 지역상품 판매
- 기업 솔루션
- 지역 콘텐츠 제작
등을 수행한다.
제철장터
지역 농수산물 등을 판매하는 커머스 사업.
지역방송에서 소개한 상품을 방송과 온라인 등을 통해 판매한다.
LG헬로비전 입장에서는 지역농가와 시청자를 연결하면서 동시에 홈쇼핑과 비슷한 수익을 만드는 사업이다.
오픈 스튜디오
지역 주민들이 방송과 문화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든 복합공간이다.
김해, 원주, 목포·무안 등에서 운영해왔다.[19]
지역방송사가 그냥 카메라 들고 취재하러 오는 조직이 아니라 실제 주민과 만나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렌탈
헬로렌탈 브랜드로 가전제품과 생활제품 렌탈·할부판매 사업도 한다.
TV나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장기간 월 납부 방식으로 제공한다.
2025년 기준 회사 전체 매출에서 상품 매출이 26%를 차지할 정도로 방송 이외 사업 비중도 상당하다.[20]
LG유플러스와의 관계
LG헬로비전은 LG유플러스의 자회사다.
2019년 처음 경영권을 인수했을 때 LG유플러스는 38,723,433주, 지분 50%+1주를 취득했다.
2024년 5월에는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장외에서 추가 매입하면서
50.00% → 58.61%
로 지분율이 올라갔다.[21]
2026년 현재 LG유플러스가 보유한 주식은 45,395,426주다.
다만 LG헬로비전 자체는 유가증권시장에 별도로 상장된 회사이고 법인도 LG유플러스와 별개다.
그러므로
LG헬로비전 = LG유플러스
는 아니다.
정확히는
LG유플러스 → LG헬로비전 지분 58.61% 보유 → 자회사
구조다.
CJ 시절과의 관계
현재 회사 이름 때문에 완전히 새 회사로 보이기 쉽지만 CJ헬로비전과 법적으로 같은 회사다.
CJ케이블넷 → CJ헬로비전 → CJ헬로 → LG헬로비전
이라는 사명 변천을 거쳤다.
따라서
- 설립연도
- 상장 이력
- 케이블TV 사업권
- 헬로tv
- 헬로모바일
- 지역방송망
등은 모두 CJ 시절부터 이어진 것이다.
반대로 TVING은 이야기가 다르다.
티빙은 원래 CJ헬로비전이 2010년 만든 서비스지만 2016년 CJ E&M으로 사업이 넘어갔기 때문에 LG헬로비전에는 따라오지 않았다.
매출 구조
2025년 연결 기준 총 매출은 약 1조 2,656억 원이었다.[22]
| 사업 | 매출액 | 비중 |
|---|---|---|
| 방송 | 약 2,811억 원 | 22.2% |
| 인터넷 | 약 1,261억 원 | 10.0% |
| 광고서비스 | 약 2,502억 원 | 19.8% |
| 부가서비스 | 약 2,786억 원 | 22.0% |
| 상품 | 약 3,296억 원 | 26.0% |
과거 케이블TV 사업자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현재는 방송 매출이 전체 매출의 4분의 1에도 못 미친다.
오히려 상품, 광고, 부가서비스 등 비방송 사업의 비중이 상당히 커졌다.
여담
- 현재 LG헬로비전은 CJ헬로비전과 같은 법인이다. 회사를 새로 만들어 자산을 넘긴 것이 아니라 최대주주와 회사 이름이 바뀐 것이다.
- 따라서 설립연도도 LG 인수 시점인 2019년이 아니라 1995년이다.
- 다만 2018년 이전 상세 역사는 CJ헬로비전 문서에서 보는 편이 낫다.
- CJ 시절에도 이미 한 번 CJ헬로비전 → CJ헬로로 사명을 줄였는데 LG가 인수한 뒤 다시 헬로비전을 되살렸다.
- 대표이사 송구영은 2019년 LG그룹 편입 당시부터 대표를 맡고 있으며 2026년 현재도 재직 중이다.
- LG유플러스가 최대주주지만 헬로tv와 U+tv는 서로 다른 서비스다.
- 헬로tv는 케이블TV이고 U+tv는 IPTV다.
- LG유플러스가 지분 58.61%를 갖고 있지만 LG헬로비전은 별도의 상장회사다.
- 헬로모바일은 CJ 시절 만들어진 브랜드지만 현재까지 LG헬로비전이 그대로 운영한다.
- 반대로 TVING은 CJ 시절 중간에 CJ E&M으로 넘어가서 LG에는 따라오지 않았다.
- 2020년부터 헬로모바일에 모회사인 LG유플러스망을 추가했지만 KT와 SK텔레콤망 상품도 유지했다.
- 2024년에는 LG유플러스가 SK텔레콤 보유 지분까지 사면서 LG헬로비전에 대한 지배력을 더 높였다.
- 2026년 현재 사업권역은 전국 23개 지역이다.
- 케이블TV 회사라서 전국 어디서나 가입되는 것은 아니다.
- 회사의 지역채널은 지방선거·지방자치·지역뉴스 등도 다루기 때문에 단순 유료방송 재판매 업체와는 다르다.
- 현재 회사가 스스로 강조하는 정체성은 로컬 크리에이터다.
- 방송보다 상품·광고·부가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매출이 더 많아졌다.
- 2025년에는 설치·AS 등 홈서비스를 담당하는 별도 자회사 헬로커넥트N을 출범시켰다.
- 2026년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 표시된 본사 주소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송로 30 MBN미디어센터다.[23]
- 과거에는 서울 상암동 드림타워를 본사로 사용했다.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까지는 상암동 주소가 기재돼 있었지만 2026년 공시와 공식 홈페이지에는 고양시 주소가 나온다.[24]
같이 보기
외부 링크
각주
- ↑ 연합뉴스, 「CJ헬로, LG헬로비전으로 탈바꿈」, 2019년 12월 24일
- ↑ LG헬로비전 2026년 1분기보고서
- ↑ LG헬로비전 증권신고서, 2026년 5월 4일
- ↑ 연합뉴스, 「LGU+, CJ헬로 지분 50%+1주 인수」, 2019년 2월 14일
- ↑ LG헬로비전 증권신고서
- ↑ 연합뉴스, 「CJ헬로, LG헬로비전으로 탈바꿈」
- ↑ 헬로모바일, 「LG U+망 서비스 출시」, 2020년 1월 22일
- ↑ LG헬로비전, 「2024-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 ↑ LG헬로비전, 「2024-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 ↑ LG헬로비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 ↑ LG헬로비전 증권신고서
- ↑ LG헬로비전, 「2024-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 ↑ LG헬로비전 증권신고서
- ↑ LG헬로비전 2026년 1분기보고서
- ↑ LG헬로비전, 「헬로TV 채널 안내」
- ↑ 헬로모바일, 「LG U+망 서비스 출시」
- ↑ LG헬로비전 2026년 1분기보고서
- ↑ LG헬로비전, 「2024-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 ↑ LG헬로비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 ↑ LG헬로비전 증권신고서
- ↑ LG헬로비전 증권신고서
- ↑ LG헬로비전 증권신고서
- ↑ LG헬로비전 공식 홈페이지
- ↑ LG헬로비전 지속가능경영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