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인들은 한시라도 빨리 이 문서를 정리하여 주십시오.
개논리와 관련된 문서나 비슷한 경우에도 이 틀이 추가됩니다.
특히 문서의 내용이 발암일 수도 있으니 스트레스를 받기 싫으시다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이미 늦었다면 명복을 액션빔.
개요
국뽕튜브 공중파 버전
쪽본의 한 언론이 일본어는 침이 덜 튀는 언어라는 주장을 하며 영어를 깔보는 듯한 것이 논란이 된 사건이다.
상세
우한 코로나가 유행 중인 지금 한국에 K-방역이라는 국뽕 헛소리가 있다면 헬본에는 자칭 침이 덜 튄다는 일본어 홍보가 있다.
한 일본 방송에서 스시녀 한 명이 휴지를 앞에 두고 'This is a pen'이라는 문장을 일본어와 영어로 말한다. 영길리어로 디쓰 이써 풴~이라고 읽자 휴지가 멀리 날아가지만 일본어로 꼬레와 뻰데스~라고 읽자 휴지가 덜 날아간다는 영상을 내놓았다.
그리고 뒤이어 일본어는 침이 덜 튀는 언어이니 코로나 예방에 좋다라는 말을 씨부린다. 헬조선이 K방역이네 뭐네 하면서 진단키트 자랑 뇌절하는 것이 생각난다.
당연히 일본 내에서도 존나 까인다. 헬조선의 K-방역이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진짜 일본어는 침이 덜 튈까?
사실 파열음이라고 해서 p, t, k 발음처럼 유난히 소리가 터지듯이 나는 음들이 있다. 파열음에는 기식이라는 것도 있는데 기식이 높을수록 센 파열음이고 낮을수록 약하다.
일본어의 パ(파)행에 해당하는 파 피 푸 페 포와 영어의 p 중 일본어가 더 약한 파열음에 속하는 건 사실이다. 그런데 이딴 걸 침이 덜 튀니 확진자도 적다! 라는 개논리로 적용한 게 문제이다. 당장 일본어보다 한국어의 ㅍ 발음이 기식이 더 센데 왜 한국은 확진자가 일본보다 적을까?
참고로 스페인어 p 발음은 일본어의 ㅍ 발음보다 기식이 훨씬 약해서 '침이 덜 튀는데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150만을 훨씬 뛰어넘는다.
패러디
이걸로 외국에서는 조롱하는 패러디 영상들이 쏟아졌다.
결국 이것마저도 악기가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