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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미 늦었습니다. 당신의 머릿속에 평생 기억하기 싫은 인체의 끔찍한 내장들이 각인됩니다.
그러니까 머가리에 피도 안 마른 애새끼들은 가서 엄마 젖이나 더 먹고 오십시오.
전남, 특히 신안에 산재하는 수많은 섬들이 얼마나 야만적이고, 비열하며, 공포스러운 공간인지 잘 알려주는 다큐멘터리 영화.
도시에 사는 불친절한 주인공 해원, 시골에 남아 가정 폭력과 학대에 시달리는 친구 복남, 그리고 복남을 학대하는 섬 사람들의 모습을 다루고 있다.
사실 신안 염전노예, 흑산도 여교사 사건 등을 보면 영화보다 현실이 훨씬 더 무섭다.
태양을 한참 째려봤더니, 말을 하대... 라는 주옥 같은 명대사를 남겼다.
잔인하지만 통쾌하면서도 묘하게 씁쓸한 영화다. 섬 사람들이 다 죽을 때는 속이 후련한데 마지막에 해원에게 죽는 복남과 이를 안타까워하면서 잘해주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해원의 모습은 상당히 씁쓸하다.
???: 파아악 올라갔다 했다가 화아악 내려갔다 했다가..
믿기 힘들지만 이거 찍은 감독 다음작이 은밀하게 위대하게다.
등장인물
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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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자, 등장인물 중 거의 유일한 생존자. 평상시에도 자기가 득볼일이 없다면, 누가 어떻게 되든 좆도 신경 안쓰면서, 막상 본인이 피해를 입으면 일단 뺨부터 때리는 등 여러모로 이기적인 년이다. 휴가를 나온 겸 복남을 만나러 갔다가 모든 일들을 목격했음에도 결국 묵인하고 도망가지만, 끝까지 쫒아온 김복남을 리코더로 죽여 모든 사태를 결국 끝낸 장본인이다. 후반부엔 모든 일들을 후회하고, 더 이상 남일이라며 기피하지 않고 나서는 모습을 보인다.
복남
만일 참교육을 거부할 시 성적은 개좆망행이니 순순히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헤이, 영쑤!! 돈 두 댓!"
작중 가장 불쌍한 삶을 산 인물 남편에겐 가정폭력을 당하는게 일상이며, 그 남편의 동생인 철종에게도 겁탈을 당하지만 늘 남편에게 얻어 맞기만 한다. 나중에는 딸이 겁탈 당했다는 사실을 알았음에도 저항을 못 하다 결국 딸이 죽고 만다. 딸이 죽고 나서도 여전한 섬 사람들의 모습에 결국 미친 복남은 낫으로 섬 사람 모두를 참교육 시킨다.
만종
^따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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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들과 같이 있다간 당신도 좆될 수 있으니 도망가든가 경찰에 신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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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을 일삼고, 마누라 앞에서 대놓고 창녀를 불러서 떡을 치는 것도 모자라, 딸래미까지 겁탈하는 개 미친새끼다. 결국 김복남에게 살해된다. 마르고 아담한 체구를 가진 복남에게도 그냥 찌발리는 모습을 보면 알다시피 가오만 산 개찐따 새끼였음을 알 수 있다.
철종
시고모
^따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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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남을 미치게 만든 두번째 원흉이다. 어떻게 보면 만종보다도 일을 잘하던 복남을 단지 여자란 이유로 존나게 갈구는 미친 꼰대년이다. 김복남을 죽일 남자들을 데려온다는 말과 함께 절벽에서 운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