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 미션스쿨 | |||
|---|---|---|---|
| 서강대학교 | 가톨릭대학교 | 부산가톨릭대학교 | 대구가톨릭대학교 |
| 인천가톨릭대학교 | 광주가톨릭대학교 | 대전가톨릭대학교 | 수원가톨릭대학교 |
| 목포가톨릭대학교 | 가톨릭관동대학교 | 가톨릭상지대학교 | 꽃동네대학교 |
수원가톨릭대학교(水原가톨릭大學校, Suwon Catholic University)는 경기도 화성시 효행구 봉담읍에 위치한 사립대학교이자 가톨릭 사제 양성을 위한 대신학교다. 천주교 수원교구가 설립한 학교법인 광암학원이 운영하며, 주로 수원교구·원주교구·춘천교구의 신학생과 여러 수도회 소속 신학생·수도자들이 공부한다.
이름은 수원가톨릭대학교인데 정작 학교는 수원시에 없고 바로 옆 화성시 봉담읍에 있다. 그렇다고 이름을 잘못 지은 것은 아니고 수원이라는 명칭은 소재지보다는 학교를 설립하고 운영하는 수원교구에서 따온 것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가톨릭계 종합대학교와는 성격이 꽤 다르다. 학부와 대학원의 전공은 사실상 신학에 집중돼 있으며, 일반 학생 몇천 명이 여러 단과대학을 돌아다니는 곳이 아니라 장차 가톨릭 사제가 될 신학생들을 공동생활시키면서 인성·영성·지성·사목을 함께 교육하는 신학교의 성격이 핵심이다.
개요
| 항목 | 내용 |
|---|---|
| 교명 | 수원가톨릭대학교 |
| 한자 | 水原가톨릭大學校 |
| 영문 | Suwon Catholic University |
| 설립인가 | 1983년 12월 7일 |
| 개교 | 1984년 3월 2일 |
| 유형 | 사립대학교·대신학교 |
| 종교 | 가톨릭 |
| 학교법인 | 학교법인 광암학원 |
| 이사장 | 이용훈 마티아 주교 |
| 총장 | 한민택 바오로 신부 |
| 학부 | 신학과 |
| 대학원 | 신학과 |
| 주소 | 경기도 화성시 효행구 봉담읍 왕림1길 67 |
| 홈페이지 | 공식 홈페이지 |
학교는 공식적으로 성직자뿐 아니라 수도자와 평신도 지도자의 신학교육도 목적으로 한다. 다만 학교생활과 조직의 중심은 어디까지나 사제 양성을 위한 대신학교 과정이다.[1]
학교 소개에서는 경천애인(敬天愛人), 즉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정신과 신앙을 바탕으로 한 호연지기(浩然之氣)를 강조한다.[2]
역사
설립 배경
1970년대 후반부터 수도권 인구가 크게 늘면서 천주교 수원교구의 신자 수도 급격하게 증가했다. 그런데 당시 국내 대신학교는 서울과 광주 등에 집중돼 있어 늘어나는 사제 수요를 따라가기 어려웠다.
당시 수원교구장 김남수 주교는 교구 자체적으로 대신학교를 만드는 방안을 추진했다. 1980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추계총회에서 처음 본격적으로 의견을 제시했지만 건설비와 교수진 확보 등의 문제 때문에 당장 실현되지는 못했다.[3]
그러다 1982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성직위원회가 장기적인 사제 양성을 위해 제4대 대신학교 설립을 제안했고, 같은 해 5월 주교회의 춘계 정기총회에서 서울관구에 새로운 대신학교를 설치하기로 결정하면서 수원교구가 사업을 맡게 됐다.[4]
수원교구는 1982년 8월 제4대신학교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당시 화성군 봉담면 왕림리에 있던 왕림성당 주변을 신학교 부지로 선정했다.
1983년 3월 교황청의 설립 인준을 받았고 4월 본관 건설에 들어갔다. 같은 해 5월 16일 학교법인 광암학원이 설립됐으며 12월 7일 문교부로부터 수원가톨릭대학 설립인가를 받았다.[5]
개교
1984년 3월 2일 제1회 입학식을 열면서 정식으로 개교했다.
첫 신입생은 52명이었으며 김춘호 베드로 신부가 초대 학장을 맡았다.[6]
1984년은 한국 천주교 창립 200주년이자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처음 한국을 방문한 해였다. 수원교구는 아예 이 두 사건을 기념하는 사업으로 신학교를 건립했다.[7]
당시 국내에서는 서울의 가톨릭대학과 광주의 대건신학대학, 대구의 선목신학대학에 이어 네 번째 대신학교였다.
성장
1987년 대학원 신학과 석사과정이 설치됐고 1989년에는 철학과가 신설됐다.[8]
1990년 11월 23일 수원가톨릭대학에서 공부한 첫 사제 11명이 수원 조원동 주교좌성당에서 사제품을 받았다.
1992년에는 수도자와 평신도를 위한 부설 교육기관인 하상신학원이 문을 열었다.
1996년 3월 학교 이름을 현재의 수원가톨릭대학교로 변경했다.
1999년에는 대학원 신학전공 박사과정도 교육부의 설립인가를 받았다.[9]
2024년 개교 40주년을 맞았으며, 그해 2월까지 37차례 학위수여식을 통해 학사 1,347명을 배출했다.[10]
2025년 입학식 당시 학교 측 집계로는 개교 이후 배출한 사제가 1,048명에 달했다.[11]
서울관구 대신학교
설립 당시에는 한국교회의 제4대 대신학교로 불렸으며 현재는 특히 수원교구와 원주교구, 춘천교구 신학생의 사제양성을 담당한다.
학교 공식 소개에서도 이 세 교구의 사제 양성을 핵심 역할로 명시하고 있다.[12]
실제로 2025년 입학생은 수원교구 15명, 원주교구 2명, 춘천교구 2명, 함흥교구 1명과 각 수도회·선교회 소속 학생들로 구성됐다.[13]
2026년 직 수여식 역시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 원주교구장 조규만 주교, 춘천교구장 김주영 주교가 함께 미사를 집전했다.[14]
따라서 수원교구 혼자 쓰는 신학교라기보다는 수원·원주·춘천교구를 중심으로 여러 교구와 수도회가 함께 이용하는 대신학교라고 보는 게 정확하다.
학과
2026년 현재 학부와 대학원 모두 중심 전공은 신학과다.[15]
가톨릭 사제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인 만큼 일반적인 대학 신학과보다 교육범위가 넓다.
- 철학
- 성경
- 교의신학
- 윤리신학
- 전례학
- 교회사
- 교회법
- 영성신학
- 사목신학
- 교부학
- 라틴어 등 고전어
- 인문·사회 분야 교양
사제가 단순히 교리만 암기해서 되는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철학을 상당히 중요하게 다룬다. 학교 역시 1989년 별도의 철학과를 신설했던 역사가 있으며 현재 신학과 교육과정에서도 철학은 신학으로 넘어가기 위한 기본적인 학문 영역으로 다뤄진다.
대학원에는 신학 석사 및 박사과정이 설치돼 있다.
사제 양성과정
수원가톨릭대학교가 일반 대학과 가장 다른 부분.
학교 공식 설명에 따르면 현재 신학교 과정은 학부 4년 + 대학원 3년 = 7년으로 운영된다.[16]
그런데 실제 교구신학생 양성 전체를 따지면 여기에 별도로 프락티쿰 1년이 포함된다. 2024년 학교 자료에서는 성직지망생이 학부 4년, 대학원 3년, 프락티쿰 1년 등 총 8년 동안 213학점을 이수한다고 설명했다.[17]
즉 대학 학제 자체는 7년이고, 실제 사제 양성과정 전체는 대략 8년이라고 보면 된다.
예비신학생
아무 고3이나 원서 쓰고 면접 잘 봐서 들어오는 대학이 아니다.
사제가 되고 싶은 사람은 먼저 자신의 교구 성소국이 운영하는 예비신학교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과정을 수료한 뒤 교육부와 신학교의 입학 절차를 통과해야 정식 신학생이 된다.[18]
교구 신학생이라면 입학 이전부터 본당과 성소국을 통해 성소를 꾸준히 확인하고 교구장의 허가와 추천을 받게 된다.
따라서 수능 성적이 존나 좋아도 어느 날 갑자기 신부나 해볼까 하고 수원가톨릭대 원서를 쓰는 구조가 아니다.
공동생활
수원·원주·춘천·함흥교구의 성직지망 신학생들은 대학 안의 신학원에서 공동생활을 한다. 수도자와 일부 평신도 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19]
처음 입학한 학부 1학년은 영성의 해, 대학원 1학년은 영성 심화의 해를 보내며 학업 외에도 기도, 공동체생활, 생활규율, 영성지도와 사목훈련을 받는다.
2024년 기준 학교 재학생은 155명, 프락티쿰과 휴학생을 포함한 총 재적생은 232명이었고 이 가운데 교구 신학생 124명이 신학원에서 공동생활하고 있었다.[20]
착의식
학부 3학년이 되면 착의식을 준비한다.
여기서 말하는 착의는 사제들이 입는 검은 성직자 복장인 수단을 입는 것을 뜻한다. 학교에서는 이를 성직 준비의 첫 공식 단계 가운데 하나로 설명한다.[21]
2026년에는 총 21명이 착의했다.[22]
독서직
학부 4학년은 독서직을 받는다.
전례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말씀의 전례에 봉사하는 직무다.
2026년 직 수여식에서는 24명이 독서직을 받았다.[23]
시종직
대학원 1학년은 시종직을 받는다.
미사 중 성찬례를 준비하고 사제와 부제를 돕는 역할이며 필요할 경우 성체 분배에도 참여한다.[24]
2026년에는 15명이 시종직을 받았다.
성품후보자 선발
이후 신학생이 성직자로서 필요한 학문과 인격, 영성적 준비를 갖추었다고 판단되면 성품후보자선발 예식을 거친다.
신학생 본인도 주교나 수도회 장상 앞에서 부제품과 사제품을 받을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게 된다.[25]
모든 과정을 무사히 마친 뒤에야 부제 서품과 사제 서품으로 이어진다.
대학교에 입학했다는 이유만으로 7~8년 뒤에 자동으로 신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신학생 본인이 성소를 포기할 수도 있고 학교와 교구가 사제직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할 수도 있다.
입학
현재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신입생 안내 첫 문장부터 성소국 예비신학생 과정을 거쳐야 입학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26]
교구 신학생 외에도 수도회·선교회 소속 수사와 수도자 등이 신학과에 입학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2025년에는 다음과 같이 입학했다.
| 소속 | 인원 |
|---|---|
| 수원교구 | 15명 |
| 원주교구 | 2명 |
| 춘천교구 | 2명 |
| 함흥교구 | 1명 |
| 미리내천주성삼성직수도회 | 1명 |
|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 1명 |
| 한국외방선교회 | 3명 |
| 마리아의 종 수녀회 | 1명 |
|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 1명 |
2026학년도 입학식에서는 신입생 20명, 복학생 1명, 편입생 1명 등 총 22명이 새 학기를 시작했다.[28]
1984년 첫 입학생이 52명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한국 천주교 전체의 사제성소 감소가 상당히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학교이기도 하다.
캠퍼스
캠퍼스는 현재
경기도 화성시 효행구 봉담읍 왕림1길 67
에 있다.[29]
화성시가 2026년 일반구를 설치하면서 현재 공식 주소에는 효행구가 들어간다.
학교가 있는 왕림 일대의 옛 이름은 갓등이다.
이곳은 기해박해 이전부터 천주교 신자들이 모여 살았던 오래된 교우촌이었다. 수원교구의 첫 본당인 왕림성당 역시 갓등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30]
갓등이라는 이름의 어원은 여러 설명이 있으나 수원교구에서는 박해시대 신자들이 사제를 부르던 은어인 갓을 쓴 등불과 관련된 이름으로 소개하고 있다.[31]
사제 양성기관을 박해시대부터 신앙공동체가 형성됐던 교우촌에 지은 셈이다.
일반 대학교의 시끌벅적한 대학가와는 분위기가 상당히 다르다. 애초에 신학생들이 장기간 공동생활과 기도생활을 하는 신학교라 넓은 녹지와 신학원, 대성당, 강의시설 등이 함께 있는 폐쇄적이고 조용한 캠퍼스에 가깝다.
갓등중창단
수원가톨릭대학교 하면 가톨릭 신자들 사이에서 꽤 유명한 것이 갓등중창단이다.
학교가 위치한 옛 지명인 갓등이에서 이름을 따왔다.
수원가톨릭대학교 신학생들로 구성된 생활성가 중창단이며 1990년 첫 음반 《내 발을 씻기신 예수》를 발매했다. 같은 이름의 수록곡을 비롯해 《묵상》, 《사명》 등의 곡이 알려지면서 한국 가톨릭 생활성가의 대중화에 상당한 영향을 줬다.[32]
초창기 멤버들은 이후 수원교구와 인천교구 등의 사제 및 선교사, 평신도로 활동했다.
2024년에는 약 10년 만에 10집 《함께 걸어주소서》를 발표했다.[33]
2025년에는 1990년 1집 멤버들과 현재 신학생으로 구성된 10집 멤버들이 함께 공연하기도 했다.[34]
학교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도 갓등중창단을 별도의 주요 콘텐츠로 소개하고 있다.
하상신학원
하상신학원은 수원가톨릭대학교 부설 신학교육기관이다.
1992년 개원했으며 이름은 한국 103위 순교성인 가운데 한 명인 정하상 바오로에서 따왔다.[35]
사제가 되기 위한 대신학교 과정과는 달리 수도자와 평신도들이 체계적으로 신학·철학·성경·교리 등을 공부하는 곳이다.
정규과정은 2년 과정으로 운영돼 왔으며 과정을 마친 사람에게 선교사 자격을 부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36]
2024년까지 하상신학원 정규과정을 수료한 사람은 1,123명, 이 가운데 선교사로 배출된 사람은 744명으로 집계됐다.[37]
그래서 수원가톨릭대학교가 일반 평신도에게 완전히 닫힌 학교인 것은 아니다. 다만 일반인이 사제양성과정의 신학생들과 똑같이 입학해서 대학생활을 하는 구조가 아니라 별도의 평신도 신학교육 과정이 존재하는 것이다.
학교법인 광암학원
학교법인 광암학원은 1983년 5월 16일 설립됐다.[38]
광암학원에는 수원가톨릭대학교뿐 아니라 수원교구가 운영해온 여러 교육기관이 포함돼 있다.
- 소화초등학교
- 효명중학교
- 효명고등학교
- 안법고등학교
- 수원가톨릭대학교
광암학원 초대 이사장은 당시 수원교구장이었던 김남수 안젤로 주교였으며 현재 이사장은 수원교구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다.
학교법인의 건학이념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애를 본받아 사회·국가·세계 복음화에 기여할 인간을 육성하는 것이다.[39]
연구 및 출판
신학생 숫자는 작은 학교지만 신학 연구기관으로서의 기능도 있다.
이성과신앙연구소를 운영하며 신학·철학 분야의 학술발표회를 개최하고 정기간행물 《이성과 신앙》을 발행한다.
2024년 개교 40주년 당시에는 시대를 사는 사제, 시대에 응답하는 양성을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열고 성소 감소, 현대사회의 변화, 시노달리타스와 새로운 사제양성 방식 등을 논의했다.[40]
별도 출판부도 운영한다. 성경·교의신학·철학·교회사 등의 전문서적과 번역서를 출판하고 있으며 수가대 성 토마스 신학총서 등을 발간한다.[41]
총장
2026년 6월 26일 한민택 바오로 신부가 제13대 총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2030년 6월 25일까지다.[42]
같은 해 8월 17일 공식 취임미사가 열렸다.[43]
한민택 신부는 2003년 수원교구에서 사제품을 받은 뒤 프랑스 파리가톨릭대학교 등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취임 이후에는 시노달리타스,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 성소자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신학교보다 사회와 사람에게 더 개방된 사제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44]
전임 제12대 총장은 박찬호 필립보 신부였다.
사제성소 감소
한국 천주교 전반에서 사제성소 지원자가 줄어드는 현상이 이 학교에서도 꽤 선명하게 보인다.
1984년 첫 입학생은 52명이었다.[45]
2014년 입학생은 40명, 2017년은 32명, 2024년은 25명, 2025년은 27명이었다.[46][47][48]
2026년에는 순수 신입생이 20명이었다.[49]
물론 매년 수도회·수녀회 학생 포함 여부나 교구별 상황이 달라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신학교 신입생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은 분명하다.
신임 한민택 총장 역시 2026년 취임 인터뷰에서 성소자 감소를 현재 신학교가 대응해야 할 중요한 환경 변화 중 하나로 언급했다.[50]
여담
- 수원가톨릭대학교인데 수원에 없다. 처음부터 현재의 화성시 봉담읍 왕림 지역에 세워졌다. 이름은 수원교구가 운영하는 대학이라는 의미다.
- 2026년 화성시 일반구 출범으로 주소가 화성시 효행구 봉담읍으로 바뀌었다. 학교 공식 홈페이지도 현재 효행구 주소를 사용한다.
- 현재 위치인 왕림은 옛날부터 갓등이라고 불렸던 천주교 교우촌이다.
- 1984년 개교했으며 한국 천주교의 네 번째 대신학교였다.
- 한국 천주교 창립 200주년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1984년 방한을 기념하는 사업으로 설립됐다.
- 첫 입학생은 52명이다. 2026년 순수 신입생은 20명이라 40여 년 동안 신학교 입학 규모가 절반 이하로 줄었다.
- 1990년 이 학교 출신 첫 사제 11명이 서품됐다.
- 2025년 기준 개교 이후 배출한 사제가 1,048명에 달한다.
- 수원교구 신학생만 공부하는 곳이 아니다. 원주·춘천교구 신학생과 여러 수도회·선교회 소속 수도자도 함께 공부한다.
- 과거에는 인천교구 신학생도 많이 공부했으며, 2024년 학교의 역대 배출사제 집계에서도 인천교구 출신 사제가 102명에 달했다.[51]
- 공식 대학과정은 7년이지만 프락티쿰까지 포함하면 사제양성은 약 8년이다. 군복무나 휴학, 해외유학 등이 끼면 실제로 신학교 입학부터 사제품까지 걸리는 시간은 더 길어질 수도 있다.
- 신학교 들어갔다고 자동으로 신부가 되는 건 아니다. 중간에 성소를 포기할 수도 있고 교구와 양성자들이 적합성을 계속 판단한다.
- 학부 3학년부터 수단을 입는 착의식을 준비하고, 학부 4학년 독서직, 대학원 1학년 시종직 등의 단계를 거친다.
- 학교의 생활성가 그룹 갓등중창단은 한국 가톨릭 생활성가계에서 상당히 유명하다. 1990년 1집 《내 발을 씻기신 예수》 이후 2024년 10집까지 나왔다.
- 학교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다른 대학이면 취업률이나 입시 홍보가 들어갈 자리에 갓등중창단 영상과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신앙의 여정 같은 문구가 대문짝만하게 올라와 있다. 애초에 학교 성격이 일반 대학과 완전히 다르다.
- 학부와 대학원 외에 평신도와 수도자를 위한 하상신학원도 운영한다.
- 신학교가 자리 잡은 왕림 일대 자체가 오래된 천주교 마을이라 근처에 왕림성당과 갓등이 피정의 집 등 교회 관련 시설이 많다.
- 2024년 개교 40주년을 맞았다.
- 2026년 현재 제13대 총장은 한민택 바오로 신부다.
- 학교 출판부에서 신학 전문서적을 꾸준히 내고 있다. 재학생 숫자만 보면 매우 작은 학교지만 신학계에서는 연구·출판 기능도 상당히 중요하다.
같이 보기
외부 링크
각주
- ↑ 천주교 수원교구, 「수원가톨릭대학교」
- ↑ 천주교 수원교구, 「수원가톨릭대학교」
- ↑ 가톨릭신문, 「수원교구사 한 페이지 - 수원가톨릭대 설립·광암학원 운영」, 2026년 2월 8일
- ↑ 학교법인 광암학원, 「법인소개」
- ↑ 학교법인 광암학원, 「법인소개」
- ↑ 가톨릭신문, 「수원교구사 한 페이지 - 수원가톨릭대 설립·광암학원 운영」
- ↑ 천주교 수원교구, 「김남수 주교 주요 업적」
- ↑ 학교법인 광암학원, 「법인소개」
- ↑ 학교법인 광암학원, 「법인소개」
- ↑ 천주교 수원교구, 「수원가톨릭대학교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
- ↑ 천주교 수원교구, 「2025년 수원가톨릭대학교 입학식」
- ↑ 천주교 수원교구, 「수원가톨릭대학교」
- ↑ 천주교 수원교구, 「2025년 수원가톨릭대학교 입학식」
- ↑ 천주교 수원교구, 「2026 직 수여식」
- ↑ 수원가톨릭대학교, 「2026년도 2학기 강사 채용」
- ↑ 수원가톨릭대학교, 「사제양성과정」
- ↑ 천주교 수원교구, 「2024학년도 수원가톨릭대학교 입학식」
- ↑ 수원가톨릭대학교, 「사제양성과정」
- ↑ 수원가톨릭대학교, 「사제양성과정」
- ↑ 천주교 수원교구, 「2024학년도 수원가톨릭대학교 입학식」
- ↑ 수원가톨릭대학교, 「사제양성과정」
- ↑ 천주교 수원교구, 「2026 직 수여식」
- ↑ 천주교 수원교구, 「2026 직 수여식」
- ↑ 수원가톨릭대학교, 「사제양성과정」
- ↑ 수원가톨릭대학교, 「사제양성과정」
- ↑ 수원가톨릭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 ↑ 천주교 수원교구, 「2025년 수원가톨릭대학교 입학식」
- ↑ 천주교 수원교구, 「2026학년도 수원가톨릭대학교 입학식」
- ↑ 수원가톨릭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 ↑ 가톨릭신문, 「한글날 특집 - 순 우리말 이름 붙은 교구 성지·본당들」
- ↑ 천주교 수원교구, 「순 우리말 이름 붙은 교구 성지·본당들」
- ↑ 천주교 수원교구, 「갓등중창단 초창기 멤버, 30여 년 만에 공연 펼친다」
- ↑ 천주교 수원교구, 「수원가톨릭대 갓등중창단, 10집 공개 전 쇼케이스」
- ↑ 천주교 수원교구, 「갓등중창단, 세대 아우른 하모니로 찬미 노래」
- ↑ 학교법인 광암학원, 「법인소개」
- ↑ 가톨릭신문, 「수원가톨릭대 하상신학원 신입생 시험 보던 날」
- ↑ 천주교 수원교구, 「2024학년도 수원가톨릭대학교 입학식」
- ↑ 학교법인 광암학원, 「법인소개」
- ↑ 학교법인 광암학원
- ↑ 천주교 수원교구, 「수원가대 개교 40주년 기념 학술발표회」
- ↑ 수원가톨릭대학교 출판부
- ↑ 천주교 수원교구, 「수원가톨릭대학교 제13대 총장에 한민택 신부」, 2026년 6월 25일
- ↑ 천주교 수원교구, 「수원가톨릭대학교 제13대 총장 한민택 신부 취임 미사」, 2026년 8월 20일
- ↑ 천주교 수원교구, 「수원가톨릭대학교 제13대 총장 한민택 신부 인터뷰」
- ↑ 가톨릭신문, 「수원교구사 한 페이지」
- ↑ 천주교 수원교구, 「2014 수원가톨릭대학교 입학식」
- ↑ 천주교 수원교구, 「2017학년도 수원가톨릭대학교 입학식」
- ↑ 천주교 수원교구, 「2024학년도 수원가톨릭대학교 입학식」
- ↑ 천주교 수원교구, 「2026학년도 수원가톨릭대학교 입학식」
- ↑ 천주교 수원교구, 「제13대 총장 한민택 신부 인터뷰」
- ↑ 천주교 수원교구, 「2024학년도 수원가톨릭대학교 입학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