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비행장 Suwon Air Base | |
|---|---|
| 국가 | 대한민국 |
| 소재지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장지동 일대 |
| IATA 코드 | SWU |
| ICAO 코드 | RKSW |
| 건설 | 1944년부터 |
추가 정보 (15개) | |
ㄴ 오산 공군기지는 평택에 있고, 서울공항은 성남에 있지만, 수원비행장은 정말 수원에 있다.
6.25 전쟁 당시 미국 공군의 주요 전투기지였으며, 전쟁 이후 대한민국 공군의 주력 전투비행단이 자리 잡은 곳이다.
ㄴ 1950년 6월 29일에는 더글러스 맥아더가 이곳에 착륙하여 이승만 대통령을 만났다.
ㄴ 전쟁 당시에는 F-86 세이버 전투기가 출격하여 북한과 중국의 MiG-15와 공중전을 벌였다.
대한민국 공군의 전투기 역사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기지이기도 하다.
ㄴ F-86 세이버부터 F-4 팬텀 II, F-5 타이거 II, KF-5 제공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전투기가 이곳에서 운용되었다.
특히 2024년 6월 7일에는 대한민국 공군에서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F-4 팬텀 전투기들이 이곳에서 퇴역했다.
ㄴ 1969년 도입된 이후 무려 55년 만이었다.
ㄴ 덕분에 수원기지는 대한민국 공군 팬텀의 마지막 비행장이 되었다.
그런데 군사적으로는 중요한 기지지만 지역사회에서는 이전을 둘러싼 갈등이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다.
ㄴ 공항 주변의 주민들은 전투기 소음과 건축물 고도제한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다.
ㄴ 수원시는 비행장을 이전하고 약 522만㎡에 달하는 기존 부지를 개발하려 한다.
ㄴ 문제는 이전 후보지로 지정된 화성시가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2017년 화성 화옹지구가 예비이전후보지로 지정되었지만, 2026년이 끝나가는 지금까지도 최종 이전부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ㄴ 수원은 옮겨야 한다고 하고, 화성은 받을 수 없다고 한다.
ㄴ 그사이에 두 지방자치단체가 2015년부터 2026년까지 이전 찬반 홍보에 편성한 예산만 약 250억 원에 달한다.
2026년에는 노후 KF-5 제공호의 퇴역 시기를 2027년으로 앞당기는 계획까지 발표되면서 항공전력의 대대적인 세대교체도 진행되고 있다.
ㄴ F-4 팬텀은 이미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이제 F-5 계열도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다.
개요
수원비행장(水原飛行場, Suwon Air Base)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과 장지동 일대에 위치한 대한민국 공군의 군용 비행장이다. 수원공군기지, 수원기지, 수원 군공항 또는 K-13이라고도 불리며, 대한민국 수도권의 영공방위와 전투항공작전 등을 수행하는 주요 군사시설이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공항 코드는 RKSW,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공항 코드는 SWU다. 6.25 전쟁 당시 미군이 사용한 군용 비행장 식별번호로는 K-13이 사용된다.
수원비행장은 일제강점기 말기에 건설되기 시작했으며, 6.25 전쟁 당시 미국 공군의 주요 전투기지로 활용되었다. 특히 1950년 6월 북한군의 남침 이후 유엔군과 북한군 사이에서 여러 차례 점령과 탈환이 이루어졌다. 이후 미 공군의 전투기들이 주둔하면서 F-86 세이버 등을 이용한 공중전과 지상공격작전이 실시되었다.[1]
전쟁 이후에는 대한민국 공군이 기지를 인수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특히 1954년 10월 강릉비행장에 주둔하던 제10전투비행단이 수원기지로 이전하면서 대한민국 공군의 주요 전투비행장으로 자리 잡았다.
제10전투비행단은 오랫동안 F-86과 F-4 팬텀 II, F-5 및 KF-5 제공호 등 여러 전투기를 운용해 왔다. 특히 2024년 6월 7일에는 대한민국 공군이 55년 동안 운용했던 F-4 팬텀 계열 전투기의 마지막 퇴역식이 수원기지에서 개최되었다.[2]
2026년에는 기존 KF-5 제공호의 퇴역을 준비하면서 FA-50 경전투기 운용과 새로운 전투항공전력의 배치를 위한 재편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같은 해 공군은 F-5 계열 전투기의 퇴역 시점을 2027년으로 앞당기는 계획을 발표했다.[3]
수원비행장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군용 비행장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지만,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갈등도 오랫동안 존재했다. 특히 수원시의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비행장 주변의 항공기 소음과 건축물 고도제한, 토지 이용 및 도시개발 문제 등이 주요 현안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군공항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고 기존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2017년 2월 16일 화성시 화옹지구가 예비이전후보지로 지정된 이후 화성시와 지역주민들의 반대가 계속되면서 2026년 10월 현재까지 최종 이전부지는 확정되지 않았다.[4]
따라서 수원비행장은 대한민국 공군의 전투항공작전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군사시설이자, 수도권의 도시개발과 군사시설 이전을 둘러싼 갈등의 중심에 있는 비행장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 정보
위치
수원비행장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과 장지동 일대에 위치한다.
특히 수원시의 남서부에 위치하며, 비행장 주변에는 세류동과 평동, 서둔동, 권선동 및 화성시의 일부 지역이 분포한다.
비행장의 북쪽으로는 수원시의 기존 시가지가 발달해 있으며, 동쪽과 남쪽에는 여러 주거지역과 산업시설이 위치한다.
특히 비행장 주변의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과거에는 상대적으로 도시 외곽에 위치했던 군용공항이 현재는 인구밀도가 높은 주거지역에 둘러싸인 형태가 되었다.
이러한 입지는 수도권의 방공작전을 수행하는 데 중요한 군사적 장점을 제공할 수 있다.
반면 군용항공기의 운항에 따른 소음과 비행안전구역, 도시개발의 제약 등의 문제도 발생시킨다.
활주로
수원비행장에는 15L/33R과 15R/33L 방향의 평행 활주로 2본이 설치되어 있다.
| 구분 | 방향 | 길이 | 폭 |
|---|---|---|---|
| 동편 활주로 | 15L/33R | 약 2,743m | 약 46m |
| 서편 활주로 | 15R/33L | 약 2,743m | 약 46m |
공개된 항공시설 자료에서는 두 주요 활주로의 길이를 각각 9,000피트로 표시하고 있다.[5]
일부 공개자료에는 별도의 16/34 방향 활주로 또는 비상활주로도 기재되어 있다. 그러나 이 시설은 주요 평행 활주로 2본과 구분할 필요가 있으며, 실제 사용 가능 여부와 군사적 운용상태는 일반적인 공개 제원만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활주로 번호인 15와 33은 항공기의 이착륙 방향에 해당하는 자기방위각을 나타낸다.
특히 L과 R은 같은 방향을 향하는 평행 활주로를 왼쪽과 오른쪽으로 구분하는 기호다.
수원비행장은 군용전투기의 이착륙과 작전지원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군사시설이므로 실제 군용항공기의 운항절차와 작전계획 등은 공개가 제한될 수 있다.
K-13
K-13은 6.25 전쟁 당시 미국 공군이 수원비행장에 부여했던 군용 비행장 식별번호다.
당시 미군은 한반도의 주요 비행장을 구분하기 위해 K-Site 번호를 사용했다.
대표적인 군용 비행장 식별번호는 다음과 같다.
| 식별번호 | 비행장 |
|---|---|
| K-2 | 대구비행장 |
| K-6 | 평택비행장 |
| K-8 | 군산 공군기지 |
| K-10 | 진해비행장 |
| K-13 | 수원비행장 |
| K-14 | 김포비행장 |
| K-16 | 여의도비행장 (전쟁 당시) |
| K-18 | 강릉비행장 |
| K-55 | 오산 공군기지 |
이러한 식별번호는 전쟁 당시 항공작전과 군수지원, 군사시설 관리 등에 사용되었다.
오늘날에도 일부 군용 비행장은 K-Site 번호를 별칭으로 사용한다.
수원비행장의 경우에도 K-13이라는 명칭이 군사시설 관련 자료와 지역사회에서 사용되고 있다.
다만 과거 K-Site 번호와 오늘날의 국제민간항공기구 공항 코드는 서로 다른 식별체계다.
민간항공
수원비행장은 대한민국 공군이 운영하는 군용 비행장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민간 국제공항이나 국내선 여객공항처럼 항공권을 구매하여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아니다.
특히 공항 안의 주요 시설은 군사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며, 일반인의 출입에도 제한이 있다.
다만 군용 비행장에 민간등록 항공기가 일시적으로 착륙하는 경우와 일반인을 위한 정기 여객편이 운영되는 것은 다른 문제다.
2026년 10월 현재 수원비행장에서는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는 정기 민간 여객편이 운영되지 않는다.
역사
일제강점기
수원비행장의 역사는 일제강점기 말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일본 제국은 제2차 세계대전이 확대되면서 한반도의 여러 지역에 군용 비행장을 건설했다.
특히 수도권 남부의 수원 일대에도 군용 항공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공사가 추진되었다.
1944년 2월 일본군은 수원비행장의 측량과 건설공사에 착수했다.
이후 1945년 8월 일본이 패전하면서 수원비행장의 관리체계에도 변화가 발생했다.
특히 미군이 한반도 남부에 진주하면서 일본군의 무장해제와 군사시설 인수 등이 이루어졌다.
수원시정연구원이 발간한 수원비행장 관련 역사자료에는 1944년 2월 비행장 측량과 공사 착수, 1945년 9월 미군의 수원비행장 진주 및 일본군 무장해제 등이 주요 연혁으로 기록되어 있다.[6]
그러나 일제강점기 당시의 비행장 시설과 오늘날의 수원비행장 활주로는 규모와 시설구성이 다르다.
현재의 비행장은 6.25 전쟁과 이후의 확장공사를 거치면서 발전했다.
광복 이후
1945년 광복 이후 수원비행장은 미군정과 이후 대한민국의 군사시설 관리체계 아래 놓이게 되었다.
특히 당시 한반도의 군용항공시설은 일본군의 철수와 미군의 진주,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 등을 거치면서 운영주체가 변경되었다.
1949년 10월 1일 대한민국 공군이 창설되었지만 당시의 대한민국 공군은 독자적인 전투항공전력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다.
특히 초기에는 연락기와 훈련기 등을 중심으로 항공전력이 구성되어 있었다.
따라서 1950년 6.25 전쟁이 발발했을 때에는 미국의 군사적 지원을 통해 전투기를 확보해야 했다.
6.25 전쟁 발발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이 대한민국을 전면적으로 침공하면서 6.25 전쟁이 발발했다.
당시 대한민국 국군은 북한군의 공격으로 상당한 피해를 입었으며, 서울과 수도권의 주요 지역이 빠르게 전쟁터로 변했다.
수원비행장 역시 전쟁 초기 군사적인 중요성이 높은 시설이었다.
특히 수원은 서울과 남부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거점이었으므로 비행장과 주변 도로를 확보하는 것은 군사작전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1950년 6월 26일에는 미군의 군용항공기가 수원비행장을 이용했고, 한국 조종사들이 F-51 전투기를 인수하기 위해 일본으로 이동하는 과정에도 활용되었다.
또한 6월 27일에는 대한민국 공군본부와 여러 공군부대가 수원으로 이동했다.
그러나 북한군이 계속 남하하면서 수원비행장 역시 공격을 받게 되었다.
맥아더의 수원비행장 방문
1950년 6월 29일 유엔군사령관으로 임명되기 전이었던 더글러스 맥아더가 수원비행장을 방문했다.
당시 맥아더는 미군 극동군사령관으로서 한반도의 전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특히 맥아더는 수원비행장에 도착한 뒤 이승만 대통령과 만났으며, 이후 전선을 시찰했다.
당시 대한민국 국군은 북한군의 공격으로 서울을 상실하고 남쪽으로 후퇴하고 있었다.
맥아더는 이러한 상황을 직접 확인하면서 미국의 추가적인 군사적 개입과 작전방향 등을 검토했다.
따라서 수원비행장은 6.25 전쟁 초기 미국의 군사적 개입과 관련된 중요한 장소 가운데 하나였다.
다만 당시 맥아더가 이미 유엔군사령관이었다고 설명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미국 주도의 통합사령부 구성을 권고한 결의 제84호를 채택한 것은 1950년 7월 7일이었기 때문이다.
북한군의 점령
1950년 6월 말 북한군이 남하하면서 수원비행장과 주변 지역에서 전투가 벌어졌다.
특히 북한군은 전쟁 초기 항공시설과 도로, 철도 등을 확보하여 남쪽으로 진격하려 했다.
1950년 7월 4일 수원비행장은 북한군에 점령되었다.
이후 북한군은 비행장의 일부 시설을 복구하여 군사적으로 활용하려 했다.
그러나 유엔군은 북한군이 비행장을 이용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여러 차례 공중공격을 실시했다.
특히 수원비행장은 군사적인 중요성 때문에 반복적으로 공격대상이 되었다.
유엔군의 탈환
1950년 9월 15일 인천 상륙 작전이 시작되면서 전쟁의 전세가 변화했다.
유엔군은 인천에 상륙하여 북한군의 후방을 공격했으며, 대한민국 국군도 낙동강 방어선에서 반격을 시작했다.
이후 북한군이 후퇴하면서 수원 일대의 군사시설도 유엔군에 의해 탈환되었다.
1950년 9월 22일에는 미군 제7보병사단의 수색부대가 수원비행장을 확보했다.
이후 수원비행장은 유엔군의 항공작전과 군수지원 등을 위한 시설로 다시 활용되었다.
그러나 전쟁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1950년 10월 이후 중국인민지원군이 참전하면서 유엔군은 다시 후퇴했고, 수원비행장도 전쟁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1951년 재탈환
1951년 1월 중국군의 대규모 공세로 수원비행장은 다시 점령되었다.
특히 1월 7일에는 중국군이 수원비행장을 확보했다.
그러나 유엔군은 이후 반격작전을 실시하면서 수원 일대의 주요 지역을 다시 탈환했다.
1951년 1월 26일 수원비행장은 유엔군에 의해 재탈환되었다.
이후 미군은 비행장 시설을 복구하고 전투기 운용을 위한 활주로와 지원시설을 확장했다.
당시 수원비행장은 전방지역에 가까운 공군기지로 활용되었으므로 전투기들의 신속한 출격과 정비, 군수지원 등이 중요했다.
미 공군 제51전투비행단
6.25 전쟁 당시 수원비행장에는 미국 공군의 제51전투비행단이 주둔했다.
특히 제51전투비행단은 F-86 세이버 전투기를 운용하면서 북한과 중국의 MiG-15 전투기 등에 대응하는 공중전 임무를 수행했다.
미국 공군의 공식 부대사에 따르면 제51전투비행단은 1951년 수원비행장에서 전투작전을 수행하기 시작했으며, 1951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F-86 전투기를 운용했다.
또한 1951년부터 1954년까지 수원기지에 주둔했다.
미국 공군은 제51전투비행단이 6.25 전쟁 당시 상당한 수의 공중전 승리를 기록한 주요 전투부대 가운데 하나였다고 설명한다.[7]
따라서 수원비행장은 대한민국 공군뿐 아니라 미국 공군의 한국전쟁 역사에서도 중요한 장소다.
F-86 세이버와 MiG-15
F-86 세이버는 미국에서 개발한 제트전투기다.
특히 6.25 전쟁 당시 미 공군은 F-86을 이용하여 북한과 중국 측이 운용하던 MiG-15 전투기와 공중전을 벌였다.
F-86은 고속비행과 기동성을 활용한 공중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수원비행장은 이러한 F-86 전투기의 주요 출격기지 가운데 하나였다.
미국 공군 제51전투비행단은 수원기지에서 상당한 규모의 공중전 임무를 수행했으며, 여러 조종사들이 에이스로 기록되었다.
특히 조지프 매코널은 6.25 전쟁에서 16대의 적기를 격추한 것으로 인정받은 미국 공군의 대표적인 전투조종사다.
그러나 당시 공중전의 격추기록은 교전 당사국의 전과보고와 실제 손실기록 사이에 차이가 존재할 수 있다.
따라서 전투조종사의 공인 격추기록과 실제 상대국의 손실기록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
활주로 확장
6.25 전쟁 당시 수원비행장은 미 공군의 제트전투기를 운용하기 위해 확장되었다.
특히 제트전투기는 기존의 프로펠러 항공기보다 높은 이착륙속도와 충분한 활주로 길이를 필요로 했다.
이에 따라 미군은 비행장 시설을 확충하면서 활주로를 연장했다.
국사편찬위원회의 한국현대사료DB에 따르면 수원비행장은 전쟁 초기 약 1,560m 규모의 활주로를 가지고 있었으나 이후 약 2,770m 수준으로 확장되었다.[1]
이러한 확장공사는 F-86과 F-84 등 제트전투기 운용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수원기지는 미 공군의 최신예 전투기들이 출격하는 전방기지로 발전했다.
대한민국 공군의 인수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체결되면서 대규모 전투가 중단되었다.
그러나 수원비행장은 수도권의 주요 군사시설로 계속 활용되었다.
특히 미 공군의 일부 부대가 다른 기지로 이동하면서 대한민국 공군이 수원비행장을 인수하는 과정이 진행되었다.
1954년 11월 28일 대한민국 공군은 미국 공군으로부터 수원비행장을 인수했다.
이후 수원비행장은 대한민국 공군의 주요 전투비행단이 주둔하는 군용 비행장으로 발전했다.
제10전투비행단
개요
제10전투비행단(10th Fighter Wing)은 수원비행장에 주둔하는 대한민국 공군의 주요 전투비행단이다.
이 부대의 역사는 6.25 전쟁 당시 창설된 제10전투비행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특히 제10전투비행전대는 대한민국 공군의 초기 전투항공작전을 수행했던 부대다.
1953년 2월 15일에는 제10전투비행단으로 승격되었으며, 1954년 10월 수원비행장으로 이전했다.
이후 F-86과 F-4 팬텀 II, F-5 및 KF-5 제공호 등 다양한 전투기를 운용하면서 대한민국 수도권의 영공방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제10전투비행단은 대한민국 공군의 전투항공전력 발전과 관련하여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부대다.
제10전투비행전대
1951년 8월 대한민국 공군 제10전투비행전대가 창설되었다.
당시 대한민국 공군은 6.25 전쟁 중 미국으로부터 F-51 머스탱 전투기를 도입하면서 독자적인 전투항공작전 능력을 확대하고 있었다.
제10전투비행전대는 이후 강릉기지로 이동하여 전투작전을 수행했다.
특히 1951년 10월 11일에는 강릉기지에서 대한민국 공군 최초의 독자적인 전투기 출격이 이루어졌다.
또한 승호리 철교 폭파작전과 평양 대폭격 작전 등 여러 주요 항공작전에 참가했다.
따라서 제10전투비행단의 역사적인 기원은 수원비행장이 아니라 강릉기지에서 수행한 전투항공작전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1953년 비행단 승격
1953년 2월 15일 제10전투비행전대가 제10전투비행단으로 승격되었다.
이는 6.25 전쟁을 거치면서 대한민국 공군의 조직과 항공전력이 확대되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특히 대한민국 공군은 전쟁 초기 소규모의 전투항공전력으로 출발했지만 점차 독자적인 비행단을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했다.
이후 제10전투비행단은 대한민국 공군의 주요 전투비행단으로 발전했다.
1954년 수원 이전
1954년 10월 26일 제10전투비행단이 강릉기지에서 수원기지로 이전했다.
당시 수원비행장은 6.25 전쟁 중 미 공군의 제트전투기 운용을 위해 시설이 확장된 상태였다.
특히 수도권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방공작전과 군사적 중요성이 높았다.
제10전투비행단은 수원기지로 이전한 이후 새로운 항공전력을 도입하면서 대한민국 공군의 주요 전투비행단으로 발전했다.
2013년 경기도의 공식 보도자료에서도 제10전투비행단의 창설과 1954년 수원 이전, 2013년 창설 60주년을 주요 역사로 소개했다.[8]
F-86 전투기 운용
제10전투비행단은 1950년대부터 F-86 세이버 계열 전투기를 운용했다.
특히 F-86은 대한민국 공군의 초기 제트전투항공전력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1955년 6월 20일 대한민국 공군은 수원비행장에서 F-86F 전투기 5대의 인수식을 개최했다.
이후 공군은 F-86 전투기를 확대 도입하면서 기존 F-51 머스탱을 대체하기 시작했다.
F-86의 도입은 대한민국 공군이 프로펠러 전투기 중심의 항공전력에서 제트전투기 중심으로 발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F-4 팬텀 운용
F-4 팬텀 II는 대한민국 공군의 대표적인 전투기 가운데 하나였다.
대한민국은 1969년 미국으로부터 F-4D 팬텀 전투기를 처음 도입했다.
이후 F-4E와 RF-4C 등 여러 기종을 도입하면서 상당한 규모의 팬텀 전력을 운용했다.
특히 F-4E는 장기간 대한민국 공군의 주요 전투기로 사용되었다.
수원기지의 제10전투비행단 역시 F-4E 팬텀을 운용했으며, 마지막까지 팬텀 전력을 유지한 비행단이 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항공기의 노후화와 정비비용, 현대적인 공중전 환경에서의 성능 한계 등이 문제가 되었다.
이에 따라 공군은 기존 팬텀 전력을 단계적으로 퇴역시키고 새로운 전투기로 대체하는 계획을 추진했다.
2024년 F-4 팬텀 퇴역
2024년 6월 7일 제10전투비행단에서 F-4 팬텀의 최종 퇴역식이 개최되었다.
당시 대한민국 공군은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F-4E 팬텀 전투기 3대를 퇴역시켰다.
이로써 1969년 F-4D가 처음 도입된 이후 약 55년 동안 이어졌던 대한민국 공군의 팬텀 운용이 종료되었다.
특히 이날 수원기지에서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공군 주요 지휘관, 역대 팬텀 조종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퇴역식이 진행되었다.
또한 후배 전투기들의 축하비행과 팬텀의 마지막 비행 등이 이루어졌다.
당시 행사에서는 F-4 팬텀 전투기에 명예전역장을 수여하는 상징적인 행사도 개최되었다.[2]
ㄴ 사람만 전역하는 게 아니라 전투기도 전역식을 한다.
ㄴ 그것도 국방부 장관이 직접 명예전역장을 수여했다.
수원기지는 이러한 퇴역식을 통해 대한민국 공군의 F-4 팬텀 운용 역사를 마무리하는 장소가 되었다.
제153전투비행대대
제153전투비행대대는 제10전투비행단에서 F-4E 팬텀 전투기를 운용했던 부대다.
특히 제153전투비행대대는 대한민국 공군의 마지막 팬텀 전투비행대대로 알려져 있다.
2024년 6월 F-4E가 모두 퇴역하면서 이 부대가 운용하던 팬텀 전력의 임무도 종료되었다.
다만 항공기가 퇴역했다고 해서 해당 부대의 모든 군사적 기능이나 관련 인력이 같은 날 즉시 사라진다는 의미는 아니다.
실제 비행대대의 해편과 재편은 공군의 조직개편 계획에 따라 이루어진다.
F-5와 KF-5 운용
제10전투비행단은 오랫동안 F-5 계열 전투기를 운용했다.
특히 F-5E/F와 국내 면허생산형인 KF-5 제공호를 이용하여 수도권 영공방위와 방공비상대기 등의 임무를 수행해 왔다.
그러나 F-5 계열 전투기는 도입 이후 수십 년이 지나면서 노후화 문제가 심각해졌다.
특히 최신 전투기와 비교하여 레이더와 항공전자장비, 무장 운용능력 등에 한계가 존재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공군은 F-5 계열 전투기를 단계적으로 퇴역시키는 정책을 추진해 왔다.
2026년에는 강릉기지 등에서 운용하던 일부 노후 F-5 계열 전력을 수원으로 재배치하고 전력의 집중관리와 퇴역을 추진하는 방안이 보도되었다.
따라서 수원기지는 기존 전투기를 장기간 운용해 온 기지이면서 동시에 F-5 계열 전력의 마지막 퇴역을 준비하는 기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운용 항공기
F-86 세이버
F-86 세이버는 미국 노스아메리칸이 개발한 제트전투기다.
특히 6.25 전쟁 당시 미 공군은 F-86을 이용하여 북한과 중국 측의 MiG-15 전투기에 대응했다.
수원비행장은 이러한 F-86 전투기의 주요 운용기지 가운데 하나였다.
이후 대한민국 공군도 F-86 계열 전투기를 도입했다.
특히 F-86은 대한민국 공군이 본격적인 제트전투항공전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F-4 팬텀 II
F-4 팬텀 II는 미국에서 개발한 초음속 다목적 전투기다.
대한민국 공군은 1969년부터 F-4 계열 전투기를 도입했다.
특히 F-4는 당시 대한민국 공군의 주요 장거리 전투항공전력으로 활용되었다.
F-4D와 F-4E, RF-4C 등 여러 기종이 도입되었으며, 각각의 임무와 성능에는 차이가 존재했다.
이후 F-4D는 2010년, RF-4C 정찰기는 2014년에 퇴역했다.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F-4E 팬텀은 2024년 6월 7일 수원기지에서 퇴역했다.[9]
따라서 2026년 현재 수원비행장의 운용항공기를 소개하면서 F-4E 팬텀을 현역 전투기로 표시하는 것은 부정확하다.
F-5E/F 타이거 II
F-5 타이거 II는 미국 노스럽이 개발한 경량 초음속 전투기다.
F-5E는 단좌형, F-5F는 복좌형이다.
대한민국 공군은 F-5 계열 전투기를 대량으로 도입하여 방공작전과 전투훈련 등에 활용했다.
특히 수원비행장에서는 F-5 계열 전투기를 장기간 운용했다.
그러나 도입 이후 수십 년이 지나면서 기체의 노후화와 정비 및 안전문제가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공군은 기존의 F-5E/F를 단계적으로 퇴역시켰다.
2026년 군사전문 보도에서는 미국에서 직접 도입했던 F-5E/F는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퇴역했으며, 이후에는 국내 면허생산형인 KF-5 계열 전력이 주로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10]
KF-5 제공호
KF-5 제공호는 대한민국이 F-5E/F를 면허생산한 전투기다.
특히 1980년대 대한민국의 항공산업 발전과 관련하여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KF-5는 완전히 독자적으로 설계된 전투기는 아니지만 국내에서 항공기 생산기술과 관련 경험을 축적하는 데 기여했다.
수원기지는 이러한 KF-5 제공호의 주요 운용기지 가운데 하나였다.
그러나 2020년대 중반에는 기체의 노후화와 전투항공전력 재편으로 인해 KF-5의 퇴역이 추진되었다.
2026년 5월 공군참모총장은 기존 F-5 계열 전투기의 퇴역 시기를 2027년으로 앞당기는 계획을 밝혔다.
이는 기존에 2030년 무렵까지 운용할 예정이었던 일부 노후 전투기의 퇴역을 앞당기겠다는 의미다.[3]
따라서 KF-5 제공호의 단계적인 퇴역은 대한민국 공군의 전투항공전력 세대교체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2026년 KF-5F 0594호기
KF-5F 0594호기는 대한민국의 초기 면허생산 전투기 가운데 하나다.
특히 이 항공기는 1982년 9월 국내에서 제작된 기체로, 장기간 대한민국 공군에서 운용되었다.
2025년 말에는 현역 전투기 운용을 종료했으며, 이후 수원 제10전투비행단의 격납고에 보관되었다.
2026년 6월에는 KF-5F 0594호기가 수원기지에서 보존되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당시 공군은 향후 전투기 역사 전시 등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1]
이는 KF-5 제공호가 단순한 군용항공기를 넘어 대한민국의 항공기 생산과 군사기술 발전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기체라는 점을 보여준다.
FA-50
FA-50은 대한민국의 한국항공우주산업이 개발한 경전투기다.
기존 T-50 골든이글 고등훈련기의 설계를 기반으로 전투임무에 필요한 레이더와 무장체계 등을 장착한 항공기다.
FA-50은 대한민국 공군에서 지상공격과 방공작전, 조종사 훈련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특히 2026년에는 공군의 항공전력 재편에 따라 FA-50 전투비행대대의 일부가 예천에서 수원기지로 이동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군사전문 보도에 따르면 수원 제10전투비행단은 KF-5 제공호 2개 전투비행대대와 FA-50 1개 전투비행대대를 운용하는 체계로 재편되었다.[12]
그러나 전투비행대대의 실제 편제와 항공기 배치는 군의 작전 및 조직개편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따라서 특정 시점의 언론보도를 공군의 영구적인 편제와 동일하게 이해해서는 안 된다.
KF-21 보라매와의 관계
KF-21 보라매는 대한민국이 개발한 4.5세대 다목적 전투기다.
특히 기존 F-4와 F-5 계열 전투기를 대체하고 공군의 전투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2026년 9월에는 KF-21 양산 1호기가 대한민국 공군에 인도되었다.
최초의 양산기가 인도된 곳은 수원기지가 아니라 예천비행장이었다.
그러나 KF-21의 도입은 수원기지의 항공전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특히 수원에서 운용하는 노후 KF-5 제공호의 퇴역과 FA-50 재배치 등은 공군 전체의 차세대 전투항공전력 도입계획과 관련되어 있다.
다만 2026년 10월 현재 KF-21이 수원비행장에 정식으로 배치되었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실제 전력화와 배치계획은 공군의 공식 발표 및 항공기 인도일정에 따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6년 항공전력 재편
F-5 계열 조기 퇴역
2026년 대한민국 공군은 노후 F-5 계열 전투기의 퇴역 시기를 앞당기는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F-5는 1970~1980년대 도입된 항공기로, 수십 년 동안 대한민국의 방공작전에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노후화로 인한 구조적 피로와 정비비용, 항공기 안전문제 등이 주요 현안으로 제기되었다.
2026년 5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은 F-5 계열 전투기의 퇴역을 2027년까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보다 약 3년 빠른 퇴역 일정으로 설명되었다.
특히 수원 제10전투비행단에서 운용하는 KF-5 계열 전투기가 주요 퇴역대상으로 알려졌다.
다만 계획된 퇴역 일정과 실제 모든 항공기가 퇴역한 날짜는 구분해야 한다.
전투비행대대 재편
F-5 계열 전투기의 조기 퇴역과 함께 수원기지의 전투비행대대도 재편되고 있다.
특히 강릉기지 등 다른 공군기지에서 운용하던 F-5 계열 전력을 수원으로 이동시키는 방안이 추진되었다.
이는 기존의 노후 전투항공전력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면서 단계적으로 퇴역시키기 위한 목적과 관련된다.
또한 예천기지에서는 KF-21의 초기 전력화가 추진되면서 기존 FA-50 항공전력이 다른 기지로 재배치되었다.
수원기지는 이러한 전력 재편 과정에서 FA-50의 운용을 확대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전력 공백 문제
F-5 계열 전투기를 퇴역시키면 기존에 수행하던 방공작전과 전투임무를 다른 항공기가 담당해야 한다.
따라서 공군은 FA-50과 KF-21, F-35A 등 다양한 전투항공전력을 이용하여 기존 임무를 재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FA-50은 F-5보다 최신 항공전자장비와 무장체계를 갖추고 있지만, 모든 작전성능이 KF-21이나 F-35A와 동일한 것은 아니다.
이에 따라 항공기의 특성과 작전목적을 고려하여 임무를 분담해야 한다.
따라서 수원기지의 전력 재편은 단순히 오래된 전투기를 새로운 전투기로 교체하는 것뿐 아니라 공군 전체의 방공작전 체계를 조정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주한미군과의 관계
미 공군의 역사
수원비행장은 6.25 전쟁 당시 미국 공군의 주요 전투기지였다.
특히 제51전투비행단 등 여러 미 공군 부대들이 수원비행장에서 작전을 수행했다.
전쟁 이후에는 대한민국 공군이 기지를 인수하면서 주요 운영주체가 바뀌었다.
그러나 한미 군사협력과 관련된 일부 시설과 기능은 이후에도 유지되었다.
따라서 수원비행장은 대한민국 공군의 기지이지만 미국군의 한국전쟁 및 한미동맹 역사와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미국 육군 방공부대
수원기지에는 과거 미국 육군의 방공미사일 부대도 주둔했다.
특히 미국 육군 제6대대 제52방공포병연대(6-52 Air Defense Artillery Battalion)는 패트리엇 미사일을 운용하는 부대로, 수원기지와 관련된 방공 및 미사일방어 임무를 수행했다.
미국 육군은 2016년과 2018년 수원기지에서 해당 부대의 지휘관 이·취임식이 개최되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13]
이러한 부대는 전투기를 운용하는 공군 비행단과 달리 지상에 배치된 방공미사일체계를 이용하여 항공기 및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한다.
다만 과거 부대가 주둔했다는 사실만으로 2026년 현재도 모든 부대와 장비가 동일한 위치와 편제로 유지된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수원 군공항 이전사업
이전 논의의 배경
수원 군공항 이전사업은 수원비행장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고 기존 군용공항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특히 수원시의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비행장 주변의 주거지역과 상업시설이 크게 증가했다.
수원비행장은 과거에는 상대적으로 도시 외곽에 위치했지만 현재는 인구밀도가 높은 시가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전투기 운항에 따른 소음과 건축물 고도제한 등이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도시개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수원시에서는 기존 군공항 부지를 활용하여 대규모 도시개발과 산업시설 조성 등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군공항을 이전하려면 새로운 군용 비행장을 건설해야 하므로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이전 후보지의 주민들이 항공기 소음과 고도제한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지역 간 갈등도 발생할 수 있다.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2013년 4월 5일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었다.
이 법률은 기존 군용 비행장의 이전과 새로운 군공항의 건설, 이전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 등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군공항 이전에는 국방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역주민 등 여러 당사자의 이해관계가 관련되어 있다.
이에 따라 법률은 이전건의와 후보지 선정, 지원계획, 주민투표 등 여러 절차를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관련 특별법이 제정되었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군공항의 이전이 자동으로 승인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 이전에는 관련 절차와 이해당사자들의 협의가 필요하다.
2014년 이전건의
2014년 3월 20일 수원시는 국방부에 수원 군공항 이전건의서를 제출했다.
당시 수원시는 기존 군공항을 이전하고 그 부지를 첨단산업과 주거, 문화 및 업무시설 등이 어우러진 새로운 도시로 개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기존의 비행장 부지는 상당한 규모의 토지이므로 도시개발에 활용할 경우 경제적인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개발계획은 군공항 이전이 완료될 경우를 전제로 하는 계획이었다.
따라서 2014년 당시 발표된 개발구상을 이미 확정되어 시행 중인 도시개발사업으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2015년 이전건의 적정 평가
2015년 5월 국방부는 수원 군공항 이전건의의 타당성을 적정하다고 평가했다.
이후 2015년 6월에는 이전건의 승인과 관련된 절차가 진행되었다.
이는 수원 군공항 이전사업이 법률에 따른 공식적인 검토절차를 통과했다는 의미였다.
그러나 이전건의가 적정하다고 평가되었다는 사실만으로 실제 이전부지가 확정되었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이후 국방부는 이전 후보지 선정과 관련된 절차를 진행했다.[14]
2017년 화옹지구 예비이전후보지 지정
2017년 2월 16일 국방부는 화성시 화옹지구를 수원 군공항의 예비이전후보지로 지정했다.
화옹지구는 경기도 화성시 서부의 간척지 일대에 위치한다.
특히 화성호와 서해안의 갯벌 및 간척지와 관련된 지역으로, 상당한 규모의 평지가 존재한다.
국방부는 이러한 지역의 입지와 군사적 운용조건 등을 검토하여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했다.
그러나 예비이전후보지 지정은 최종 이전부지 확정과 다른 절차다.
실제 군공항을 건설하려면 이후 이전후보지 선정과 주민투표, 유치신청, 최종 이전부지 선정 등의 절차가 필요하다.
따라서 2017년 화옹지구가 예비이전후보지로 지정되었다는 사실만으로 군공항이 화성으로 이전하기로 최종 결정되었다고 설명하는 것은 부정확하다.
기부 대 양여 방식
수원 군공항 이전사업은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추진된다.
기부 대 양여는 지방자치단체 등이 새로운 군사시설을 건설하여 국가에 기부하고, 그 대가로 기존 군사시설 부지를 넘겨받아 개발하는 방식이다.
수원시가 추진하는 사업에서는 새로운 군공항을 건설하여 국방부에 제공하고, 기존 수원 군공항 부지를 받아 개발하는 구상이 제시되었다.
특히 기존 부지의 개발가치를 활용하여 신규 군공항 건설비와 이전지역 지원비 등을 조달하는 구조다.
그러나 실제 사업비와 개발수익은 부지의 가치와 건설비용, 금융비용, 부동산시장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기존 부지를 개발하면 무조건 충분한 수익이 발생한다거나 군공항 이전에 국가재정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기존 부지 개발구상
수원시는 군공항이 이전할 경우 기존의 비행장 부지를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첨단산업과 연구개발시설, 주거·상업시설, 문화시설 등을 조성하는 구상이 발표되었다.
2014년에는 기존 군공항 부지에 길이 약 3km의 활주로를 활용한 공원을 설치하고, 일부 격납고를 문화시설로 활용하는 방안도 제시되었다.[15]
또한 이후에는 기존 군공항 부지 약 522만㎡를 첨단산업과 주거·상업시설이 결합된 복합도시로 개발하는 계획이 제시되었다.
그러나 2014년의 개발구상과 2026년의 개발구상에서는 사업구역과 부지면적, 시설계획 등이 변경되었을 수 있다.
따라서 서로 다른 시기에 발표된 개발계획의 면적과 총사업비를 동일한 확정수치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화성시와의 갈등
이전 반대
수원 군공항의 이전사업은 화성시와의 갈등으로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
특히 국방부가 화옹지구를 예비이전후보지로 지정하면서 화성시와 일부 지역주민들은 군공항 이전에 반대하는 입장을 제시했다.
이전 반대 측에서는 항공기 소음과 환경오염, 건축물 고도제한 등이 새로운 군공항 주변 지역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화성호와 주변 습지의 생태계, 철새 서식지 등에 대한 영향도 우려하고 있다.
반면 수원시는 기존 군공항 주변 주민들의 소음과 고도제한 문제를 해결하고, 이전지역에 대한 지원과 개발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갈등의 핵심은 군공항의 필요성 자체뿐 아니라 군사시설의 이전으로 발생하는 부담과 경제적 효과를 어느 지역이 감당할 것인지에 관한 문제다.
매향리의 역사
화옹지구 인근의 매향리는 과거 미국군의 폭격 및 사격훈련장이 운영되었던 지역이다.
특히 매향리 주민들은 장기간 군사훈련에 따른 소음과 오폭 등의 피해를 겪었다.
이후 2005년 미국군의 매향리 사격훈련장이 폐쇄되었다.
화성시와 군공항 이전 반대 측에서는 이러한 역사를 이유로 화옹지구에 새로운 군공항을 건설하는 것은 지역주민들에게 또다시 군사시설의 부담을 지우는 일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이전을 지지하는 측에서는 새로운 공항건설과 주민지원사업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매향리의 역사는 수원 군공항 이전 논쟁에서 중요한 역사적 배경 가운데 하나다.
화성습지와 철새
화옹지구는 화성호와 인근 갯벌, 습지 등과 관련된 지역이다.
특히 서해안의 습지환경은 여러 종류의 철새와 야생동물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군공항 이전을 반대하는 환경단체들은 새로운 공항의 건설과 항공기 운항이 습지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새들이 많이 서식하는 지역에서는 항공기와 조류가 충돌하는 버드스트라이크 문제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실제 항공안전성과 환경영향은 개별 시설의 배치와 항공기 운항계획, 환경영향평가 등을 통해 구체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따라서 철새가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공항건설이 법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단정하거나, 반대로 환경문제가 전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2017년 권한쟁의심판
2017년 화성시는 국방부의 화옹지구 예비이전후보지 지정과 관련하여 법적 대응을 추진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후보지 지정이 지방자치권을 침해하는지에 관한 문제가 제기되었다.
그러나 2017년 12월 헌법재판소는 관련 권한쟁의심판에서 화성시의 권한이 침해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다만 이러한 결정은 화성시가 군공항 이전에 반드시 찬성해야 한다거나 최종 이전부지가 확정되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실제 이전사업은 별도의 법적 절차를 거쳐야 한다.[14]
경기통합국제공항 구상
수원 군공항 이전사업과 관련하여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구상도 제기되었다.
이는 군용공항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민간공항 기능을 함께 갖춘 공항을 건설하는 방안이다.
특히 수원시에서는 경기 남부지역의 국제항공 수요와 지역경제 발전을 고려하여 민군 통합공항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군용공항의 이전과 민간 국제공항의 건설은 법적 근거와 사업목적, 관련 행정절차가 서로 다르다.
따라서 군공항 이전의 예비이전후보지가 선정되었다는 사실만으로 민간 국제공항까지 건설이 확정되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수원시의 공식 홍보자료에서도 경기통합국제공항은 추진 중인 사업구상으로 소개되어 있다.[16]
2026년 국방부 갈등관리 연구용역
2026년 7월 국방부는 수원 군공항 이전과 관련된 갈등관리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당시 국방부는 관련 연구기관을 통해 화성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 소통간담회 등을 실시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군공항 이전을 둘러싼 지역 갈등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검토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화성시는 설문조사의 문항과 조사대상 지역의 구성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화성시는 실제 예비이전후보지와 가까운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반면 국방부는 화성시 전체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연구용역 자체도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4]
2026년 10월 현재 상황
2026년 10월 26일 현재 수원 군공항의 최종 이전부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특히 화옹지구는 2017년부터 예비이전후보지로 지정된 상태지만 이후 단계로의 진행은 지연되고 있다.
수원시는 군공항을 이전하고 기존 부지를 개발하기 위한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반면 화성시와 이전 반대단체들은 화옹지구에 대한 예비이전후보지 지정 철회와 사업의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2026년 10월 19일에는 화성시의회가 국방부의 갈등관리 연구용역과 관련 특별법안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다시 밝혔다.[17]
또한 10월 26일 보도에 따르면 수원시와 화성시가 2015년부터 2026년까지 군공항 이전 관련 찬반 홍보에 편성한 예산은 합계 약 250억 원에 달했다.
이는 실제 군공항 건설비용이 아니라 각 지방자치단체가 이전 찬반 홍보 등에 편성한 예산의 합계다.[18]
따라서 수원 군공항 이전사업은 법적 절차와 지역주민의 의견, 군사적 필요성, 환경 및 도시개발 문제 등을 둘러싼 협의가 계속 필요한 상황이다.
항공기 소음 문제
개요
수원비행장은 군용 제트전투기를 장기간 운용해 왔으므로 주변 지역에서 항공기 소음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특히 F-4 팬텀과 F-5 계열 전투기는 높은 추력의 제트엔진을 사용하므로 이착륙과 비행훈련 과정에서 상당한 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다.
이러한 소음은 기지 내부뿐 아니라 항공기의 비행경로 아래에 위치한 주거지역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수원시 권선구의 여러 주거지역과 화성시 일부 지역에서 군용항공기 소음에 관한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그러나 모든 지역의 소음수준이 동일한 것은 아니다.
실제 소음영향은 항공기의 종류와 운항횟수, 비행경로, 지형 및 건축물의 위치 등에 따라 달라진다.
군소음 피해보상
대한민국에서는 군용비행장과 군사격장의 소음으로 피해를 입는 주민들에게 관련 법률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다.
특히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은 군사시설의 소음피해를 줄이고 보상하기 위한 법률적 근거다.
수원비행장 주변에서도 군소음 피해보상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실제 보상대상과 금액은 소음대책지역의 지정과 소음영향도, 거주기간 및 관련 규정 등을 고려하여 결정된다.
따라서 군용 비행장 인근에 거주한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주민에게 동일한 금액의 보상금이 지급되는 것은 아니다.
2026년 보상금
2026년 5월 수원시는 수원비행장 인근의 소음피해 주민 4만 8,663명에 대한 보상금 지급 규모를 확정했다.
당시 수원시는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133억 9,400만 원의 군소음 피해보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주요 대상지역은 세류2동과 평동, 서둔동, 구운동, 권선2동 및 곡선동의 일부 지역이었다.
또한 관련 시행령의 개정으로 소음대책지역과 인접한 일부 단독주택도 새롭게 보상대상에 포함되었다.
수원시는 보상금 결정통지와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지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19]
다만 보상대상자 수와 전체 지급액은 해당 연도의 심의결과를 기준으로 하므로 이후에도 동일한 규모가 유지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건축물 고도제한
수원비행장 주변에는 군용항공기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 비행안전구역이 설정되어 있다.
특히 비행안전구역에서는 건축물의 높이와 시설 설치 등에 제한이 적용될 수 있다.
수원시는 비행장 주변의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이러한 고도제한이 재개발과 재건축, 지역경제 및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 등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군용 비행장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서는 항공기가 접근하거나 이륙할 때 장애물이 없는 공간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따라서 건축물 고도제한의 적정성은 군사적 운항조건과 지역개발의 필요성 등을 함께 고려하여 판단해야 한다.
또한 비행안전구역의 종류와 실제 건축물의 위치에 따라 적용되는 높이 제한은 달라질 수 있다.
주요 사건 및 사고
6.25 전쟁 당시 전투
수원비행장은 6.25 전쟁 당시 여러 차례 점령과 탈환이 이루어진 군사시설이었다.
특히 1950년 7월 북한군에 점령되었다가 같은 해 9월 유엔군에 의해 탈환되었다.
그러나 중국군의 참전 이후 1951년 1월 다시 점령되었고, 이후 유엔군이 재탈환했다.
따라서 수원비행장은 6.25 전쟁 당시 수도권의 군사적 중요성을 보여주는 장소 가운데 하나다.
2022년 F-5 전투기 추락
2022년 1월 11일 수원기지에서 이륙한 F-5E 전투기 1대가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의 야산에 추락했다.
당시 제10전투비행단 소속 F-5E 전투기는 군사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수원비행장을 이륙했다.
그러나 이륙 이후 상승하던 과정에서 항공기 양쪽 엔진의 화재 경고등이 켜졌으며, 기체가 급격하게 하강했다.
이후 전투기는 수원기지에서 약 8km 떨어진 화성시의 야산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였던 심정민 대위가 순직했다.
공군은 이후 관련 절차를 거쳐 심정민 대위를 소령으로 1계급 추서 진급시켰다.[20]
당시 추락지점은 주거지역과 가까운 곳이었지만 민간인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사고 이후 공군은 정확한 추락원인과 관련된 조사를 진행했다.
심정민 소령의 순직
심정민 소령은 2022년 1월 F-5E 전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다.
당시 심정민은 비상상황을 인지한 뒤 관제탑과의 교신에서 두 차례 비상탈출을 선언했다.
그러나 실제로 비상탈출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특히 사고현장 주변에 민가가 존재했다는 점에서 심정민이 민간인 피해를 피하기 위해 기체를 야산 방향으로 유도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다만 당시 조종사가 실제로 어떤 판단을 했는지는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므로 모든 내용을 확정적인 사실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
공군은 사고 이후 심정민 소령의 희생을 추모했으며, 2022년 1월 14일 수원 제10전투비행단에서 영결식이 거행되었다.[21]
노후 전투기 안전 논란
2022년 F-5E 전투기 추락사고는 대한민국 공군의 노후 전투기 운용문제를 다시 부각시켰다.
특히 F-5 계열 전투기는 도입 이후 수십 년이 지나면서 기체의 노후화와 구조적인 피로, 정비문제 등이 제기되어 왔다.
또한 2000년대 이후에도 여러 차례 F-5 계열 전투기의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노후 전투기의 퇴역을 앞당기고 새로운 전투기를 신속하게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특정 전투기가 오래되었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사고의 원인이 동일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실제 항공기 사고의 원인은 기체 결함과 기상조건, 조종 및 정비, 기타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조사하여 판단해야 한다.
2024년 팬텀 퇴역
2024년 6월 7일 수원기지에서 F-4E 팬텀 전투기의 최종 퇴역식이 열렸다.
당시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F-4E 팬텀 3대가 퇴역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공군에서 약 55년 동안 운용했던 F-4 팬텀 계열 전투기의 역사가 마무리되었다.
특히 수원기지는 팬텀의 마지막 운용부대가 주둔한 장소였으므로 상징적인 의미가 컸다.
이날 행사에는 국방부와 공군의 주요 지휘관 및 과거 팬텀 조종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후배 전투기의 축하비행과 팬텀의 마지막 비행이 진행되었다.
다른 군용공항과의 비교
오산 공군기지
오산 공군기지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미국 공군의 주요 군용 비행장이다.
수원비행장과 지리적으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하지만 운영군과 주요 임무가 다르다.
오산 공군기지에는 미국 제7공군 사령부와 제51전투비행단 등이 위치하며, 주한미군의 주요 항공작전을 수행한다.
반면 수원비행장은 대한민국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이 주둔하는 군용 비행장이다.
특히 수원비행장의 군용 식별번호는 K-13이고 오산 공군기지는 K-55다.
따라서 두 비행장은 서로 다른 군사시설이다.
서울공항
서울공항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대한민국 공군의 군용 비행장이다.
특히 대통령 전용기와 국빈 항공수송, 군용수송 및 특수항공작전 등을 지원한다.
반면 수원비행장은 전투항공전력의 운용과 수도권 영공방위가 주요 임무다.
따라서 두 비행장은 모두 수도권의 군용 비행장이지만 주요 임무와 항공전력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강릉비행장
강릉비행장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위치한 대한민국 공군의 군용 비행장이다.
특히 제18전투비행단이 주둔하며, 오랫동안 F-5 계열 전투기를 운용했다.
강릉기지는 대한민국 공군의 초기 전투항공작전과 관련하여 중요한 역사적 장소다.
특히 제10전투비행단은 과거 강릉기지에 주둔했으며, 1954년 수원비행장으로 이전했다.
또한 2020년대 중반에는 강릉의 노후 F-5 계열 전력 일부가 수원으로 재배치되는 등 두 비행장은 현대적인 전투항공전력 재편에서도 관련이 있다.
예천비행장
예천비행장은 경상북도 예천군에 위치한 대한민국 공군의 군용 비행장이다.
제16전투비행단이 주둔하며, TA-50과 FA-50 등 여러 항공기를 운용해 왔다.
특히 2026년에는 KF-21 보라매의 초기 전력화가 추진되었다.
이 과정에서 기존 FA-50 전력 일부가 수원 제10전투비행단으로 재배치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따라서 수원비행장과 예천비행장은 대한민국 공군의 차세대 전투항공전력 도입과 관련하여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김포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은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주요 민간공항이다.
수원비행장과 마찬가지로 수도권에 위치하지만 운영 목적과 이용조건이 다르다.
특히 김포국제공항은 일반인이 항공권을 구매하여 국내선과 일부 국제선을 이용할 수 있는 공항이다.
반면 수원비행장은 군용항공작전을 위한 비행장으로, 일반인을 위한 정기 여객편이 운영되지 않는다.
주요 연혁
| 시기 | 주요 사건 |
|---|---|
| 1944년 2월 | 일본군, 수원비행장 측량 및 건설공사 착수 |
| 1945년 8월 | 일본의 패전과 광복 |
| 1945년 9월 | 미군, 수원비행장 진주 및 일본군 무장해제 |
| 1949년 10월 | 대한민국 공군 창설 |
| 1950년 6월 25일 | 6.25 전쟁 발발 |
| 1950년 6월 26일 | 미군 항공기 및 한국 공군의 이동과 관련하여 수원비행장 이용 |
| 1950년 6월 27일 | 대한민국 공군본부와 공군부대 일부 수원으로 이동 |
| 1950년 6월 29일 | 더글러스 맥아더, 수원비행장 방문 및 이승만 대통령 면담 |
| 1950년 7월 4일 | 수원비행장 북한군에 점령 |
| 1950년 9월 22일 | 유엔군, 수원비행장 탈환 |
| 1951년 1월 7일 | 중국군, 수원비행장 점령 |
| 1951년 1월 26일 | 유엔군, 수원비행장 재탈환 |
| 1951년 | 미 공군 F-86 전투기 운용 및 주요 항공작전 수행 |
| 1951년 8월 | 대한민국 공군 제10전투비행전대 창설 |
| 1953년 2월 15일 | 제10전투비행단 창설 |
| 1953년 7월 27일 | 정전협정 체결 |
| 1954년 10월 26일 | 제10전투비행단 강릉에서 수원기지로 이전 |
| 1954년 11월 28일 | 대한민국 공군, 미 공군으로부터 수원비행장 인수 |
| 1955년 6월 20일 | F-86F 전투기 인수식 |
| 1969년 | 대한민국 공군 F-4 팬텀 전투기 도입 |
| 1970~1980년대 | F-5 및 KF-5 제공호 전투기 운용 확대 |
| 2013년 4월 |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
| 2014년 3월 20일 | 수원시, 국방부에 수원 군공항 이전건의서 제출 |
| 2015년 5월 | 국방부, 수원 군공항 이전건의 적정 평가 |
| 2017년 2월 16일 | 화성 화옹지구 수원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 지정 |
| 2017년 12월 | 헌법재판소, 화성시 권한쟁의심판에 관한 결정 |
| 2022년 1월 11일 | F-5E 전투기 화성시 야산 추락, 조종사 심정민 대위 순직 |
| 2024년 6월 7일 | 수원기지에서 F-4E 팬텀 최종 퇴역식 |
| 2025년 | 노후 전투기 재배치 및 항공전력 개편 추진 |
| 2026년 5월 | 공군, F-5 계열 전투기의 2027년 조기 퇴역계획 발표 |
| 2026년 5월 | 수원시, 군소음 피해보상 대상 4만 8,663명에 총 133억 9,400만 원 지급 결정 |
| 2026년 | FA-50 전력 재배치 및 KF-5 제공호 단계적 퇴역 준비 |
| 2026년 7월 | 국방부, 군공항 이전 관련 갈등관리 연구용역 추진 |
| 2026년 10월 | 화옹지구 이전을 둘러싼 수원시·화성시 갈등 지속 |
| 2026년 10월 26일 | 최종 이전부지 미확정, 찬반 홍보예산 약 250억 원 관련 보도 |
| 2027년 예정 | F-5 계열 전투기 조기 퇴역 추진 |
자주 묻는 질문
수원비행장은 어디에 있는가?
수원비행장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과 장지동 일대에 위치한다.
특히 수도권의 주요 주거지역과 가까운 곳에 있으며, 대한민국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이 주둔한다.
수원비행장과 수원공군기지는 같은 곳인가?
그렇다.
수원비행장은 수원공군기지 또는 수원기지라고도 불린다.
미군의 군용 비행장 식별번호로는 K-13이 사용된다.
수원비행장의 K-13은 무엇인가?
K-13은 6.25 전쟁 당시 미군이 수원비행장에 부여한 군용 비행장 식별번호다.
오늘날에도 수원비행장을 가리키는 별칭으로 사용된다.
수원비행장은 언제 건설되었는가?
일제강점기 말기인 1944년 2월 일본군이 비행장 측량과 건설공사에 착수했다.
이후 6.25 전쟁 당시 미군이 활주로와 군사시설을 확장했으며, 전쟁 이후 대한민국 공군의 주요 전투비행장으로 발전했다.
맥아더가 수원비행장을 방문한 적이 있는가?
그렇다.
1950년 6월 29일 더글러스 맥아더가 수원비행장에 도착하여 이승만 대통령을 만났으며, 이후 전선을 시찰했다.
다만 당시 맥아더는 아직 유엔군사령관으로 공식 임명되기 전이었다.
수원비행장에 어떤 부대가 있는가?
대한민국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이 주둔한다.
또한 과거에는 미국 육군의 방공미사일 부대도 수원기지와 관련된 임무를 수행했다.
수원비행장에 F-4 팬텀이 아직 있는가?
F-4 팬텀은 2024년 6월 7일 최종 퇴역했다.
따라서 현재 운용되는 현역 전투기로는 볼 수 없다.
다만 퇴역한 항공기가 기념전시나 보존 등의 목적으로 군사시설에 남아 있을 수는 있다.
수원비행장에 F-5 제공호가 있는가?
2026년에는 KF-5 제공호 계열 전투기가 운용되었으며, 단계적인 퇴역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공군은 F-5 계열 전투기의 퇴역을 2027년까지 앞당기는 계획을 발표했다.
수원비행장에 FA-50이 있는가?
2026년 군사전문 보도에 따르면 FA-50 전투비행대대 일부가 예천에서 수원으로 재배치되었다.
다만 실제 항공기 배치와 편제는 군의 조직개편 및 운용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수원비행장이 화성시로 이전하기로 확정되었는가?
아니다.
2017년 2월 16일 화성 화옹지구가 예비이전후보지로 지정되었지만, 2026년 10월 현재까지 최종 이전부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수원시는 왜 군공항 이전을 추진하는가?
수원시는 기존 군공항 주변 주민들의 소음과 고도제한 문제를 해결하고, 공항부지를 도시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이전에는 새로운 군공항의 건설과 이전지역 주민의 의견수렴, 관련 기관의 협의 등이 필요하다.
화성시는 왜 반대하는가?
화성시와 이전 반대단체들은 항공기 소음과 건축물 고도제한, 화성호 일대 습지환경에 대한 영향 등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과거 매향리 미군 사격훈련장의 피해 경험도 반대의 배경 가운데 하나다.
경기통합국제공항은 이미 확정되었는가?
아니다.
경기통합국제공항은 수원 군공항 이전과 민간공항 건설을 결합하는 방안으로 제기된 사업구상이다.
군공항의 이전부지와 민간 국제공항의 건설 여부는 각각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야 한다.
수원 군공항이 이전하면 기존 부지는 어떻게 되는가?
수원시는 기존 군공항 부지에 첨단산업과 주거·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복합도시 개발구상을 제시했다.
그러나 실제 개발은 군공항 이전이 확정되고 관련 행정절차가 진행되어야 가능하다.
수원비행장 때문에 주변 건축물의 높이가 제한되는가?
그렇다.
수원비행장 주변에는 군용항공기의 안전한 운항을 위한 비행안전구역이 설정되어 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건축물의 높이와 시설 설치 등에 제한이 적용된다.
다만 실제 규제는 개별 부지의 위치와 비행안전구역의 종류 등에 따라 달라진다.
수원비행장 주변의 군소음 보상금은 얼마인가?
2026년 5월 수원시는 수원비행장 인근의 소음피해 주민 4만 8,663명에게 총 133억 9,400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개인별 보상금은 소음대책지역과 거주기간 및 관련 기준에 따라 달라진다.
수원비행장은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는가?
현재 수원비행장에는 일반인을 위한 정기 민간 여객편이 운영되지 않는다.
또한 군사시설이므로 일반적인 관광시설처럼 자유롭게 출입할 수 없다.
평가
대한민국 공군의 역사적 중요성
수원비행장은 6.25 전쟁 당시 미국 공군의 주요 전투기지였으며, 전쟁 이후 대한민국 공군의 주요 전투비행단이 주둔하는 장소가 되었다.
특히 1954년 제10전투비행단이 강릉에서 수원으로 이전한 이후 오랫동안 대한민국의 방공작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F-86과 F-4 팬텀, F-5 및 KF-5 제공호 등 여러 전투기를 운용하면서 대한민국 공군의 항공전력 발전과 관련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수원비행장은 단순한 군용 항공시설을 넘어 대한민국 공군의 전투항공전력 발전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장소로 평가된다.
수도권 방공작전
수원비행장은 수도권 남부에 위치한 주요 전투항공기지다.
특히 수도권은 대한민국의 정치·경제·행정 중심지이므로 영공방위의 중요성이 높다.
제10전투비행단은 이러한 지역에서 방공작전과 전투항공작전을 수행해 왔다.
그러나 수도권의 영공방위는 수원기지 하나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공군기지와 방공관제체계, 관련 군사조직들이 함께 수행한다.
노후 전투기 전력의 세대교체
2024년 F-4 팬텀의 최종 퇴역과 2026년 KF-5 제공호의 퇴역계획은 수원비행장의 항공전력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수원기지는 대한민국 공군에서 장기간 운용한 노후 전투기를 마지막까지 관리하고 운용한 기지 가운데 하나다.
이후 FA-50과 KF-21 등 새로운 항공전력의 도입과 재배치가 추진되면서 공군 전체의 방공작전 체계도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수원기지의 전력 재편은 단순한 항공기 교체가 아니라 대한민국 공군의 세대교체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
군사시설과 도시개발의 갈등
수원비행장의 이전문제는 국가적인 군사시설의 필요성과 지방자치단체의 도시개발 정책이 충돌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특히 수원시는 군공항 이전을 통해 항공기 소음과 고도제한 문제를 완화하고 기존 부지를 개발하려 한다.
반면 화성시는 새로운 군공항의 건설로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환경문제, 지역주민의 재산권 및 생활환경에 대한 영향을 우려한다.
따라서 이전사업은 단순히 군용 비행장의 위치를 변경하는 문제가 아니라 서로 다른 지역의 부담과 이익을 어떻게 조정할 것인지에 관한 문제다.
특히 최종 이전부지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의 경제적 효과나 건설일정을 확정적인 사실로 설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지역주민의 안전과 생활환경
수원비행장은 장기간 군용 제트전투기를 운용하면서 주변 지역의 소음문제와 관련되어 왔다.
특히 2022년 F-5E 전투기 추락사고는 군용항공기 운항과 주민들의 안전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또한 2026년 군소음 피해보상제도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법적·행정적 대응 가운데 하나다.
따라서 수원비행장의 운영과 이전사업을 평가할 때에는 군사적 필요성과 함께 주변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환경, 재산권 및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여담
- 수원비행장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다.
- 수원공군기지 또는 수원기지라고도 부른다.
- ICAO 코드는 RKSW다.
- IATA 코드는 SWU다.
- 군용 비행장 식별번호는 K-13이다.
- 오산 공군기지와 달리 실제로 수원시에 위치한다.
- 수원비행장은 1944년 일제강점기 말기에 건설되기 시작했다.
- 6.25 전쟁 당시 미국 공군의 주요 전투기지로 사용되었다.
- 1950년 6월 29일 더글러스 맥아더가 수원비행장을 방문했다.
- 당시 맥아더는 이승만 대통령을 만난 뒤 전선을 시찰했다.
- 1950년 7월 4일 수원비행장은 북한군에 점령되었다.
- 같은 해 9월 22일 유엔군이 수원비행장을 탈환했다.
- 1951년 1월에는 중국군이 다시 수원비행장을 점령했다.
- 이후 같은 달 26일 유엔군이 재탈환했다.
- 전쟁 당시 미국 공군의 제51전투비행단이 수원기지에 주둔했다.
- 미 공군은 수원기지에서 F-86 세이버 전투기를 운용했다.
- F-86 전투기는 MiG-15와의 공중전 등에 참가했다.
- 6.25 전쟁 당시 미군은 수원비행장의 활주로를 확장했다.
- 1953년 2월 15일 대한민국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이 창설되었다.
- 1954년 10월 26일 제10전투비행단이 강릉에서 수원으로 이전했다.
- 1954년 11월 28일 대한민국 공군은 미 공군으로부터 수원비행장을 인수했다.
- 1955년 6월 20일에는 F-86F 전투기 인수식이 수원기지에서 개최되었다.
- 수원기지는 대한민국 공군의 주요 전투비행장으로 발전했다.
- 제10전투비행단은 F-86과 F-4, F-5 및 KF-5 등 여러 종류의 전투기를 운용했다.
- 대한민국 공군은 1969년부터 F-4 팬텀 계열 전투기를 도입했다.
- 수원기지는 대한민국 공군의 마지막 F-4E 팬텀 운용기지였다.
- 2024년 6월 7일 수원기지에서 F-4 팬텀의 최종 퇴역식이 개최되었다.
- 당시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F-4E 팬텀 3대가 퇴역했다.
- 대한민국 공군의 팬텀 운용은 약 55년 만에 종료되었다.
- 퇴역식에서는 국방부 장관 명의의 명예전역장이 수여되었다.
- 수원기지는 오랫동안 F-5와 KF-5 제공호 전투기를 운용했다.
- 2026년에는 F-5 계열 전투기의 퇴역을 앞당기는 계획이 발표되었다.
- 공군은 F-5 계열 전투기의 퇴역을 2027년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 2026년에는 FA-50 전투비행대대가 수원기지로 재배치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 이러한 전력 재편은 KF-21 보라매의 도입과도 관련되어 있다.
- 2026년 6월에는 KF-5F 0594호기가 수원기지 격납고에 보존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 KF-5F 0594호기는 대한민국의 초기 면허생산 전투기 가운데 하나다.
- 2022년 1월 11일 수원기지에서 이륙한 F-5E 전투기가 화성시 야산에 추락했다.
- 당시 사고로 심정민 대위가 순직했다.
- 심정민 대위는 이후 소령으로 추서 진급되었다.
- 사고 당시 민간인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 수원비행장은 일반인을 위한 정기 여객편을 운영하지 않는다.
- 수원비행장 주변에는 비행안전구역과 건축물 고도제한이 존재한다.
- 또한 군용 제트전투기의 운항에 따른 소음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 2026년 수원시는 소음피해 주민 4만 8,663명에게 약 133억 9,400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 수원시는 수원비행장을 이전하고 기존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2013년에는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었다.
- 2014년 수원시는 국방부에 군공항 이전건의서를 제출했다.
- 2015년 국방부는 수원 군공항 이전건의의 타당성을 적정하다고 평가했다.
- 2017년 2월 16일 화성 화옹지구가 예비이전후보지로 지정되었다.
- 그러나 화성시와 이전 반대단체들은 군공항 이전에 반대해 왔다.
- 화옹지구는 화성호와 습지 및 간척지 등이 위치한 지역이다.
- 화성시와 환경단체들은 군공항 이전에 따른 소음과 환경문제를 우려한다.
- 수원시는 기존 군공항의 이전과 도시개발, 이전지역에 대한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 군공항 이전사업은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추진된다.
- 수원시는 기존 군공항 부지 약 522만㎡를 개발하는 구상을 제시했다.
- 과거에는 기존 활주로를 활용한 공원과 첨단산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계획도 발표했다.
- 그러나 이러한 개발사업은 군공항 이전이 이루어져야 추진할 수 있다.
- 2026년 국방부는 군공항 이전 관련 갈등관리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 이 과정에서 설문조사의 문항과 조사대상 등을 둘러싼 논란이 발생했다.
- 2026년 10월 19일 화성시의회는 군공항 이전 관련 특별법안과 연구용역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 2026년 10월 26일 현재 수원 군공항의 최종 이전부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 같은 날 보도에서는 두 지방자치단체가 2015년부터 2026년까지 이전 관련 찬반 홍보에 편성한 예산이 약 250억 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 이는 군공항 건설비용이 아니라 이전 찬반 홍보 관련 예산의 합계다.
- 경기통합국제공항은 수원 군공항 이전과 관련하여 제시된 민군 통합공항 건설구상이다.
- 그러나 2026년 현재 군공항 이전과 민간 국제공항 건설이 모두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 수원비행장은 대한민국 공군의 대표적인 전투항공기지이자, 수도권 군공항 이전과 도시개발을 둘러싼 갈등의 중심에 있는 시설이다.
- 또한 2024년 F-4 팬텀의 퇴역과 2026년 KF-5 제공호의 퇴역계획을 통해 대한민국 공군의 전투항공전력 세대교체를 보여주는 기지이기도 하다.
같이 보기
- 대한민국의 군용공항
- 대한민국의 비행장
- 군용공항
- 공군기지
- 비행장
- 활주로
- 항공교통관제
- 비행안전구역
- 경기도
- 수원시
- 권선구
- 세류동
- 장지동
- 평동
- 서둔동
- 화성시
- 화옹지구
- 화성호
- 매향리
- 대한민국 공군
- 공군작전사령부
- 제10전투비행단
- 제10전투비행전대
- 제51전투비행단
- 제153전투비행대대
- F-86 세이버
- MiG-15
- F-4 팬텀 II
- F-5 타이거 II
- KF-5 제공호
- FA-50
- T-50 골든이글
- KF-21 보라매
- F-35 라이트닝 II
- 한국항공우주산업
- 6.25 전쟁
- 유엔군
- 더글러스 맥아더
- 이승만
- 심정민
- 패트리엇 미사일
- 미국 공군
- 미국 육군
- 주한미군
-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 경기통합국제공항
- 군소음
-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
- 군사시설
- 도시개발
- 기부 대 양여
- 오산 공군기지
- 서울공항
- 강릉비행장
- 예천비행장
- 김포국제공항
- 평택비행장
- 진해비행장
외부 링크
- 대한민국 공군 공식 홈페이지
- 국사편찬위원회 - 한국전쟁 당시 주요 공군기지
- 미국 공군 - 제51전투비행단 역사
- 경기도 - 제10전투비행단의 역사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2024년 F-4 팬텀 퇴역식
- 뉴스핌 - F-4 팬텀 55년 운용 종료
- 뉴스핌 - KF-5 제공호와 공군 항공전력 재편
- 뉴스핌 - KF-21 전력화 및 수원기지의 FA-50 재배치
- 아주경제 - 2026년 F-5 조기 퇴역계획
- 뉴스핌 - KF-5F 0594호기 보존
- 연합뉴스 - 2022년 수원기지 F-5E 전투기 추락사고
- 뉴스1 - 심정민 소령 영결식
- 수원시 -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사업
- 수원시 - 기존 군공항 부지 개발구상
- 한국행정연구원 - 수원 군공항 이전 갈등
- 이데일리 - 2026년 국방부 군공항 이전 갈등관리 연구용역
- 글로벌이코노믹 - 2026년 화성시의회 이전 반대
- 조선비즈 - 2026년 10월 수원 군공항 이전사업 현황
- 서울경제 - 2026년 수원비행장 군소음 피해보상
- 미국 육군 - 수원기지 방공미사일 부대
각주
각주
- ↑ 1.0 1.1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현대사료DB, 「한국전쟁기 미 제5공군의 주요 활동 - 남한의 비행장 건설과 한국공군 지원」.
- ↑ 2.0 2.1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국방부, F-4 팬텀 퇴역식」, 2024년 6월 7일.
- ↑ 3.0 3.1 아주경제 영문판, 「Air Force chief to accelerate F-5 phaseout, prepare manned-unmanned combat systems」, 2026년 5월 14일.
- ↑ 4.0 4.1 이데일리, 「수원 군공항 이전 시동 건 국방부, 화성시 '일방 추진 반대'」, 2026년 10월 15일.
- ↑ OurAirports, 「Suwon Air Base」.
- ↑ 수원시정연구원, 「수원공간 - 수원비행장 관련 역사자료」.
- ↑ 미국 공군 오산기지, 「51st Fighter Wing」.
- ↑ 경기도, 「김 지사 '10전투비행단, 최강으로'」, 2013년 2월 20일.
- ↑ 뉴스핌, 「55년 임무 완수 F-4 팬텀 전투기 퇴역」, 2024년 6월 7일.
- ↑ 뉴스핌, 「KF-21 맞이 새 격납고 공사 준비하는 공군」, 2026년 4월 27일.
- ↑ 뉴스핌, 「43년 영공 지키고 떠난 최초의 국산전투기 KF-5 제공호」, 2026년 6월 18일.
- ↑ 뉴스핌, 「KF-21 전투기, 예천 156전투비행대대서 첫 출격한다」, 2026년 5월 19일.
- ↑ 미국 육군, 「6-52 ADA Battalion Changes Command at Suwon Air Base」, 2016년.
- ↑ 14.0 14.1 한국행정연구원 갈등사례DB, 「수원 군공항 이전 갈등」.
- ↑ 수원시, 「수원 공군비행장 기존 시설 활용 3km 활주로공원 조성」, 2014년 2월 24일.
- ↑ 수원시,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 사업」.
- ↑ 글로벌이코노믹, 「화성시의회, 수원 군공항 이전 특별법 반발」, 2026년 10월 19일.
- ↑ 조선비즈, 「수원 '옮겨야' vs 화성 '못 받는다'…군공항 9년 표류, 홍보 예산 250억원」, 2026년 10월 26일.
- ↑ 서울경제, 「수원시, 수원비행장 소음피해 주민에 보상금 133억 지급」, 2026년 5월 20일.
- ↑ 연합뉴스, 「도입 36년 F-5E 전투기 화성시 야산에 추락…조종사 순직」, 2022년 1월 11일.
- ↑ 뉴스1, 「순직 조종사 심정민 소령 영결식」, 2022년 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