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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국적대한민국
출생지전라북도 익산시
학력진주선명여자고등학교
직업배구 선수
데뷔2014년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추가 정보
소속투란VC (2026~)
가족아버지 이주형, 어머니 김경희, 쌍둥이 동생 이다영
신체178cm
주요 경력흥국생명 (2014~2021), PAOK 테살로니키 (2021), 빅토리나 히메지 (2025~2026), 투란VC (2026~)
주요 수상2014-15 V-리그 신인왕, 2016-17·2018-19 정규리그 MVP, 2018-19 챔피언결정전 MVP
출생1996년 10월 15일
포지션아웃사이드 히터
한자李在英

흥국생명의 못생김 담당으로 주로 외모를 맡고 있다. 국대 한번 생까고 농땡이 부리려다가 김연경에게 찍혔다. 한때는 포스트 김연경 이소리까지 들었는데 얼굴만큼은 예뻐서 얼빠들이 엄청 많다.

2021년 설날 학폭 사실이 이다영과 함께 폭로되면서 팀의 숙소를 떠나고 결장했다. 이다영과 쌍둥이 자매로 같은 팀에서 뛰었다.

개요

이재영(李在英, 1996년 10월 15일 ~ )은 대한민국의 여자배구 선수로,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다. 2014년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하여 국내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했지만, 2021년 학교폭력 사건으로 국내 프로배구 무대를 떠났다. 이후 그리스와 일본을 거쳐 2026년 10월 현재 아제르바이잔 여자배구 슈퍼리그의 투란VC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전라북도 익산시 출신으로, 국가대표 세터였던 김경희와 육상 선수 출신 이주형 사이에서 태어났다. 쌍둥이 동생 이다영과 함께 어린 시절부터 배구를 배웠으며, 진주선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프로에 데뷔했다. 이다영은 세터로 성장한 반면 이재영은 공격과 수비를 모두 담당하는 아웃사이드 히터로 성장했으며, 특히 강력한 스파이크와 뛰어난 리시브 능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프로 데뷔 이후 2014-15시즌 신인왕을 수상했고, 2016-17시즌과 2018-19시즌에는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MVP에 선정되었다. 특히 2018-19시즌에는 흥국생명의 통합우승을 이끌면서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MVP를 모두 만장일치로 수상했다. 당시 624득점을 기록하면서 여자부 전체 득점 2위에 올랐으며, 국내 선수 가운데 가장 뛰어난 공격수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1]

국가대표팀에서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도 출전했다. 특히 2010년대 후반에는 김연경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 여자배구의 공격을 책임질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았으며, 공격뿐 아니라 리시브와 수비에서도 상당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2021년 2월 쌍둥이 동생 이다영과 함께 중학교 시절의 학교폭력 사건이 폭로되면서 선수생활이 급격하게 바뀌었다. 두 선수는 과거의 잘못된 행동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며, 흥국생명으로부터 무기한 출전정지 처분을 받았다. 대한민국배구협회 역시 두 선수를 국가대표 선발 대상에서 무기한 제외했고, 같은 해 흥국생명이 선수 등록을 포기하면서 국내 V-리그에서 활동할 수 없게 되었다.[2]

이후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로 이적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한때 사실상 은퇴를 암시하는 글까지 올렸다. 그러나 2025년 일본 SV리그의 빅토리나 히메지에 입단하면서 약 4년 만에 선수생활을 재개했으며, 2026년에는 아제르바이잔 투란VC로 이적하여 동생 이다영과 다시 같은 팀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프로선수로서의 기량만큼은 대한민국 여자배구에서 정상급으로 평가받았지만, 과거 학교폭력 사건과 그 이후의 대응으로 인해 선수생활과 대중적인 평가가 크게 달라진 인물이다.

~~2019년에는 김연경의 뒤를 이을 차세대 에이스라고 불렸는데, 불과 2년 뒤에는 국내 배구판에서 아예 얼굴을 보기 어려운 선수가 되어버렸다.~~

성장 과정

배구 가족에서 태어나다

이재영은 1996년 10월 15일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태어났다. 쌍둥이 동생 이다영보다 약 5분 먼저 태어났으며, 어머니는 1988 서울 올림픽에 국가대표 세터로 출전했던 김경희, 아버지는 육상 선수 출신 이주형이다. 이러한 가족 배경 때문에 두 자매는 어린 시절부터 운동과 가까운 환경에서 성장했으며, 초등학교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배구를 배우기 시작했다.

이재영은 동생과 함께 학교 배구부에서 활동하면서 공격수로 성장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높은 점프력과 강력한 공격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또래 선수들과 비교해 공격 기술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생 이다영은 어머니와 같은 세터로 성장하면서 공격수들에게 토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았고, 언니 이재영은 이러한 토스를 받아 득점하는 공격수로 활동했다.

두 자매는 고등학교 시절까지 함께 활동하면서 국내 여자배구의 대표적인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특히 2013년에는 고교생 신분으로 대한민국 여자배구 성인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으며, 2014년에는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다시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당시 언론에서는 두 자매를 대한민국 여자배구의 미래를 이끌 선수들로 소개했으며, 특히 이재영은 높은 공격력과 뛰어난 운동능력을 갖춘 유망주로 평가받았다.[3]

이후 2014년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이재영은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의 지명을 받았으며, 이다영은 현대건설에 입단했다. 이로써 두 자매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활동했던 학교 배구부를 떠나 서로 다른 프로구단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프로 데뷔 이전의 국가대표 경력

이재영은 2013년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에서 성인 국가대표팀에 처음 선발되었다. 당시 만 16세의 고교생이었던 이재영은 국제무대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할 기회를 얻었으며, 특히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014년에는 월드그랑프리와 아시안게임 등 여러 국제대회에 참가했으며, 특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김연경과 양효진, 한송이 등 국가대표팀의 주축 선수들과 함께 활동했다. 당시 대한민국은 결승전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재영과 이다영도 고교생 신분으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특히 대한민국 여자배구는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이후 20년 동안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으므로, 2014년 우승은 한국 여자배구 역사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었다.

이재영은 당시 국가대표팀의 주요 득점원은 아니었지만,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중요한 국제대회를 경험하면서 프로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흥국생명 시절

2014-15시즌: 신인왕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2014년 이재영은 흥국생명에 입단하면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해외 리그로 진출한 이후 새로운 국내 공격수를 육성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었으며, 이재영은 장기적으로 팀의 공격을 책임질 핵심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특히 이재영은 프로 데뷔 직후부터 강력한 공격력과 뛰어난 리시브 능력을 보여주었다. 일반적으로 신인 공격수는 상대 팀의 높은 블로킹과 강한 서브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지만, 이재영은 고교 시절부터 국가대표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비교적 빠르게 프로무대에 적응했다.

2014-15시즌에는 국내 선수 가운데 상위권의 득점력을 보여주었으며, 공격뿐 아니라 리시브와 수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시즌 종료 후 V-리그 여자부 신인왕에 선정되었으며, 흥국생명이 김연경 이후 오랫동안 기다렸던 차세대 에이스가 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1]

그러나 당시 흥국생명은 선수단 전체의 전력이 충분히 안정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정규리그에서 상위권에 오르지는 못했다. 특히 이재영이 뛰어난 공격력을 보여주더라도 다른 공격수들의 득점과 수비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경기에서 승리하기 어려운 상황이 반복되었다.

이후 이재영은 점차 공격 성공률과 득점력을 높여 나갔으며, 흥국생명을 대표하는 국내 공격수로 성장하게 되었다.

2015-16시즌: 에이스로 성장

2015-16시즌 이재영은 흥국생명의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로 자리 잡았다. 특히 강력한 스파이크와 다양한 공격 기술을 활용하면서 상대 팀의 블로킹을 공략하는 능력이 향상되었으며, 공격뿐 아니라 리시브와 수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당시 흥국생명은 박미희 감독의 지휘 아래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재편하고 있었으며, 이재영은 이러한 선수단에서 가장 중요한 국내 공격수 가운데 한 명이었다.

특히 이재영은 높은 점프력과 빠른 공격 동작을 바탕으로 상대 블로커의 손을 맞혀 득점하는 블록아웃이나 빈 공간을 노리는 공격에 능했다. 또한 강한 서브를 받아낸 뒤 곧바로 공격에 참여할 수 있었기 때문에 팀의 공격 전술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선수였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이재영은 V-리그 베스트7 아웃사이드 히터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이후 2019-20시즌까지 다섯 시즌 연속 베스트7에 이름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2016-17시즌: 첫 정규리그 MVP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2016-17시즌 흥국생명은 정규리그에서 20승 10패, 승점 59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당시 이재영은 국내 선수 가운데 가장 뛰어난 공격력을 보여주었으며, 상대의 집중적인 견제 속에서도 꾸준하게 득점을 올리면서 팀을 이끌었다.

특히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해외로 진출한 이후 오랫동안 정규리그 정상에 오르지 못했으므로, 이재영을 중심으로 다시 1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은 상당한 의미가 있었다.

이재영은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2016-17시즌 정규리그 MVP로 선정되었다. 당시 아직 만 20세였던 선수였으므로 매우 이른 나이에 리그 최고의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인정받은 셈이었다.[1]

그러나 챔피언결정전에서는 IBK기업은행에 시리즈 전적 1승 3패로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특히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음에도 마지막 우승을 놓쳤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아쉬움이 컸다.

그럼에도 이재영은 국내 여자배구에서 김연경의 뒤를 이을 차세대 에이스라는 평가를 더욱 확고히 했으며, 이후 국가대표팀에서도 중요한 공격수로 활동하게 되었다.

~~김연경이 해외로 나가자 이제 흥국생명의 미래는 이재영에게 달렸다는 소리까지 나왔다. 그때만 해도 이런 결말이 기다릴 줄은 아무도 몰랐다.~~

2017-18시즌: 부상과 국가대표 차출 논란

2017-18시즌 이재영은 부상과 체력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오랫동안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하면서 체력적인 부담이 누적되었으며, 이는 경기력에도 영향을 미쳤다.

흥국생명 역시 시즌 내내 불안정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정규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불과 한 시즌 전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던 팀이었으므로 성적 하락에 대한 비판이 상당했다.

당시 이재영은 국가대표팀 차출에 응하지 않는 문제로도 논란을 겪었다. 특히 국가대표팀은 국제대회를 앞두고 주요 선수들을 소집하고 있었지만, 이재영의 부상과 체력 문제 등을 둘러싸고 선수의 출전 가능 여부와 대표팀 차출에 대한 논쟁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김연경이 국가대표팀의 선수 관리와 차출 문제에 관해 비판적인 의견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만으로 원문의 '김연경에게 찍혔다'는 표현을 두 선수 사이에 개인적인 원한이나 갈등이 있었다는 확정적인 사실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특히 국가대표팀 차출 문제는 선수 개인의 의사뿐 아니라 구단과 국가대표팀의 일정, 선수의 몸 상태, 부상 위험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문제다. 따라서 이재영이 단순히 운동하기 싫어서 국가대표팀에 참가하지 않았다고 단정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

다만 당시 국가대표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받던 선수가 차출 문제로 논란을 일으켰다는 사실은 대중적인 평가에 영향을 미쳤다.

2018-19시즌: 통합우승과 만장일치 MVP

★우승팀/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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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이재영의 국내 프로선수 생활에서 가장 성공적인 시즌이다.

2018-19시즌 흥국생명은 이전 시즌 최하위의 부진을 극복하고 정규리그에서 21승 9패, 승점 62점으로 1위에 올랐다. 특히 이재영은 시즌 전 경기인 30경기에 출전하면서 총 624득점을 기록했고, 공격 성공률 38.61%와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보여주면서 팀의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다.

이러한 기록은 국내 공격수 가운데 매우 뛰어난 수준이었으며, 특히 외국인 선수가 주요 득점원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은 V-리그에서 국내 선수가 전체 득점 2위에 올랐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었다.

흥국생명은 챔피언결정전에서 한국도로공사와 맞붙었다. 당시 한국도로공사는 박정아와 이바나, 배유나 등을 중심으로 강력한 전력을 구축하고 있었으며, 직전 시즌인 2017-18시즌 통합우승을 차지한 팀이었다.

그러나 흥국생명은 이재영의 공격력을 중심으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승리하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특히 이재영은 챔피언결정전 네 경기에서 총 107득점을 기록하면서 공격을 이끌었으며, 기자단 투표 29표를 모두 획득해 만장일치로 챔피언결정전 MVP에 선정되었다.

이후 2019년 4월 1일 열린 V-리그 시상식에서도 기자단 투표 29표를 모두 획득하여 정규리그 MVP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이재영은 정규리그 MVP와 챔피언결정전 MVP를 모두 만장일치로 수상한 선수가 되었으며, 올스타전 MVP까지 포함하여 한 시즌에 세 차례 MVP를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1]

특히 흥국생명은 2006-07시즌 이후 12년 만에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모두 석권하는 통합우승을 달성했으며, 이재영은 이러한 우승을 이끈 가장 중요한 선수로 평가받았다.

당시 이재영은 김연경이 해외에서 활동하는 동안 국내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공격수 가운데 한 명으로 성장했으며, 장기적으로 국가대표팀의 공격을 책임질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신인왕 받고, 정규리그 MVP 받고, 챔피언결정전 MVP까지 받았다. 배구만 보면 정말 김연경의 뒤를 이을 선수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었다.~~

2019-20시즌: 계속된 활약

2019-20시즌에도 이재영은 흥국생명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특히 시즌 초반부터 높은 득점력과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면서 팀의 상위권 경쟁에 기여했다.

2019년 11월 17일에는 GS칼텍스를 상대로 무려 40득점을 기록하면서 국내 공격수로서 뛰어난 득점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당시 한국 여자배구에서 국내 선수가 한 경기 40득점을 기록하는 것은 상당히 드문 일이었으며, 이재영은 상대의 집중적인 견제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주었다.[4]

그러나 시즌 중반 이후 부상과 체력 문제 등이 겹치면서 모든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특히 프로배구는 정규리그에서 상당히 많은 경기를 치르며, 주요 공격수에게 공격 기회가 집중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깨와 무릎 등 여러 부위에 부담이 누적될 수 있다.

이후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2019-20시즌 V-리그가 조기에 종료되었으며, 흥국생명은 정규리그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20-21시즌: 김연경과 쌍둥이 자매

2020년 흥국생명은 FA 시장에서 이다영을 영입했으며, 이재영과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재영은 계약기간 3년, 연봉과 옵션을 포함한 총액 6억 원에 재계약했고, 이다영은 총액 4억 원에 흥국생명으로 이적하면서 두 자매는 처음으로 같은 프로구단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여기에 해외에서 활동하던 김연경까지 흥국생명으로 복귀하면서 여자배구 역사상 보기 드문 강력한 선수단이 구축되었다. 당시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이재영이라는 두 명의 정상급 국내 아웃사이드 히터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다영이 세터로 공격을 조율하는 구조였기 때문에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았다.

특히 이재영과 김연경은 공격뿐 아니라 리시브와 수비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보유하고 있었으므로, 두 선수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흥국생명의 가장 큰 장점 가운데 하나였다.

실제로 2020-21시즌 흥국생명은 개막 이후 연승을 이어가면서 여자부 선두를 유지했다. 이재영 역시 여러 경기에서 높은 득점력을 보여주었으며, 2020년 10월에는 역대 최연소이자 최소 경기인 164경기 만에 개인 통산 3,000득점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5]

그러나 시즌 도중 선수단 내부의 갈등에 관한 보도가 나타났으며, 특히 이다영의 SNS 게시물을 둘러싸고 여러 논란이 발생했다.

이후 2021년 2월 이재영과 이다영의 학교폭력 사건이 폭로되면서 흥국생명의 우승 계획은 크게 흔들리게 되었다.

국가대표 경력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재영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대한민국에는 김연경과 양효진, 한송이 등 뛰어난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었으며, 이재영과 이다영은 고교생 신분으로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특히 대한민국은 결승전에서 중국을 꺾고 20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으므로, 두 자매는 매우 어린 나이에 중요한 국제대회 우승을 경험하게 되었다.

이러한 경험은 이후 이재영이 프로선수로 성장하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쳤으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 운영과 훈련 방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도 이재영은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출전했다.

당시 대한민국은 김연경을 중심으로 강력한 공격진을 구축하고 있었으며, 이재영 역시 여러 경기에서 공격수로 활약하면서 대표팀의 경기력에 기여했다.

대한민국은 조별리그를 통과하여 8강에 진출했지만 네덜란드에 패하면서 최종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재영은 해당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지만, 올림픽이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대회를 경험하면서 국가대표 공격수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이재영과 이다영이 다시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에 함께 선발되었다.

당시 대한민국은 김연경과 양효진, 박정아 등 여러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대회에 참가했다.

그러나 준결승전에서 태국에 패하면서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고, 이후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꺾고 최종 3위를 기록했다.

이재영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2018년에는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이후에도 여러 아시아선수권대회와 국제대회에서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국가대표 경력의 중단

2021년 학교폭력 사건이 폭로되면서 이재영의 국가대표 경력도 사실상 중단되었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2021년 2월 15일 이재영과 이다영을 국가대표 선발 대상에서 무기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협회는 선수들의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앞으로 유소년 선수들의 인권 보호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2]

특히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있었으므로, 국가대표급 공격수였던 이재영의 이탈은 전력 구성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한국 대표팀은 김연경과 박정아, 양효진 등을 중심으로 선수단을 구성하여 도쿄 올림픽에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재영은 이후에도 국가대표팀에 복귀하지 못했으며, 2026년 10월 기준 국내 대표팀에서 다시 활동한 기록은 없다.

2021년 학교폭력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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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폭로

2021년 2월 10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과거 이재영과 이다영의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시되었다.

당시 게시물에는 중학교 배구부에서 발생했다는 폭언과 폭행, 심부름 강요, 기합 등의 사례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일부 내용에는 흉기를 이용한 위협 등 심각한 행위에 관한 주장도 등장했다.

특히 해당 글에서는 21개의 피해 사례가 제시되었으며, 작성자는 과거 학교 배구부에서 두 선수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재영과 이다영은 이미 국가대표급 선수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당시 흥국생명에는 김연경까지 합류하여 강력한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었으므로 해당 폭로는 상당한 사회적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전까지 두 선수는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배구 가족의 성공 사례로 소개되었기 때문에, 과거 학교폭력 사건이 폭로되자 팬들의 실망감도 상당히 컸다.

자필 사과문 게시

2021년 2월 10일 이재영과 이다영은 각각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시했다.

당시 이재영은 과거의 잘못된 언행에 대해 사과했으며, 학창 시절 동료들에게 상처를 준 행동을 후회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다영 역시 별도의 자필 사과문을 통해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된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그러나 두 선수의 사과문은 공개된 21개 사례의 모든 세부 내용을 각각 인정하는 형식은 아니었으며, 이후 두 선수 측은 일부 주장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반박했다.

따라서 두 선수가 과거 잘못된 언행을 인정하고 사과했다는 사실과 폭로된 모든 개별 행위가 법적으로 확정되었다는 주장은 구분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다만 두 선수의 사과문 게시 이후 학교폭력 문제가 사회적으로 크게 확대되면서 구단과 배구협회는 징계 조치를 결정하게 되었다.

흥국생명과 배구협회의 징계

2021년 2월 15일 흥국생명은 이재영과 이다영에 대해 무기한 출전정지 처분을 발표했다.

구단은 두 선수가 학창 시절 학교폭력에 연루되어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했으며, 선수들의 반성과 피해자들과의 화해가 이루어질 때까지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민국배구협회 역시 같은 날 두 선수를 향후 국가대표 선발 대상에서 무기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조치는 당시 한국 여자배구에서 상당히 이례적인 사건이었다. 특히 두 선수는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으며, 여자배구의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었기 때문에 징계의 영향이 상당히 컸다.

당시 흥국생명은 2020-21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았지만, 이재영과 이다영을 동시에 잃으면서 공격과 세터 포지션에 큰 공백이 발생했다.

결국 흥국생명은 정규리그 2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지만 GS칼텍스에 3전 전패를 당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물론 이러한 패배의 원인을 두 선수의 이탈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국가대표급 공격수와 주전 세터가 시즌 도중 동시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점은 팀의 전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2021년 선수 등록 포기

흥국생명은 처음에는 두 선수에 대한 선수 등록을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당시 이재영과 이다영은 2020년 FA 계약을 체결한 상태였으므로 구단과의 계약관계가 남아 있었으며, 구단은 두 선수를 등록하면서 장기적인 복귀 가능성을 검토하려 했다.

그러나 학교폭력 사건과 이후의 대응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이 계속되면서 결국 구단은 선수 등록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2021년 6월 30일 흥국생명은 2021-22시즌 선수 등록 명단에서 이재영과 이다영의 이름을 제외했다.

당시 흥국생명은 두 선수의 진정성 있는 반성과 사과, 피해자들과의 화해를 기대했지만 이러한 상황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6]

이로써 두 선수는 국내 V-리그에서 자유신분 선수가 되었으며, 이후 다른 국내 구단이나 해외 구단과의 계약을 추진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국내 구단들이 두 선수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서 결국 해외 리그로 진출하게 되었다.

피해자 고소와 법적 대응

이 문서는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대상들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능지처참이나 화형을 당해도 시원찮을 엄청난 흉악범인데도 죄질에 비해 너무 가벼운 솜방망이 처벌을 받거나 아예 무죄 판결을 받은 철면피들을 다룹니다.
부디 이 악마 놈들을 하루빨리 사형당하게 해 주거나 죽창으로 찔러 버리십시오!

2021년 4월 이재영과 이다영은 자신들이 SNS에 게시했던 자필 사과문을 삭제했으며, 학교폭력 폭로에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하면서 법적 대응에 나섰다.

특히 두 선수는 피해자들이 제기한 주장 가운데 일부가 과장되었거나 허위라고 주장했으며, 피해자들을 상대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나 이러한 대응은 이미 학교폭력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던 선수들이 다시 피해자들을 상대로 법적 분쟁을 벌인다는 점에서 상당한 비판을 받았다.

특히 피해자들은 자신들이 과거에 경험했던 학교폭력을 공개한 뒤 오히려 가해자로 지목했던 선수들로부터 고소를 당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상당한 부담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당시 일부 여론에서는 학교폭력 사건의 세부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피해자들의 주장에 법적 대응을 하는 과정에서 2차 가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2023년 명예훼손 고소 불기소

2023년 9월에는 이재영과 이다영이 학교폭력 피해자들을 상대로 제기했던 명예훼손 고소 사건의 결과가 알려졌다.

당시 피해자들의 법률대리인인 법률사무소 온길은 경찰에서 불송치 결정을 내렸고, 이후 두 선수가 이의신청을 했지만 검찰에서도 불기소처분이 내려져 사건이 종결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피해자 측이 공개한 불기소 이유서에 따르면 경찰과 검찰은 이재영과 이다영이 기합과 폭행, 욕설, 심부름 강요 등의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게시물이 허위사실이라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한 당시 배구부에서 활동했던 다른 선수들과 합숙소 관계자 등의 진술도 수사 과정에서 중요한 근거로 검토된 것으로 보도되었다.[7][8]

이는 학교폭력 피해자들이 제기한 핵심적인 주장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수사기관의 판단이 있었다는 의미다.

다만 해당 결정은 피해자들을 상대로 한 명예훼손 고소 사건에서 내려진 불기소처분이다. 따라서 이재영과 이다영에게 학교폭력의 모든 개별 행위에 대한 형사 유죄판결이 확정되었다는 의미는 아니며, 학교폭력 사건의 사회적 책임과 형사사건의 법적 판단은 구분해야 한다.

그러나 두 선수가 2021년에 과거의 잘못된 행동을 인정하고 사과했다는 사실과 피해자들의 주장을 허위라고 인정할 수 없다는 수사기관의 판단이 존재한다는 점은 학교폭력 사건을 평가할 때 중요한 근거가 된다.

특히 2023년 이재영이 언론 인터뷰에서 과거 학교폭력과 관련한 일부 주장을 부인하자 피해자 측은 불기소 이유서를 공개하면서 반박했다.

~~사과문 올렸다가 지우고 피해자들을 고소했는데, 수사기관은 피해자들이 제기한 핵심적인 학교폭력 주장을 허위라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러니 반성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이다.~~

학교폭력 사건이 한국 스포츠계에 미친 영향

2021년 이재영과 이다영의 학교폭력 사건은 여자배구에만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스포츠계 전반에서 학교폭력 문제를 다시 중요한 사회적 쟁점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후 남자 프로배구와 야구, 축구 등 여러 스포츠 종목에서 과거 학교폭력 피해를 주장하는 폭로가 이어졌으며, 연예계에서도 유명 인물들의 학창 시절 행동에 관한 논란이 확대되었다.

이러한 사건들은 과거 학교 운동부에서 발생했던 폭력과 부당한 대우가 제대로 해결되지 못한 채 오랫동안 방치되었다는 문제를 드러냈다.

특히 학교 운동부는 일반적인 학교생활과 달리 지도자와 선배 선수들의 영향력이 상당히 강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있으며, 선수들이 합숙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폭력이나 괴롭힘이 외부에 알려지기 어려운 구조적인 문제도 존재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사건은 단순히 유명 배구선수 두 명의 과거 행동에 관한 논란을 넘어 한국 스포츠계의 폭력적인 훈련문화와 학교 운동부의 인권 문제를 돌아보게 만든 사례로 평가된다.

다만 학교폭력 사건의 폭로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사실관계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은 의혹까지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도 존재하므로, 개별 사건마다 당사자의 주장과 증거, 수사기관의 판단 등을 구분하여 검토할 필요가 있다.

짱깨국 반응

짱퀴벌레 새끼들은 아예 이 년들을 옹호하면서 '활약할 선수가 줄었다', '어린 학생들과의 싸움에 엄벌을 내리려고 하는 무서운 나라'라는 등 온갖 씹소리를 했다.

그래서 니네 나라는 이런 게 가능하긴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

해외 인터넷 반응과 실제 징계의 구분

해당 문단은 2021년 학교폭력 논란 당시 일부 해외 인터넷 이용자들의 반응을 풍자적으로 서술한 것이다. 실제로 두 선수의 출전정지에 대해 지나치게 무거운 처벌이라는 의견과 학교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는 의견이 존재했지만, 일부 인터넷 댓글만을 근거로 특정 국가의 모든 사람들이 학교폭력을 옹호했다고 일반화할 수는 없다.

특히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처벌이나 징계는 국가와 스포츠단체, 교육기관의 규정에 따라 다르게 이루어질 수 있다. 따라서 해외 인터넷 이용자들이 대한민국의 징계 수위를 어떻게 평가했는가보다는 실제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조사와 피해자 보호가 적절하게 이루어졌는지가 더욱 중요한 문제다.

또한 이재영과 이다영은 2021년 국내 V-리그에서 활동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이후 해외 리그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갔다. 이는 국내 구단의 징계와 해외 리그의 선수 등록 및 계약 규정이 별도로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다만 해외 프로구단과 계약했다는 사실만으로 과거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책임이 사라지거나 피해자들과의 문제가 모두 해결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

모친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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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의 모친인 김경희는 과거 여자 배구계의 청보 핀토스라 불리던 팀인 효성 여자배구단 팀의 주장이었다. 하지만 구타 가혹행위로 문제를 일으켰고 이것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김경희가 다른 선수들을 하도 빠따로 때려서 유니폼 밖으로 시퍼런 멍이 보일 정도였다.

국가대표 세터 출신

김경희는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에서 활동했던 세터로, 1988 서울 올림픽에도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했다.

특히 1980년대에는 효성 여자배구단에서 활동하면서 팀의 주요 세터로 활약했으며, 오랫동안 한국 여자배구를 대표했던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이후 은퇴한 뒤에는 이재영과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배구선수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영향을 미쳤으며, 두 선수가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팀에 선발되고 프로배구에서도 정상급 선수로 성장하면서 배구 가족의 성공 사례로 소개되었다.

그러나 2021년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하면서 자녀들의 학창 시절 행동에 대한 책임과 부모의 역할에 관한 비판이 제기되었으며, 과거 효성 여자배구단에서 발생했던 집단체벌 사건까지 다시 주목받게 되었다.

1992년 효성 여자배구단 체벌 사건

1992년 1월 효성 여자배구단에서는 선수들이 심한 체벌을 당해 허벅지에 피멍이 든 상태로 경기에 출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효성 여자배구단은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에 참가하고 있었으며, 선수들의 허벅지에 남은 심한 상처가 관중들에게 발견되면서 상당한 논란이 일어났다.

특히 1992년 1월 2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주장 김경희를 제외한 선수 16명의 허벅지에 멍이 든 모습이 확인되었으며, 당시 관중들과 선수들의 부모들은 선수들에게 심한 체벌이 이루어진 사실에 항의했다.

이후 효성 배구단의 임태호 감독은 선수들의 정신상태를 바로잡기 위한 목적이었다며 체벌을 시인했다.

따라서 원문에서 김경희가 직접 다른 선수들을 구타했다는 주장은 확인된 사실과 구분해야 한다. 당시 선수들에게 체벌을 가한 것으로 보도된 인물은 임태호 감독이며, 김경희가 직접 다른 선수들을 폭행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은 아니다.[9][10]

특히 김경희는 당시 효성 배구단의 주장이었으며, 다른 선수들과 달리 체벌을 당하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에 인터넷에서 직접 체벌에 가담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주장이 체벌을 당하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 다른 선수들에게 직접 폭력을 행사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1992년 효성 여자배구단 집단체벌 사건의 핵심적인 문제는 감독이 선수들에게 심각한 신체적 폭력을 행사했다는 사실이며, 이는 당시 한국 스포츠계에 존재했던 폭력적인 훈련문화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2021년 학교폭력 사건 이후의 논란

2021년 이재영과 이다영의 학교폭력 사건이 폭로된 이후 김경희가 두 자매의 학창 시절 배구부 생활에 부적절하게 개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특히 당시 같은 학교 배구부에서 활동했던 선수의 학부모라고 주장한 인물은 김경희가 딸들의 경기 운영에 관여하거나 세터 이다영에게 언니 이재영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하도록 지시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제기했다.

또한 두 자매가 국가대표 출신 선수의 딸이라는 이유로 학교 배구부에서 특별한 대우를 받았던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들은 제기된 의혹과 실제로 확인된 사실을 구분해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

특히 김경희가 프로구단 흥국생명의 훈련에 직접 개입했다는 일부 소문에 대해서는 흥국생명 구단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기도 했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이재영과 이다영의 학교폭력 사건 이후 김경희에게 과거 수여했던 장한 어버이상을 취소했다.

이러한 조치는 두 자매의 학교폭력 사건이 선수 개인의 문제를 넘어 가족과 학교 운동부의 관리 문제로 확대되었음을 보여준다.

다만 부모가 자녀들의 학교폭력 사건에 대해 어느 정도 책임을 져야 하는가라는 문제와 과거의 다른 사건에서 부모가 직접 폭력을 행사했는가라는 문제는 구분하여 판단할 필요가 있다.

해외 리그 진출

2021년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이 문서는 탈주를 한 누군가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빤스런을 깐 상태입니다.
탈주한 대상이 강한 이유는 탈주닌자이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은 안심하라고 해놓고 나만 도망을... 가!!!

2021년 이재영과 이다영은 국내 V-리그에서 활동하기 어려워지자 그리스 여자 프로배구 리그의 PAOK 테살로니키와 계약했다.

당시 흥국생명은 두 선수에 대한 무기한 출전정지 처분을 내렸으며, 이후 2021-22시즌 선수 등록을 포기한 상태였다.

그러나 해외 프로구단에 입단하려면 국제배구연맹의 선수 이적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대한민국배구협회가 국제이적동의서 발급을 거부하면서 논란이 발생했다.

이후 국제배구연맹의 관련 절차를 통해 두 선수의 해외 진출이 이루어졌으며, 2021년 10월 두 선수는 그리스로 출국했다.

특히 당시 두 선수는 2021년 학교폭력 사건뿐 아니라 여러 사적인 논란까지 겹쳐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해외 출국 역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이재영의 그리스 선수생활은 오래 이어지지 못했다.

무릎 부상과 장기간 공백

이재영은 PAOK 테살로니키에 입단한 뒤 무릎 부상이 악화되면서 제대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특히 배구 공격수에게 무릎은 점프와 착지, 방향 전환 과정에서 상당한 부담을 받는 부위이므로 부상이 발생하면 공격 타점과 운동능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재영은 그리스에서 몇 경기를 치른 뒤 무릎 문제로 귀국했으며, 이후 상당한 기간 재활과 치료에 집중하면서 선수생활을 이어가지 못했다.

그동안 동생 이다영은 그리스와 루마니아, 프랑스 등 여러 유럽 리그에서 계속 선수생활을 이어갔지만, 이재영은 무릎 부상과 긴 공백 때문에 새로운 구단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2022년에는 페퍼저축은행을 통한 국내 V-리그 복귀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했지만,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과 구단의 여러 사정 때문에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2023년에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응원해 달라는 취지의 글을 올리면서 사실상 은퇴를 암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재활을 계속하면서 선수생활을 재개하려 했으며, 2025년 일본 프로배구 구단과 계약하면서 약 4년 만에 다시 공식 경기에 출전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2025년 일본 빅토리나 히메지 입단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약 4년 만의 복귀

2025년 7월 21일 일본 여자배구 SV리그의 빅토리나 히메지는 이재영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당시 이재영은 2021년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에서 몇 경기를 소화한 뒤 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선수생활을 중단한 상태였으므로 약 4년 만의 복귀였다.

히메지 구단은 이재영이 뛰어난 공격과 수비 능력을 갖춘 아웃사이드 히터라고 평가했으며, 그의 오랜 공백을 고려하여 새 시즌 초반에는 충분한 적응 기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일본 SV리그는 일본 국가대표급 선수들과 여러 해외 선수들이 활동하는 리그로, 안정적인 수비와 빠른 경기 운영을 강조하는 수준 높은 프로배구 무대다.

따라서 이재영의 히메지 입단은 오랫동안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선수가 다시 프로무대에 복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이재영은 구단을 통해 과거의 사건들에 대해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으며, 다시 선수로 활동할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한다는 뜻을 밝혔다.[11]

그러나 이러한 반성의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는 사실과 과거 학교폭력 피해자들과의 문제가 모두 해결되었다는 사실은 별개의 문제다.

특히 피해자들과의 합의나 관계 회복이 실제로 이루어졌는지에 대해서는 별도의 확인이 필요하며, 선수의 해외 복귀만으로 과거 사건에 대한 사회적인 책임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2025-26시즌 일본에서의 활동

이재영은 2025-26시즌 빅토리나 히메지에서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동했다.

특히 입단 초기에는 오랫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선수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공격과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구단 역시 그의 안정적인 리시브와 수비 능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시즌이 진행되면서 과거부터 문제가 되었던 무릎 부상이 다시 영향을 미쳤으며, 시즌 막판에는 동료 선수와 블로킹 과정에서 충돌하면서 어깨에도 부상을 입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이재영은 시즌 전체를 정상적인 몸 상태로 소화하지 못했으며, 과거 흥국생명 시절의 뛰어난 경기력을 완전히 회복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2026년 5월 12일 히메지 구단은 이재영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발표했다.

당시 이재영은 복귀 기회를 제공한 구단에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배구선수 생활을 계속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히메지 구단 역시 이재영이 뛰어난 수비력과 상황 판단 능력을 바탕으로 팀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으며, 새로운 무대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발표했다.[12]

따라서 히메지에서의 선수생활은 한 시즌 만에 마무리되었지만, 이재영이 장기간의 공백 이후에도 해외 프로배구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

2026년 아제르바이잔 투란VC 입단

쌍둥이 자매의 재결합

2026년 8월 이재영과 이다영은 아제르바이잔 여자배구 슈퍼리그의 투란VC에 함께 입단했다.

투란VC는 2026년 8월 4일 이재영의 영입을 발표했으며, 이어 8월 7일 이다영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 자매는 2021년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시절 이후 약 5년 만에 다시 같은 구단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특히 이재영은 2025-26시즌 일본 빅토리나 히메지에서 선수생활을 재개한 뒤 한 시즌 만에 다른 리그로 이적했으며, 이다영은 그리스와 루마니아, 프랑스, 미국 등을 거쳐 아제르바이잔에 입단했다.

투란VC는 이재영과 이다영이 2026-27시즌 아제르바이잔 여자배구 리그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으며, 두 선수는 각각 아웃사이드 히터와 세터로 팀에 합류했다.[13]

특히 어린 시절부터 함께 배구를 배우고 고교 시절까지 같은 팀에서 활동했던 두 자매가 학교폭력 사건 이후 여러 해외 리그를 거쳐 다시 같은 구단에서 뛰게 되었다는 점에서 상당한 관심을 받았다.

다만 아제르바이잔 프로구단에 입단했다는 사실이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나 국내 V-리그로 복귀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두 선수는 2021년 이후 국내 V-리그에서 활동한 기록이 없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도 복귀하지 못한 상태다.

2026년 10월 근황

2026년 10월 15일 투란VC는 공식 SNS를 통해 이재영과 이다영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당시 두 선수는 1996년 10월 15일 태어난 쌍둥이 자매이므로 함께 만 30세 생일을 맞이했다.

특히 투란VC는 이재영의 등번호 17번과 이다영의 등번호 19번을 함께 소개했으며, 두 선수가 같은 팀의 유니폼을 입고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이에 따라 국내 언론에서는 두 자매가 학교폭력 사건 이후 해외 리그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과 약 5년 만에 다시 같은 팀에서 활동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14]

따라서 2026년 10월 현재 이재영은 은퇴한 선수가 아니라 아제르바이잔 프로배구 구단에 소속된 현역 선수다.

다만 과거 흥국생명에서 활동하던 시절과 비교하면 장기간의 무릎 부상과 선수생활의 공백을 겪었으므로 전성기의 경기력을 얼마나 회복할 수 있을지는 앞으로의 경기 결과를 통해 평가할 필요가 있다.

~~2021년에 그리스로 갔다가 무릎 때문에 몇 년을 쉬고, 일본에서 다시 뛰더니 이제는 아제르바이잔에서 동생과 다시 만났다. 국내에서는 배구를 못 해도 해외에서는 계속 팀을 찾고 있는 셈이다.~~

선수로서의 특징

공격력

이재영은 뛰어난 점프력과 강력한 스파이크를 가진 아웃사이드 히터로, 국내 V-리그에서 활동하던 시절 정상급 공격수로 평가받았다.

특히 상대의 높은 블로킹을 정면으로 돌파하는 공격뿐 아니라 블로커의 손을 맞혀 득점하는 블록아웃, 상대 수비의 빈 공간을 노리는 공격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었다.

이재영의 신장은 약 178cm로, 세계적인 여자배구 공격수들 가운데에서는 아주 큰 편이 아니었다.

그러나 높은 점프력과 빠른 공격 동작을 바탕으로 신장의 한계를 상당 부분 극복했으며, 이러한 능력 때문에 국내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할 수 있었다.

특히 2018-19시즌에는 정규리그에서 624득점을 기록하면서 여자부 전체 득점 2위에 올랐으며, 챔피언결정전 네 경기에서도 107득점을 기록했다.

이는 이재영이 단순히 유망주로 평가받던 선수를 넘어 실제로 팀의 우승을 이끌 수 있는 뛰어난 공격수였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리시브와 수비

이재영은 공격뿐 아니라 리시브와 수비에서도 상당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아웃사이드 히터는 상대의 강한 서브를 받아낸 뒤 곧바로 공격에 참여해야 하는 포지션이므로, 공격력과 수비력을 동시에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재영은 어린 시절부터 리시브와 수비를 익혔으며, 프로무대에서도 강한 서브를 안정적으로 받아내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2018-19시즌에는 득점 부문에서 전체 2위에 오르면서도 수비 부문에서 7위를 기록했으며, 이러한 공수 양면의 활약은 정규리그 MVP 수상의 중요한 근거가 되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일부 팬들과 언론에서는 이재영을 김연경의 뒤를 이을 차세대 국가대표 에이스로 평가했다.

다만 김연경은 192cm의 신장과 세계적인 공격력, 리시브 능력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었으며, 유럽 최고 수준의 클럽대회에서도 우승과 MVP를 차지한 선수였으므로 두 선수의 국제적인 성과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이재영이 뛰어난 공격수였다는 사실과 김연경과 같은 세계적인 경력을 이미 달성했다는 주장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

부상 문제

이재영의 선수생활에서 중요한 문제 가운데 하나는 무릎 부상이었다.

특히 공격수는 강력한 스파이크를 구사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점프하고 착지해야 하므로 무릎과 발목 등에 상당한 부담이 발생한다.

이재영은 국내 V-리그에서 활동하던 시절에도 부상과 체력 문제를 경험했으며, 이후 2021년 그리스에 진출한 뒤에는 무릎 상태가 악화되면서 장기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러한 부상은 선수생활에 상당한 공백을 만들었으며, 2025년 일본 히메지에 입단한 뒤에도 경기력과 출전 시간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2025-26시즌에는 시즌 막판 무릎과 어깨 문제 등이 겹치면서 정상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따라서 이재영이 앞으로도 선수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공격력뿐 아니라 부상 관리와 체력 회복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기록 및 수상

V-리그 개인 수상

시즌 주요 수상
2014-15 신인왕
2015-16 베스트7 아웃사이드 히터
2016-17 정규리그 MVP, 베스트7 아웃사이드 히터
2017-18 베스트7 아웃사이드 히터
2018-19 정규리그 MVP, 챔피언결정전 MVP, 올스타전 MVP, 베스트7 아웃사이드 히터
2019-20 베스트7 아웃사이드 히터

이재영은 2014-15시즌 신인왕을 수상한 뒤 2016-17시즌과 2018-19시즌 정규리그 MVP를 차지했으며, 2018-19시즌에는 챔피언결정전 MVP까지 수상했다.

특히 2018-19시즌에는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MVP를 모두 만장일치로 수상했으며, 올스타전 MVP까지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2015-16시즌부터 2019-20시즌까지 다섯 시즌 연속 베스트7 아웃사이드 히터 부문에 선정되면서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수 가운데 하나로 인정받았다.

주요 팀 성적

시즌·대회 소속팀 성적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금메달
2016 리우 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5위
2016-17 V-리그 흥국생명 정규리그 1위, 챔피언결정전 준우승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동메달
2018-19 V-리그 흥국생명 통합우승
2020-21 V-리그 흥국생명 챔피언결정전 준우승

이재영의 가장 중요한 팀 우승 경력은 2018-19시즌 흥국생명 통합우승이다.

특히 2016-17시즌에도 정규리그 1위에 올랐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서 IBK기업은행에 패해 우승하지 못했으므로, 2018-19시즌 통합우승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오른 사건이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16 리우 올림픽에서도 8강에 진출했다.

주요 개인 기록

  • 2014-15시즌 V-리그 여자부 신인왕
  • 2016-17시즌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MVP
  • 2018-19시즌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MVP
  • 2018-19시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MVP
  • 2018-19시즌 V-리그 여자부 올스타전 MVP
  • 2015-16시즌부터 2019-20시즌까지 5시즌 연속 베스트7 아웃사이드 히터
  • 2018-19시즌 정규리그 624득점
  • 2018-19시즌 챔피언결정전 4경기 107득점
  • 2019년 11월 17일 GS칼텍스전 40득점
  • 2020년 역대 최연소·최소 경기 3,000득점 달성

소속 구단 변천

기간 구단 국가
2014~2021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대한민국
2021 PAOK 테살로니키 그리스
2021~2025 소속 구단 없음 -
2025~2026 빅토리나 히메지 일본
2026~ 투란VC 아제르바이잔

2026년 10월 기준 이재영은 대한민국과 그리스, 일본, 아제르바이잔의 프로배구 구단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

특히 2021년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입단 이후 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2025년 일본 빅토리나 히메지를 통해 선수생활을 재개했고 2026년에는 아제르바이잔 투란VC로 이적했다.

평가

이재영은 대한민국 여자배구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유했던 정상급 아웃사이드 히터였지만, 과거 학교폭력 사건과 이후의 대응으로 인해 선수생활과 대중적인 평가가 크게 달라진 인물이다.

특히 2014년 프로에 데뷔한 뒤 신인왕을 수상하고 두 차례 정규리그 MVP와 챔피언결정전 MVP를 획득했다는 사실은 그의 선수로서의 기량이 상당히 뛰어났다는 점을 보여준다.

특히 공격력뿐 아니라 리시브와 수비에서도 좋은 기록을 보여주었으며, 2018-19시즌에는 흥국생명을 통합우승으로 이끌면서 국내 최고의 공격수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국가대표팀에서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획득했고, 2016 리우 올림픽에도 출전했다.

따라서 이재영은 단순히 언론과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던 선수가 아니라 실제 경기 기록과 수상 경력을 통해 기량을 인정받았던 선수다.

그러나 2021년 학교폭력 사건이 폭로되면서 이러한 선수 경력의 평가와 별개로 과거의 행동에 대한 책임이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다.

특히 이재영과 이다영은 과거의 잘못된 언행을 인정하고 공개 사과했지만, 이후 일부 피해자들의 주장에 대해 법적 대응을 벌였다. 2023년에는 피해자들을 상대로 제기했던 명예훼손 고소가 불기소로 종결되었으며, 수사기관은 피해자들의 핵심적인 학교폭력 주장을 허위사실이라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두 선수의 과거 행동과 이후의 대응에 대한 사회적인 비판은 단순히 경기력이 부족했다거나 특정 선수의 팬들이 싫어했다는 이유로 발생한 문제가 아니다.

다만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사회적 비판과 선수의 직업 활동을 영구적으로 금지해야 하는가라는 문제는 구분하여 생각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이재영은 학교폭력 사건 이후 국내 프로배구에서 활동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그리스와 일본, 아제르바이잔의 프로구단에서는 계약을 체결하고 선수생활을 이어왔다.

이는 해외 프로구단들이 선수의 과거 논란과 현재의 경기력을 서로 다른 기준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러나 해외 리그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간다는 사실만으로 과거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책임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피해자들과의 문제 해결 여부 역시 별도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재영은 2021년 이후 무릎 부상으로 상당한 기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으므로, 앞으로 정상급 선수로서의 경기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도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결론적으로 이재영은 뛰어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재능과 실제로 그에 걸맞은 수상 경력을 모두 가지고 있었지만, 과거의 행동과 이후의 대응이 선수생활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친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

~~배구 실력은 정말 뛰어났는데 결국 경기장 밖에서 발생한 사건 때문에 전성기를 제대로 이어가지 못했다. 재능과 인성은 서로 다른 능력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되어버린 셈이다.~~

여담

  • 1996년 10월 15일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태어났으며, 쌍둥이 동생 이다영보다 약 5분 먼저 태어났다.
  • 어머니 김경희는 1988 서울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 세터였으며, 아버지 이주형은 육상 선수 출신이다.
  • 쌍둥이 언니 이재영은 아웃사이드 히터, 동생 이다영은 세터로 활동했다.
  • 2013년 고교생 신분으로 대한민국 여자배구 성인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
  •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 2014년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흥국생명의 전체 1순위 지명을 받고 프로에 데뷔했다.
  • 2014-15시즌 V-리그 여자부 신인왕을 수상했다.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출전하여 8강에 진출했다.
  • 2016-17시즌에는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1위를 이끌고 첫 정규리그 MVP를 수상했다.
  • 2017-18시즌에는 부상과 국가대표 차출 문제로 논란을 겪었으며, 흥국생명은 최하위에 머물렀다.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 2018-19시즌에는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에서 모두 우승했으며, 두 대회의 MVP를 모두 만장일치로 수상했다.
  • 2018-19시즌 정규리그에서는 624득점, 챔피언결정전에서는 107득점을 기록했다.
  • 2019년 11월 17일 GS칼텍스를 상대로 한 경기 40득점을 기록했다.
  • 2020년에는 역대 최연소·최소 경기 3,000득점을 달성했다.
  • 2020년 흥국생명과 FA 계약을 체결했으며, 동생 이다영이 같은 구단으로 이적하면서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함께 활동하게 되었다.
  • 2020-21시즌에는 김연경까지 합류하면서 흥국생명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았지만, 2021년 학교폭력 사건으로 선수생활이 중단되었다.
  • 2021년 2월 학교폭력 사건이 폭로되자 과거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사과문을 게시했다.
  • 흥국생명은 이재영과 이다영에게 무기한 출전정지 처분을 내렸으며, 대한민국배구협회 역시 두 선수를 국가대표 선발 대상에서 무기한 제외했다.
  • 2021년 6월 흥국생명이 두 선수의 등록을 포기하면서 국내 V-리그에서 활동하지 못하게 되었다.
  • 2021년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에 입단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 2023년에는 사실상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게시했지만, 이후 재활을 계속하면서 선수 복귀를 준비했다.
  • 2023년 학교폭력 피해자들을 상대로 제기했던 명예훼손 고소가 검찰의 불기소처분으로 종결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 2025년 7월 일본 빅토리나 히메지에 입단하면서 약 4년 만에 선수생활을 재개했다.
  • 2025-26시즌에는 일본 SV리그에서 활동했지만 무릎과 어깨 부상 등으로 전성기의 기량을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했다.
  • 2026년 5월 빅토리나 히메지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이후 새로운 해외 구단을 찾았다.
  • 2026년 8월 아제르바이잔 투란VC에 입단하면서 동생 이다영과 다시 같은 팀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 2026년 10월 15일에는 투란VC가 두 선수의 3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공식 게시물을 올렸다.
  • 2026년 10월 기준 이재영은 아제르바이잔 여자배구 슈퍼리그에서 활동하는 현역 선수다.
  • 다만 2021년 이후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나 국내 V-리그에 복귀하지는 못했다.

같이 보기

참고 자료

각주

  1. ↑ 1.0 1.1 1.2 1.3 연합뉴스, 「통합 MVP 이재영, 최고 선수 되려면 더 배워야 해요」, 2019년 4월 1일.
  2. ↑ 2.0 2.1 연합뉴스, 「학폭 이재영·다영 자매, 배구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 2021년 2월 15일.
  3. ↑ 연합뉴스, 「한국 여자배구의 희망 쌍둥이 고교생 이재영·다영」, 2014년 8월 2일.
  4. ↑ 스포츠경향, 「에이스란 이런 것, 이재영 종횡무진」, 2019년 11월 17일.
  5. ↑ 서울신문, 「슈퍼 쌍둥이 이재영, 역대 최연소·최소 경기 3000득점」, 2020년 10월 24일.
  6. ↑ 연합뉴스, 「흥국생명 이재영·다영 선수등록 포기」, 2021년 6월 30일.
  7. ↑ 한국경제, 「이재영, 학폭 안 했다고? 뿔난 피해자들 법적 대응」, 2023년 9월 14일.
  8. ↑ 오마이뉴스, 「피해자 고소한 이재영·이다영 전패, 불기소 이유서 살펴보니」, 2023년 9월 15일.
  9. ↑ 아주경제, 「배구선수 김경희 1992년 피멍 체벌 사건 재조명」, 2021년 2월 15일.
  10. ↑ 위키트리, 「배구선수였던 이재영·이다영 어머니, 1992년 폭행사건 소환」, 2021년 2월 13일.
  11. ↑ 연합뉴스, 「여자배구 이재영, 일본 히메지 입단…지난 일 반성」, 2025년 7월 21일.
  12. ↑ 연합뉴스, 「이재영, 일본 여자배구 히메지 퇴단…복귀 기회 준 구단 감사」, 2026년 5월 12일.
  13. ↑ 연합뉴스, 「여자배구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 아제르바이잔 투란VC 입단」, 2026년 8월 7일.
  14. ↑ 뉴시스, 「학폭 논란 이재영·이다영, 해외서 한솥밥…소속팀 축하 속 생일」, 2026년 10월 16일.
목차